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辛봉민 천하장사 등극
새내기 辛鳳珉(19.현대)이 새 천하장사로 탄생,프로 데뷔 최단기간에 천하장사가 되는 기록을 세웠다. 辛은 1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제30회 천하장사겸 제75회체급별대회 천하장사
-
백승일,내일 장사씨름 모래위의 욕망 실현 관심
「소년장사」白承一(18.청구)이 모래판 기록5관왕에 도전한다. 지난해 화려한 기술씨름으로 천하를 평정한 백승일이 데뷔 2년째에 기록왕의 칭호까지 얻을 수 있을지 11일부터 청주체육
-
씨름.농구등 불꽃대결 볼만-설 연휴기간 스포츠행사도 다양
설 연휴기간중(9~11일)에도 씨름.농구.배구경기등이 다채롭게 열려 민족최대 명절의 흥을 더한다. 우선 우리 민속경기인 씨름대회가 열려 설날연휴 분위기를 북돋운다.장충체육관에서 1
-
민속 장사씨름 설연휴 화려한 거사
새해들어 모래판에「新風주의보」가 내려졌다. 올해 민속씨름 첫 무대인 설날대회(10~11일.장충체육관)를통해 프로씨름에 데뷔하는 신인들의 돌풍이 거세게 몰아닥칠 기세를 보이고 있다.
-
모래판 세대교체 신봉민.진상훈.이태현 줄줄이 프로行
내년도 모래판에「신세대」돌풍이 거세게 몰아칠 기세다. 李太鉉(17.의성고3.청구)陳相勳(20.인하대2.일양약품)辛奉珉(19.인제대1.현대) 裵魯一(21.경상대3.럭키증권)등 아마씨
-
백승일,천하대장사대회 우승 93 모래판 평정
소년장사 白承一(17.청구.1백87㎝.1백37㎏)이 프로씨름천하통일을 이뤘다. 민속씨름 데뷔 반년만인 지난7월 최연소로 정상에 오른뒤 천하장사 자리를 지켜온 白은 올해를 결산하는
-
진상훈 대학씨름왕에
[마산=李德寧기자]陳相勳(20.인하대2)이 대학부 씨름왕 자리를 차지했다.1m82㎝.1백26㎏의 陳은 2일 경남마산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통령배 93전국씨름왕선발대회 대학부결승에
-
이태현 청구행에 럭키 허탈감
○…아마씨름판의 최대어로 지목돼온 李太鉉(경북 의성고3)이 청구행을 결정함으로써 올시즌 스카우트전은 사실상 시작과 함께 막을 내리게 됐다. 이는 이태현외 다른 대어급 선수는 이미
-
아마씨름 강자 프로행 열렸다
무차별 드래프트를 피해 대학 등으로 일시 피신(?)했던 아마씨름의 간판급 대어들이 대거 프로무대로 옮겨 앉게 된다. 대한민속씨름협회는 1일 충무에서 제5차 이사회를 열고 기존의 드
-
윤경호 장사급 우승 전통씨름 대학부
윤경호(경남대)가 제47회 전국전통씨름선수권대회에서 대학부 장사급에서 우승했다. 윤경호는 25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린 5일째 대학부 장사급 경기에서 대통령기대회(4월)통일장사 신
-
이태현 아마씨름 평정 신봉민 제쳐
고교생 장사 이태현(의성고3)이 93대 천하장사에 등극했다. 올해 이미 두 차례 통일장사에 올랐던 이태현은 5일 인천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93대천하장사선발 전국전통씨름대회 결승에
-
아마 장사 32명 총집합
오는 5일 인천실내체육관에서 4천6백만원의 상금을 걸고 벌이는 대천하장사전(아마 씨름왕)은 프로씨름단간의 대리전격. 인천지하철 기공을 기념해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 전국에서 지역예선
-
모래판「JP」|주저앉나 김정필 일어서나
김정필(20·조흥은행)의 독주시대는 끝나는가. 모래판의「백곰」김정필의 천하장사 타이틀롱런 여부를 가늠할 제28회 천하장사 겸 제71회 체급별 장사씨름대회가 7월2일부터 나흘간춘천
-
샅바잔치 내달 "러시"
민속고유의 경기인 씨름이 7월 들어 러시를 이룬다. 프로씨름을 관장하는 한국씨름협회는 오는 7월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춘천실내체육관에서 체급별 및 천하장사대회를 개최한다. 민속협
-
아마·프로 「통합샅바전」부활
아마씨름의 거한들인 김경수(김경수·인제대·1m88cm·1백56kg) 이태현(이태현·의성고·1백95cm·1백40kg) 신봉민(신봉민·울산대·1m86cm·1백45kg) 진상훈(진상훈·
-
신봉민 통일장사 2연패|대통령기 씨름
신봉민(신봉민·울산대·1백40kg·1m86cm)이 제30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 통일 장사부에서 우승, 대회 2연패를 이루었다. 지난해 통일장사부에서 3관왕에 오르면서 아마씨름
-
무명 이성엽 모래판 우뚝
무명의 이성엽(이성엽·울산대)이 제30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최고의 샅바꾼으로 등록했다. 1m88cm·1백30kg의 이성엽은 11일 광주체육관에서 벌어진 5일째 대학부개
-
김정필"당분간 두꺼비 천하"
김정필(20· 조흥금고)을 당할 장사는 없는가. 김정필이 2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7회 천하장사겸 제68회 체급별대회 최종일 천하장사결승전에서 임종구 (27· 럭키증권
-
KBS 전국대회 15일까지 구미서 아마선수 해마다 늘어 씨름계. 풍성‥
○…올 시즌 아마씨름의 최강을 가리는 제22회 KBS전국 장사씨름대회가 9일부터 15일까지 구미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프로씨름이 김정필 (금정필·조흥금고)의 지나친 독주로 흥미
-
19세 괴력…"적수가 없다" 김정필
모래판에 19세의 괴동 김정필(부산 조흥금고)의 독주를 막을 선수는 없는가. 1m86cm 1백55kg의「백곰」김정필이 29일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회 천하대장사 대회에서 남
-
"대학생선수 무차별 프로입단 가능"|씨름 신인선발 제 개 정 말썽
대한민속씨름협회(회장 엄삼탁)가 대학재학중인 선수들을 무차별로 입단시킬 수 있도록 드래프트제도(신인선발제도)를 일방적으로 개 정함으로써 대한씨름협회(회장 공석)가 강력히 반발하는
-
고교장사 백승일 가난 씻어 샅바 힘 "불끈"
천부적 씨름소질을 갖고 있으면서도 가난과 가정불화로 방황해 온 고교생 장사 백승일(16·순천상고)이 오는 12월1일 창단되는 청구씨름단에 안착, 제2의 씨름인생을 가꿔 나가고 있다
-
축구, 지명1순위"헐값계약"|프로신인 선발|야구, 고졸은 연고팀만 허용|해마다 난맥상|씨름, 고교생 대어 편법지명
국내 프로스포츠를 주도하고 있는 축구·야구·씨름 등 이른바「빅3종목」의 신인 선발방식에 문제점이 드러나 개선이 시급하다. 이들 빅3종목의 경우, 해마다 1백여명 안팎의 고교 및 대
-
고교 1년 백승일|신봉민 눌러 파란
16세의 소년장사 백승일(1m86cm·1백33kg·순천상고1)이 고교 최강 신봉민 (1m86cm·1백50kg·부산 금성고3)을 일축하고 파죽의 3연승을 거두며 4강전에 올랐다. 프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