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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6월 19일
◆ 프로야구 ▶넥센(김영민)-두산(니퍼트·잠실·MBC SPORTS+) ▶롯데(이용훈)-SK(신승현·문학·SBS ESPN) ▶LG(주키치)-한화(유창식·대전·SBS ESPN) ▶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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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걱정한 김성근, 제자 덕에 웃은 김경문
국내 최초 독립구단인 고양 원더스 김성근 감독(오른쪽)이 27일 경기도 고양구장에서 열린 SK 2군과의 경기를 더그아웃에 앉아 지켜보고 있다. [고양=정시종 기자] 2000년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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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연합뉴스 TV 外
◆연합뉴스TV▶창사준비위원회 부위원장 김석진 ◆농수산물유통공사▶신성장사업본부장 허훈무 ▶경영관리처장 이호선▶수출개발처장 홍주식▶국영무역처장 송기한▶대전충남지사장 이공우▶미국현지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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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 아침마다 달리니 수업 태도가 달라졌어요
서울 성북초등학교 어린이들이 1교시 수업 시작 전에 허들이 설치된 운동장을 달리고 있다. 아침 달리기 이후 어린이들의 체력이 많이 향상됐다. [안성식 기자]서울 성북초등학교 전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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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토지주택공사 外
◆한국토지주택공사 ▶법무 심종래 ▶경영혁신 김용태(기술) ▶인천에너지사업 김동준 ▶아산에너지사업 정석래 ▶대전에너지사업 김경철 ▶구조견적 이준혁 ▶택지설계 방형석 ▶영향평가 추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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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히어로즈 ‘세일’ 구경꾼들 팔짱만 끼고 있던 이유는 …
올 시즌 한국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SK 와이번스,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에 ‘히어로즈와 대형 트레이드를 하지 못한 팀’이라는 공통분모가 생겼다. 지난 연말 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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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순기씨(전 진주산업 대표)별세 外
▶김순기씨(전 진주산업 대표)별세, 김남형(충북대 교수)·남곤씨(천진관성건재 대표)부친상, 송유옥(동일산업 대표)·양재웅씨(대진대 교수)장인상=6일 오후 4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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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신인 선발 최다승 달성…시즌 16승
'슈퍼 독수리' 류현진(한화)이 시즌 최다승을 따냈다. 류현진은 26일 대구구장서 벌어진 2006 삼성 PAVV 프로야구에서 8⅔이닝 동안 8개의 삼진을 곁들이며 4피안타 무실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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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프로야구 신승현.호세 벌금 300만원씩 外
*** 프로야구 신승현.호세 벌금 300만원씩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어 지난 5일 문학구장 경기 도중 빈볼시비로 난투극을 벌인 SK 신승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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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현 "빈볼은 아니었고 욕도 하지 않았다"
6일 SK와 롯데 경기가 열린 인천 문학구장은 전날 신승현(SK)과 호세(롯데)의 빈볼 시비로 인한 몸싸움이 단연 화제였다. 5일 경기에서 신승현이 던진 공에 겨드랑이를 맞은 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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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위 '자고 나면 바뀌네'
5월 들어 프로야구 선두 다툼이 치열하다. 자고 나면 1위가 바뀐다. 한화는 9일 선두 현대를 4-3으로 꺾고 26일 만에 단독 선두로 복귀했다. 선두가 바뀐 것은 이달 들어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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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필 7.1이닝 철벽 구원 … 한화 2승
한화 데이비스(오른쪽)가 5회 초 2사 1루에서 역전 투런홈런을 날린 뒤 3루를 돌면서 유지훤 주루코치에게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인천=연합뉴스]최영필 3-3 동점이던 7회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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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마운드 '치고받기' 한화 타력
SK 젊은 마운드와 한화 다이너마이트 타선의 대결. 1일 문학구장에서 첫판을 여는 2005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5전3선승제)는 창과 방패의 대결이다. 정규리그 전적을 보면 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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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필사의 3연승, 2위 지켜
SK와 두산이 벌이는 2위 싸움이 마지막까지 왔다. SK는 25일 잠실에서 LG에 6-1로 이겨 '2위를 위한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 SK는 22일 두산과의 맞대결에서 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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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현, 시즌 두번째 완봉승
프로야구 SK의 신승현이 완봉승을 거뒀다. SK는 23일 문학 홈경기에서 신승현의 완봉을 바탕으로 한화를 5-0으로 꺾었다. 신승현은 9이닝 동안 6안타만을 내주며 한화의 홈런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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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선수서 붙박이로 'UP'… '조커'들 전성시대
야구 경기가 시작될 때 전광판에는 지명타자를 포함해 10명의 선발 선수가 표시된다. 주전들이다. 그들 뒤에는 수십 명의 후보 선수가 줄을 서 있다. '야구 인생 역전'을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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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손민한 "보아라 17승"
롯데 에이스 손민한(사진)이 다승과 평균자책점(방어율) 1위를 향해 또 한걸음 내디뎠다. 13일 만에 1군에 복귀한 손민한은 9일 수원구장에서 벌어진 현대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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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족들, 28일 오전 휴대전화 주목!
'엄지족 정보사냥 대회' 신청 마감일인 26일 맹형규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이 참가하는 등 18일부터 이날까지 1만90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다. 맹 의원은 "엄지족 실력을 발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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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40주년] 이효리도 '엄지 지존' 도전
삼성 애니콜 모델인 이효리(사진)와 올 시즌 10승을 올린 SK 와이번스 신승현 투수가 '엄지족 정보사냥대회'에 참가하는 등 스타들의 대회 신청도 줄을 잇고 있다. 3년째 애니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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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雨)의 리그' 아시나요
프로야구 정규리그 막판 순위 싸움에 비가 큰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18일 대구(삼성-두산), 대전(한화-기아), 문학(SK-롯데) 3경기가 비로 취소된 것을 비롯해 올 시즌 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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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8연승 신바람 … 롯데 손민한 생애 첫 16승
SK에는 쉼표가 없다. SK가 9일 문학 홈경기에서 LG를 7-3으로 꺾고 8연승을 내달렸다. 박재홍은 6일 기아전에서 그랬던 것처럼 이날도 4회 3점 결승 홈런을 터뜨리며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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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최영필 '나는 거인 킬러'
3일 프로야구 두 거함이 침몰했다. 단독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삼성과 다승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는 롯데 에이스 손민한이다. 삼성은 SK 전에서 9점을 내주는 수모를 당하며 완패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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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투수 3인방 '만세'
누가 알아주지 않았다. 이름은 있지만 '무명'으로 통했다. 프로에 입단하기 전 뚜렷한 성적을 올리지 못했다. 그래서 눈물 젖은 빵을 먹었다. 그러나 프로는 기회의 땅이었다. 포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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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역투하는 신승현
2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SK의 경기에서 5회까지 2안타 무실점으로 역투하고 있는 SK 선발 신승현.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