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가타부타 말없이 관망만

    ○…이민우신민당 총재는 9일 상오 삼양동 자택을 찾아온 김옥선의원과 1시간 여 요담을 나눴으나 잔류파 의원들과의 조기수습을 진언한 김의원의 건의에 대해 『좀더 두고보자』 고 관망하

    중앙일보

    1987.04.09 00:00

  • 탈당의원 숫자듣고 이총재 낙담

    ○…신당추진파들은 9일 창당발기인 대회 및 준비위원회결성까지 완료하겠다던 당초의 방침을 바꿔 발기인대회를 오는 13일로 미루고 이날은 김영삼를 위원장으로 하는 창당당비위만을 구성

    중앙일보

    1987.04.09 00:00

  • 신당은 「외곬의 투사형」|산실에서 그려본 신생아의 모습과 성격

    9일 창당주비위구성으로 산실에 들어간 신당이 어떤 모습으로 막바지 개헌정국에 등장할지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겉모양은 김영삼 총재·김대중 상임고문의 「두 김씨 정당」이란 윤곽을 이미

    중앙일보

    1987.04.09 00:00

  • 이민우총재 일문일답 "분당할때 아니라 더욱 단합해야 할 때"

    ○…이민우 신민당 총재는 8일 상오 양재동 자택에서 기자회견을 갖고『84년 창당하면서 과연 국민이 얼마나 지지해줄 것인가 막연했던 때와 똑같은 심정』이라면서 『창당준비위원장에 초대

    중앙일보

    1987.04.08 00:00

  • 신민당 분당

    신민당이 마침내 분당됐다. 김대중·김영삼씨는 8일 신민당탈당을 선언했으며 이민우총재와 이철승의원 등 비주류측은 당고수를 선언, 양쪽으로 갈라섰다. 탈당동조의원은 74명이라고 발표됐

    중앙일보

    1987.04.08 00:00

  • "끝까지 신민당 지키겠다"

    이민우신민당총재는 8일상오 기자회견을 갖고『제1야당 총재로서 나는 2·12총선에서 보여준 국민여망과 시·도지부 개헌추진대회에서 나타난바 있는 대통령직선중심제 개헌을 성취하려는 국민

    중앙일보

    1987.04.08 00:00

  • "남은 사람 중심으로 신민복구"|이철승의원 회견

    이철승의원은 8일상오 자파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두김씨에 의한 신민당의 분당사태는 국민에게 설득되지 않는 반국민적 배신행위로 준엄한 국민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중앙일보

    1987.04.08 00:00

  • 방청석 소요…한때 휴정

    법정에는 이민우 신민당총재와 김영삼 고문 등 신민당 및 민주협관계자 등 2백여 명이 나와 방청했고 하오2시5분쯤 유의원이 입정하자 방청객들은 『유성환』 『유성환』이라는 구호를 외쳤

    중앙일보

    1987.04.08 00:00

  • 역광선

    두김씨, 신민분당 공식선언. 개헌정국 더욱 꾈지, 극적으로 풀릴지…. 이민우총재, 비주류와 신민당 고수키로. 하비곡직은 후세의 사가에 맡기기로. 민정, 민주화조치 곧 발표. 보따리

    중앙일보

    1987.04.08 00:00

  •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모두 착잡

    ○…지난6일하오 두김씨의 분당 원칙합의, 8일 두김씨의 신당 창당선언으로 신민당은 지난 85년1월18일 창당된 이래 2년2개월20일만에 둘로 나뉘었다. 8일상오 두김씨, 이민우총재

    중앙일보

    1987.04.08 00:00

  • 결국 분당인가|국민의 마음을 읽어라

    신민당의 분당은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사실이 되었다. 국민 대다수가 그렇듯 우리는 신민당의 내분이 분당이란 최악의 사태를 맞지 않고 수습되기를 바랐다. 그러나 그런 기대는 결국 무

    중앙일보

    1987.04.08 00:00

  • 갈라설 수밖에 없었나…

    ○…두 김씨의 「신당창당」선언기자회견이 있은 8일 상오의 민추협사무실에는 예정시간 30분전부터 의원 및 민추협회원들이 대거 몰려와 회견장은 물론 사무실까지 입추의 여지없이 북적거렸

    중앙일보

    1987.04.08 00:00

  • 선택적국민투표를 강조

    ○…연금으로 회견에 참석하지 못한 김대중씨는『이번 일은 신당창당이 아니라 신민당을 비상방법으로 재창당한 것』이라고 강조하고『오랜 마음의 갈등을 씻어버린 심정이며 굉장히 기쁘다』고

    중앙일보

    1987.04.08 00:00

  • 개헌의 길 더욱 험난해졌다

    신민당이 결국 두쪽으로 갈라섰다. 김대중·김영삼씨의 양김씨계가 신민당에서 집단탈당,신당의 창당을 선언한데 맞서 이민우총재는 중도·비주류 일부와 함께 신민당을 고수키로 함으로써 2·

    중앙일보

    1987.04.08 00:00

  • 사전상의 없이 그럴수가…

    ○…이민우총재는 6일저녁 두김씨의 분당합의 소식을 접하곤 큰 충격을 받은 듯 침통한 표정으로『그럴리가…』만 되풀이 하며 끝내 믿으려 하지 않더라고 한 측근이 부언. 이총재는 7일

    중앙일보

    1987.04.08 00:00

  • 노대표 책와대항에 정국관련 관심 집중|뚜렷한 대응책없이 고심

    ○…6일 국회에서 열린 신민당의 확대간부회의는 중앙당사의 완전점거사태에 대해 어처구니 없어하면서도 뚜렷한 대응책을 세우지 못해 고심. 이민우총재는『주류측이 많은 사람을 동원할 것

    중앙일보

    1987.04.06 00:00

  • 신민 주-비주류 난투극

    신민당은 4일 상오 중앙당사에서 당기위 전체회의를 열어 이택희의원 징계문제를 논의하러 했으나 이의원계 당원 2백여명이 당사에 몰려 들어와 주류측의 당사무처요원 70여명과 맞붙어 양

    중앙일보

    1987.04.04 00:00

  • 신민 이총재 "스스로 침뱉기 아니냐" 철수 호소|비서실에 육탄돌입…재털이·책꽂이 난무|비주류측과 사태 수습위 한 막후절층 시도|총재실서 긴급대잭회의

    ○…4일상오 신민당중앙당사에선 이택희의원 징계문제를 둘러싸고 이의원 지구당당원 2백여명과 중앙당사무처 직원간에 내탄 충돌. 이 과정에서 사무처간부 3명이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크게

    중앙일보

    1987.04.04 00:00

  • 신민 내일 당기위 혼란예상|주류측, 방해하면 경찰도움 요청 불사|비주류, 실력저지 태세·개편대회 강행

    신민당의 주류측이 이철승·이택희 의원에 대한 징계절차를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비주류측은 당기위 소집을 실력저지 하는 한편 맞제소와 폭로전으로 맞설 태세를 보이고 있다. 또 비주류측

    중앙일보

    1987.04.03 00:00

  • 4월 임시국회 소집원칙 일치|여·야 총무 곧 접촉

    여야는 4월 임시 국회의 조속한 소집원칙에 의견을 같이하고 곧 총무접촉을 통해 국회소집문제의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 노태우 민정당 대표는 3일 당직자 회의에서 민생문제·대의 무역환

    중앙일보

    1987.04.03 00:00

  • 신민「징계내분」악화

    이철승·이택희 의원 징계문제로 신민당 내분사태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주류측은 선 징계방침에 따라 당기위의 조속한 소집절차를 서두르는 반면 비주류측은 이에 반발, 당기위원장을 당기

    중앙일보

    1987.04.02 00:00

  • 징계-개편 병행추진 강조

    ○…신민당의 이민우 총재는 2일 상오 삼양동 자택에서 선 징계, 후 개편대회라는 지난번 3자회동 합의와는 달리 『징계가 빠른 시일 내에 완결되지 못하면 그 상태에서라도 개편대회를

    중앙일보

    1987.04.02 00:00

  • 서범석씨 1주기 추도식

    ○…2일 상오 경기도 포천군 포천읍 선단리에서 거행된 고 서범석 씨의 1주기 추도식 및 묘비제막식에는 김대중·김영삼씨와 신민당 의원 및 유족·친지 등 다수가 참석. 이민우 신민당

    중앙일보

    1987.04.02 00:00

  • 민주화 5개항 재촉구|"당권문제 몇 사람이 결정못해"|이 신민총재

    신민당의 이민우 총재는 1일『정부·여당은 구속자석방, 수배자의 수배취소, 사면·복권을 즉각적으로 과감히 실천하고 언론자유보장·노동3권보장·국민기본권 신장 등 민주화조치를 실천해 가

    중앙일보

    1987.04.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