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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V5 여름리그 '퀸'
5년5개월 만에 여자 프로농구 정상에 오른 삼성생명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안고 환호하고 있다. [천안=연합뉴스] 삼성생명이 2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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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 - 삼성생명 '갈 데까지 가 보자'
국민은행 신정자(左)가 삼성생명 변연하를 밀착수비하고 있다. 삼성생명 주포 변연하는 20득점에 그쳤다. [천안=연합뉴스] 결국 종착역까지 왔다.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이 26일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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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물러설 수 없다' 반격 1승
삼성생명 바우터스(中)와 국민은행 스테파노바(右)가 볼을 다투고 있다. 왼쪽에 서있는 선수는 국민은행의 신정자. [용인=연합뉴스] 국민은행이 적지에서 귀중한 1승을 챙기며 벼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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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먼저 웃었다… 챔프 1차전 국민은행 울려
여자 프로농구 여름리그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삼성생명 박정은(左)이 국민은행 센터 스테파노바의 블로킹을 피해 레이업슛을 하고 있다. [천안=뉴시스] 삼성생명이 적지에서 첫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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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연하 '삼성생명 V 설계사'
변연하(右)가 우리은행 김영옥의 마크를 받으며 골밑 돌파를 하고 있다. [용인=연합뉴스] 삼성생명 변연하의 나이는 올해 26세다. 30대 주부 스타들이 주름잡는 여자농구 코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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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우리은행, PO 진출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이 2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금호아시아나배 2006 겨울리그에서 금호생명을 82-61로 눌러 남은 다섯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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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 3연패 늪 탈출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이 1일 천안 홈경기에서 티나 톰슨(28득점.13리바운드)-정선민(21득점)-신정자(20득점) 트리오의 활약으로 신세계에 80-78로 승리했다. 최근 3연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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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칭 못 잡겠네' 우리은행 9연승
우리은행 타미카 캐칭(가운데)이 골밑슛 기회를 노리고 있다. [안산=연합뉴스] 마침내 선두까지 치고 나갔다.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이 30일 안산에서 열린 겨울리그 원정경기에서 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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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골밑 독점' 신한은행 단독 선두
신한은행이 여자프로농구 2006 겨울리그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11일 안산 홈경기에서 태즈 맥윌리엄스(29득점.24리바운드)의 활약으로 신세계를 78-69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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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칭이 온다" 숨죽인 여자농구
타미카 캐칭(27.1m83cm.사진)이 4일 한국에 온다.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이 기다리던 선수다. 캐칭은 지난해 6월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올스타에 선발된 일류 포워드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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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적수가 없네" 1라운드 5전 전승
국민은행 정선민(왼쪽)이 신세계 김정은을 앞에 두고 슛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자 프로농구 국민은행이 2006 겨울리그 1라운드를 전승으로 마무리했다. 힘(신정자)과 높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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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새내기 김정은 '고3 맞아?'
80-80으로 맞선 연장 종료 2초 전, 삼성생명 탄젤라 스미스가 골밑 오른쪽 구석에서 점프 슛을 쏘았다. 공은 타원을 그리며 림으로 빨려들어갔다. 공이 림을 통과하자마자 종료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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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 '농구 여왕'… 중부선발, 올스타전 1점 차 승리
삼성생명의 박정은(사진)이 2005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중부선발(삼성생명.우리은행.금호생명)로 출전한 박정은은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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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10연패 늪 국민은행 2위 지켜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이 신세계를 10연패의 늪에 빠뜨리며 단독 2위를 지켰다. 국민은행은 14일 광주에서 벌어진 신한은행배 2005 여름리그 원정경기에서 윌리엄스(19득점.23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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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짜릿한 선두… 크롤리, 종료 4초 전 역전포
춘천 우리은행이 공동 선두를 달리던 천안 국민은행을 꺾고 7승2패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우리은행은 31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배 2005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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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3연패 뒤 첫승
광주 신세계가 구리 금호생명을 꺾고 첫 승리를 거뒀다. 신세계는 15일 구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배 2005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원정경기에서 제니 위틀(22득점.10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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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원 '내가 돌아왔다'
농구 여걸 전주원(33)이 화려하게 컴백했다.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막한 신한은행배 2005 한국여자농구 여름리그에서 백넘버 '0'을 달고 신한은행의 주전 가드로 출전한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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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7연승 정규리그 우승 '-1'
춘천 우리은행 한새가 훨훨 날았다. 7연승을 거두며 정규 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 우리은행은 17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 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광주 신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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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너무 예쁜 신혜인'
'코트의 얼짱' 신혜인(신세계.사진)이 모처럼 얼굴값을 했다. "농구도 얼굴처럼 예쁘게만 하려고 한다"는 비아냥을 의식한 듯 수비에서는 악착같이 루스볼을 잡으려 코트에 나뒹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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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령 14점·16R 우리은행 공동선두
우리은행이 공동선두로 올라서며 국민은행을 꼴찌로 몰아냈다. 국가대표가 여섯명이나 버티고 있는 우리은행은 1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KB스타배 여자농구 겨울리그에서 김계령(14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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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민 "꼴찌 탈출, 발목 잡지 마"
국민은행이 신세계를 꺾고 꼴찌에서 벗어났다. 국민은행은 30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KB스타배 여자농구 겨울리그 홈경기에서 주전 전원이 고르게 득점하면서 외국인 선수 비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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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밀러, 되뒤집기 3점포
4쿼터 종료 7초를 남기고 신세계 양정옥이 우리은행 골밑을 파고들었다. 양정옥의 손을 떠난 볼은 림을 두 번 튕기고 어렵게 골망을 통과했다. 63-62로 신세계가 뒤집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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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공동1위 점프
59-58, 한 점 앞선 우리은행이 마지막 공격을 하고 있었다. 돌리기만 해도 이기는 상황. 그러나 종료 8초 전, 김계령이 김영옥에게 패스하는 공을 신세계 앨래나 비어드가 낚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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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드 '신세계의 보배'
"경기 막판에는 화려한 기술보다 실수를 줄이는 게 중요합니다. 시소 상황에서 에러 하나는 치명적이 될 수 있어요." 올 시즌부터 여자프로농구 장내 해설자로 나선 정은순씨의 말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