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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담
■ “소외감, 박탈감이 홀대론과 맞물려 충청 집권론으로 발전 중” ■ “충남은 수소산업 중심지이자 기후·에너지 대전환의 메카” ■ “기업, 지역균형발전 생각한다면 수도권 설비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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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김웅 길이냐 이준석 길이냐, 갈림길에 선 보수의 미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저를 보수주의 정당으로 이끈 말은 ‘책임 없는 자유는 없고, 스스로 돌볼 수 없는 사람들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은 보수주의자다’였다. 우리가 가야 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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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의 현문우답]"제가 그렇게 잔인합니다" 20대 정진석의 가슴 아픈 이야기
#풍경1 정진석 추기경은 한국전쟁 와중에 목전에서 죽음을 수차례 경험했습니다. 한 발만 빨랐어도, 혹은 한 발만 느렸어도 죽음은 자신의 몫이었습니다. 국민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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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태극기 비판 자격 없어”…신동근 “文과 탄핵당한 朴 분별 안 되나”
이준석 미래통합당 전 최고위원. 뉴스1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죽어도 문 대통령을 지킬 것'이라고 언급한 것을 두고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최고위원과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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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우리는 바닥의 하류인생인가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위와 바닥, 그 표현이 불편하다. “위에는 맑아지기 시작했는데 바닥에 가면 잘못된 관행이 많이 남아있다”는 발언이 그렇다.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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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각수의 한반도평화워치] ‘한·미 동맹 축으로 한·중 관계 관리’ 메시지 분명히 해야
━ 바이든 시대 동아시아 새 판 짜기와 한국 대응 신각수의 한반도 평화워치 그래픽=신용호 바이든 정부의 동아시아 정책은 대중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해 미국 주도의 기존 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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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의 이코노믹스] 성장의 보수, 평등의 진보 넘어 ‘제3의 길’로 가야
━ 왜 새로운 경제시스템이 필요한가 이경태 전 OECD 대사 1997년 외환위기는 소득분배 악화의 분수령이었다. 실업률이 2.1%에서 7.6%로 치솟았으니 단기적인 충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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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임대차법 재산권 침해, 헌법 정신 뿌리째 흔들어”
━ [SUNDAY 진단] 종합부동산세 폭탄 이석연 변호사는 4일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상당 수가 재산권, 거주이전의 자유 등 헌법이 규정한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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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여전사' 이언주 "내 삭발로 민주주의 폭발…큰 자부심"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흠결 없는 후보가 본선 경쟁력이 있는 후보”라고 말했다. 우상조 기자 이언주 전 의원의 이름을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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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여의도 정치문법 깨뜨린 이재명의 경쟁력 분석
‘흙수저’ 출신 치열함으로 보수, 중도, 진보에서 폭넓은 지지 받아 “강점인 집요함 길어지면 사람을 ‘질리게’ 하는 역효과 경계해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새해 들어 여야를 통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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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文 정부서 평화 일상화"…野 "北도발 이어지는데 안이"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5일 인사청문회에서 문재인 정부 대북정책 평가를 놓고 공방이 벌어졌다. 정 후보자는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수차례 강조하며 문재인 정부에서 한반도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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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외치던 바이든팀, 국가안보팀 전원 소수계가 장악했다
20일 취임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내각이 눈길을 끈다. 여성과 소수민족의 비율이 역대 어느 내각보다 많다. 종래 미국의 주류 세력이던 ‘백인 남성’ 중심에서 벗어나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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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송영길 "북한도 베트남처럼 친미 되지 말란 법 있나"
北 핵포기·불가침 맞바꿔야 한다는 게 바이든의 오랜 소신 “한·미동맹은 단순한 경제·군사적 이익 동맹 아닌 가치동맹”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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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미국 의사당 점거 사태가 동맹국에 시사하는 것
마이클 그린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부소장 많은 미국인이 통탄을 금치 못한다. 1797년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이 후임자인 존 애덤스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대통령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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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즌2 일단 불발...7400만명은 아직 후속편 원한다
2020년 11월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에 실패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올해 미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대확산이라는 전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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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소련이 딱 이랬다, 법을 권력의 무기로 쓰는 이들
━ [진중권의 퍼스펙티브]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자유민주주의는 법의 지배(rule of law)를 통해서 실현된다.” 지난 8월 3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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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정치? 이미 하고 있다…끝까지 버티는 것 보여줄 것"
"이젠 비판보다 대안에 집중하겠다"고 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페이스북 팔로어는 3만7000여명이다. 지난해 하반기 조국 전 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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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의 현문우답] 서울이 좌파, 부산이 우파면 중도는? 그게 대전이라 여기는 文
대한민국이 몸살을 앓고 있다. 진보와 보수, 나라가 두 쪽으로 쪼개졌다. 권력을 잡은 이들은 그런 쪼개짐을 더욱 부추긴다. 확고한 지지층을 잡으려면 ‘국민적 대립’이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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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 다가온 미국 대선! 암호화폐의 향방은?
[출처: 셔터스톡] [파커’s 크립토 스토리] 11월 3일(현지시간) 열리는 미국 대선이 어느덧 1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시장참여자들은 대선 이후 경우의 수를 분석하면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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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정책 감성적으로 펴선 안 돼…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해야”
에너지경제연구원장을 지낸 손양훈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는 20일 “이번 기회를 계기로 정부는 탈원전 정책의 문제점을 받아들이고 에너지 정책을 종합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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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산, 이번엔 秋 일갈 "형조판서 심복 깔아…한양에 X내음"[전문]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 국민청원에 상소문 형식을 빌려 '다(多)치킨자 규제론', '김현미 파직', '시무7조' 등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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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결국…긴즈버그 후임에 48세 낙태 반대론자 지명 강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에이미 코니 배럿 연방 고등법원 판사를 연방 대법관에 지명했다. 배럿 지명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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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파 권력] 문자 폭탄에 "양념" 두둔…문파 키운건 文이었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존 바이든 부통령과 박빙의 경쟁을 펼쳤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지난 2월 버지니아주 리치몬드 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다. [EPA] “우리 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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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가 본 한반도 정세
■ “北, 2인자 없어… 위임통치는 정책 실패에 따르는 정치적 책임 분산용” ■ “개성공단 연락사무소 폭파는 극히 잘못된 일, 북한이 유감 표명해야” ■ “미국과는 동맹, 중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