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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장사씨름 단체전] LG 올시즌 첫 정상
LG 황소씨름단이 숙적 현대 코끼리씨름단을 누르고 올시즌 첫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LG는 21일 강원도 삼척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척장사씨름대회 단체전 결승전에서 현대를 접전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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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앗'이냐 현대 3인방이냐 설 모래판 후끈
설레는 귀경. 모래판의 씨름꾼들이 서울로 모인다. 오는 16, 17일 이틀간 서울 KBS 88체육관 (강서구화곡동)에서 벌어지는 설날 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하기 위해서다. 지난 1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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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3인방 "모래판 제패"금강산 결의
"올해는 내가 해낸다." 현대씨름단의 3인방이 금강산에 올라 목청껏 외쳤다. 신봉민 (25).이태현 (23).황규연 (24) 등 동료이자 라이벌인 이들 3인방은 지난 7일부터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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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김영현 이태현 눕히고 천하장사까지 석권
'골리앗' 김영현 (22.LG) 은 사력을 다해 이태현 (22.현대) 의 샅바를 끌어당겨 들어올린 뒤 밧다리를 걸었다. 이태현은 모래판에 맥없이 쓰러졌고 오색 색종이가 흩날리며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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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사 씨름]현대 단체전 우승
현대가 천하장사대회 단체전에서 우승, 올시즌 4관왕에 올랐다. 현대는 27일 경북 영천체육관에서 벌어진 천하장사씨름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LG에 2 - 1 (1 - 5, 5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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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현 백제장사씨름 우승
이태현 (현대) 이 팀 동료 신봉민을 꺾고 백제장사씨름대회 정상에 올랐다. 지난주 대구대회 백두장사인 이태현은 12일 부여 구드래광장에서 펼쳐진 백제문화제 기념 장사씨름대회 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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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장사씨름]김영현,올 지역장사 3관왕 올라
'골리앗' 김영현 (22.LG) 이 또다시 일어서며 모래판 최강자 자리를 굳혔다. 김은 8일 대구체육관에서 벌어진 대구장사씨름대회 마지막날 지역장사 결정전에서 우승, 대구장사 꽃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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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장사씨름대회 5일 개막
"기필코 김영현을 꺾어라. " 현대 씨름단 박진태 감독이 5일 시작되는 대구장사씨름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에게 내린 특명이다. '씨름판의 독주체제' 를 선언한 '골리앗' 김영현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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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연휴 경기]
추석 연휴중 스포츠 팬들은 볼거리가 많다. 3일과 4일 광주에서는 마지막 한장 남은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진출티켓을 놓고 해태와 OB가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반게임 차로 앞서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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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현 부진씻고 천하장사 '야망'
'골리앗의 전성시대는 왔는가. ' 2m17㎝.1백60㎏의 거한 김영현 (22.LG) 이 부진의 늪을 벗어나 씨름판 독주체제 구축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6일 끝난 경주대회에서 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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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장사씨름]골리앗 김영현 경주장사 등극
"내친김에 대구장사와 천하장사까지 거머쥐겠다." 경주 모래판은 2m17㎝.1백60㎏의 '골리앗' 김영현 (22.LG) 을 위한 한마당이었다. 올시즌 설날장사 (1월).양평장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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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장사씨름]김영현 백두급 올 3연패
'골리앗' 김영현 (22.LG) 이 98경주장사대회 백두급 정상에 오르며 올시즌 백두장사 3연패를 달성했다. 2m17㎝.1백60㎏의 김영현은 4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백두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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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장사씨름]LG 단체전 우승
'씨름판의 명가' LG가 경주 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LG는 3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단체전에서 진로를 5 - 1로 꺾은데 이어 올시즌 단체전을 3연패한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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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모래판 달아올랐다…장사씨름 3일 개막
"경주에서 꽃가마는 내가 탄다. " 모래판의 '황태자' 이태현 (23.현대) 이 3일 개막되는 경주장사씨름대회를 앞두고 우승에 강한 집념을 보이고 있다. 지난 5월 여수장사에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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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씨름 올스타전 18∼19일 경남산청서 열려
"모래판의 진정한 '왕중왕' 을 가리자. " 올시즌 씨름판의 최강자를 가리는 프로씨름 올스타전이 18일부터 이틀간 경남 산청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올스타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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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장사씨름대회]김영현, 김경수에 3-1역전…백두급 패권
"이태현 선배의 한시즌 9관왕 기록돌파가 목표입니다. " '슈퍼 골리앗' 김영현 (22.LG증권) 이 올시즌 네번째 꽃가마를 차지하며 1인독주 체제에 돌입, 모래판의 세대교체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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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올 씨름단체전 석권
현대가 98여수장사씨름대회 단체전 패권을 차지, 올 시즌 3개지역 대회를 석권했다. 현대는 2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단체전 결승에서 라이벌 LG증권에 2 - 3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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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씨름대회]신봉민, 김영현·황규연 누르고 창원장사 꽃가마
옆구리 부상에서 회복한 신봉민 (23.현대) 이 팀후배 황규연 (22) 의 거센 도전을 뿌리치고 자신의 통산 아홉번째 꽃가마에 등극, 천하장사 2연패의 집념을 불태웠다. 지난해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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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장사씨름]김영현, 김정필 꺾고 백두 정상
"전관왕을 목표로 세대교체의 주역이 되겠습니다." '골리앗' 김영현 (22.LG증권) 의 상승세가 무섭다. 2m17㎝.1백62㎏의 김영현은 17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98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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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창원장사씨름]현대, LG 꺾고 단체 우승
'농아선수' 윤석찬 (25) 이 현대의 2관왕을 선도하며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현대는 16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98창원장사씨름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라이벌 LG증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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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프로씨름 오늘개막…김경수·이태현·신봉민등 설욕 별러
'골리앗' 김영현 (22.LG증권) 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인가.올시즌 모래판의 최강자로 떠오른 김영현이 16일 막을 올리는 창원프로씨름대회에서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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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씨름판 깨는 팀이기주의
프로씨름판의 1인자 이태현 (22.상비군) 이 전격적으로 현대 입단을 선언해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달 22일 소속팀 청구가 경영난으로 팀 해체를 선언, 무적선수로 상비군에 편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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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김영현 '전성시대'…설날이어 올 2관왕
'골리앗' 김영현 (22.LG증권) 의 전성기가 활짝 열리며 올시즌 모래판에 거센 회오리 바람을 예고했다. 2m17㎝의 국내 최장신 김영현은 98프로씨름 양평지역장사결승전에서 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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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장사씨름]박공선 '한라꽃가마'탔다…단체전 현대 우승
쓰러질듯 쓰러질듯 힘겹게 버티던 홍샅바의 몸이 일순 조범재 (22.진로) 를 밀어제치며 함께 모래판에 넘어졌다. 프로 5년차 베테랑 박공선 (26.LG증권) 이 세번째 도전 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