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경희 (연세대교수 발달심리학)

    며칠 전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교수팀의 연구가 발표된 적이 있다. 즉,개의 바이러스병이 인간에 옮겨지는 경우 심하면 죽기까지 한다는 증세에 관한 것이었다. 그런뎨 이것이 임산부에게

    중앙일보

    1982.12.22 00:00

  • 김경희 (연세대교수 발달심리학)

    아기의 2개월때는 걷기 발달의 과도기다. 곧 걷기 발달의 기초가 되는 다리의 반사적 지지반응과 자동적으로 걷는 운동은 차차 사라져서 더 이상 나타나지 않게 된다. 1개월까지 손을

    중앙일보

    1982.12.06 00:00

  • 생후 한달까지는 머리를 제대로 지탱 못 해

    아기는 생후 몇 주 후 머리를 쳐들도록 엎어놓아 보면 머리를 3초 가량 들어 올릴 수 있다. 이때 머리는 고정된 채 있지 않고 이쪽에서 저쪽으로 움직이다가 바닥에 내려 놓는다. 생

    중앙일보

    1982.11.30 00:00

  • 임부의 불안·긴장감은 난산의 원인|눈이 지나치게 푸르면 뇌 손상 암시

    아기가 생후 l∼2개월까지 너무 조용히 있어서 활동이 거의 없고 피부가 건조하며 변비증 경향을 나타내거나, 보기에 건강한 아기가 피부가 유난히 희고 머리 색깔이 검지 않고 금발 비

    중앙일보

    1982.11.23 00:00

  • "수조 안에서 아기를 낳는다"

    약간의 이상만 보여도 제왕절개나 무통분만을 하려는 현대에 임산부들에게 출산의 오르가슴을 맛보게 하는 자연분만을 권하고 있는 프랑스의 산부인과 의사가 있어 화제. 파리에서 남서쪽으

    중앙일보

    1982.11.15 00:00

  • 어머니와의 피부접촉 아기 안정시켜

    건강한 신생아는 어머니 품에 안겨서 어머니의 따뜻한 육체에 밀착되는 순간 안정된다. 피부접촉은 젖먹을 때 가장 강하게 나타난다. 젖을 먹을 때 아기의 얼굴은 어머니 쪽으로 향하게

    중앙일보

    1982.11.09 00:00

  • 신생아가 뭐든지 꽉잡는 건 반사행동

    신생아는 생후 2주일까지의 아기를 말하며 이 시기는 배꼽이 떨어지는 시기다. 신생아에게 전형적인 자세는 꾸부린 자세다. 즉 손가락부터 발가락에 이르기까지 사지는 굽어져 있으며 머리

    중앙일보

    1982.11.02 00:00

  • (1)2년반만에 되찾은「낳은정」「기른정」못잊어 지금도 왕래|이름도 서로 바꿔…「새가족」앞에서 '재롱`|뇌성마비 향미양은 건강찾으려 치료계속|말썽낸 병원선 `다시 안바뀌게` 플래스틱 팔찌사용

    사건·사고로 점철된 한해였다. 사건기자들도 유난히바쁘게 뛰었던 1년이었다. 현장은 말이 없어도 현장에 남아있는 흔적물은 많은 교훈과 뒷얘기들을 남기게 마련이다. 때로는 우리의 가슴

    중앙일보

    1981.12.14 00:00

  • (2)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나|백야 김좌진 장군 손자 김경민-현성씨

    청산리 전투에서 북로군정서 총 사령으로 일본군을 대파한 재만 독립운동의 최고지도자였던 백야 김좌진 장군의 후손들이 서울 상도1동48 백운암 위 산꼭대기에서 그것도 10평도 채 안

    중앙일보

    1981.08.18 00:00

  • 엄마젖

    미국 의회는 요즘 이색 결의안을 하나 채택했다. 엄마젖 먹이기 지지결의안. 상원에서 80대2의압도적 다수가 그야말로 「엄마만세」에 손을 들었다. 이보다 며칠 앞서 하원은 「젖소만세

    중앙일보

    1981.06.23 00:00

  • 보육기 속 아기 엉뚱한 사람에 내 줘

    【대구=이창호·채흥모 기자】의정부 뒤바뀐 쌍둥이 사건의 파문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산부인과 신생아실의 인큐베이터에서 보육 중이던 생후 9일째인 미숙 영아를 병원 측이 엉뚱한

    중앙일보

    1981.06.13 00:00

  • 국내입양이 줄어들고 있다|구승회 군 사건 영향받아

    지난 2월에 있었던『낳은 정 기른 정』사건 이후 자녀를 입양해 가려는 부모가 줄어들고 있다. 생후 15개월 된 아들을 한때 친권포기, 입양기관에 맡겼던 어머니가 혈육의 정을 잊지

    중앙일보

    1981.05.27 00:00

  • (42)선천성 심장병 수술은 5∼6세가 적기|이영균(서울대병원·흉부외과)(1)

    심장은 예로부터 인간생명의 근원으로 생각되어온 기관이다. 심장은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생애를 마치고 무덤에 갈 때까지 잠시도 쉬지 않고 고동을 계속한다. 해부학적인 측면에서의 심장은

    중앙일보

    1980.02.21 00:00

  • 자기진단(28)왜소병은 빨리 발견하면 고칠 수 있다|허갑범

    성장기의 정상성장율이1∼7세까지는 매년 평균 7cm정도, 8∼15세까지는 매년 5cm정도씩으로 되어있다. 그러나 성장에 관여하는 어떤 요소에 결함이 생기면 정상적인 성장이 안된다.

    중앙일보

    1979.12.07 00:00

  • 남과 여의 기능차는 뇌구조가 다른 때문-미 심리학자들의 연구

    남성과 여성의 행동 및 인식 차이가 두뇌의 구조와 기능적 요인에 기인한다는 것이 현대의학의 발달로 밝혀지면서, 지금까지 지배적이었던 「환경요소 작용설」이 수정되어야 할 것같다. 이

    중앙일보

    1979.11.29 00:00

  • (12)"어린이 병엔「사랑」이 묘약"|헬싱키 대학 부속 아동병원

    【헬싱키=윤호미 특파원】『주사 맞는 것은 싫지만 엄마랑 함께 있어서 재미있어요.』- 지난가을 국민학교에 들어갔다가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친「막스·카루」군(7)은 병원생활 5개월 째,

    중앙일보

    1979.04.04 00:00

  • 동·서독 치열한 인구증가경쟁

    동서독은 인구경쟁에서도 정책으로 대결, 군비나 「스포츠」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불붙는 경쟁이다. 서독은 이미 60년대 초반부터 인구의 하강곡선을 나타낸 반면 동독은 69년부터 감소

    중앙일보

    1978.09.05 00:00

  • 부모와 떨어져 자란 아기는 성장이 더디다

    우리나라 생후18개월짜리 아기가「엄마」 「어머니」 「맘마」 「아빠」에 「까까」라는 말까지하게되면 언어생활에서는 우등생에 속한다. 이밖에도「언니」 「물」 「멍멍」등에서 「빠이빠이」까

    중앙일보

    1978.03.06 00:00

  • 미국의 골칫거리 「10대 엄마」

    최근 미국에는 10대의「젊은 엄마」가 급증하여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10대 모 비율은 세계에서 다섯 번째, 선진 공업국에서는 수위인데 가장 충격적인 사실은 9세부터 1

    중앙일보

    1977.08.10 00:00

  • 영 보건소서 경고

    【런던3일로이터합동】영국보건성은 3일 어떤형태의 분유들은 신생아에게 위험할수도 있으므로 6개월이하의 아기에게는 먹이지 말아야 할것이라고 경고. 이발표는 생우유를 그대로 분말화한「비

    중앙일보

    1976.02.04 00:00

  • 줄어드는 신생아 사망률

    의료제도가 발달하고 그 혜택 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모자보건상태도 눈에 띄게 향상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신생아 사망율은 1960년대 초4·2%(금영기씨등이 국립의료원에서 조사) 60

    중앙일보

    1976.01.19 00:00

  • 어린이유괴는 막을수있다(3)|양육을 위한 유괴|

    입양 또는 윤락가에의 인신매매를 비롯, 소매치기·앵벌이 등을 시키기 위해 어린이를 유괴하는 이른바 양육을 위한 유괴는 다른 각종 유괴와는 달리 유괴당한 어린이가 범죄의 수단이 아니

    중앙일보

    1975.09.01 00:00

  • (9)-도의교육은 어려서부터 긴 안목으로

    요즘 우리나라 신문과 「라디오」에는 강력범의 보도가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그 수법에 있어서 흉악 상의 정도가 점점 심해가고 있기도 하려니와 그 연령에 있어서 10대 소년이 대부분

    중앙일보

    1975.03.04 00:00

  • 미혼모

    서양에서는 사생아로 유명인사가 된 사람들이 헤아릴 수없이 많다. 『데카메른』의 작자 「복카치오」, 화가인 「위틀리로」, 소설가로는 『춘희』의 작자 「뒤마·피스」 「잭·런던」 「장·

    중앙일보

    1974.08.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