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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경관 부정폭로
김대중 신민당 선전위원장은 14일 충북 음성경찰서 생극지서에 근무했던 전직 경찰관 박원옥씨가 『도경 지시에 의한 6·8 부정선거 지령』을 밝힌 데 대해 『이 사실만 가지고도 신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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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접촉 주내 매듭|내주엔 고차적인 접근
이효상 국회의장과 김종필 공화당 의장 등 공화당 수뇌들의 신민당 중진급 면담을 계기로 6·8 총선 이래 막혔던 여·야 대화의 길이 트이긴 했으나 신민당 측의 태도의 경화로 난국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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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백서 내라"
신민당은 12일 선거 후 『쌀값이 뛰어오르고 각종 협정요금 등이 대폭 인상됨으로써 각종 물가에 영향을 주어 국민들의 생계에 위협을 주고 있다』고 주장, 정부는 국민의 생계를 보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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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와의 대화로 시국해결 안 된다
김대중 신민당 선전위원장은 11일 이효상씨가 난국타개를 위해 야당중진인사와의 회담을 제의한데 대해 『이효상씨가 만나자는 내용이 무엇인지 모르나 우리는 현 시국이 이씨와의 대화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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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개원 비난
신민당의 김대중 선전위원장은 11일 『7대 국회가 부정선거에 의해 조작 당선된 공화당의원들만에 의해 단독으로 개원된 것은 6·8 부정선거에 못지 않은 오점을 헌정사에 남긴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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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출석 공식 요청
이효상 국회의장은 11일 하오 3시 신민당의 유진오 대표위원을 필동 자택으로 방문했다. 6·8 총선 후 여·야 수뇌급의 접촉은 유·이 회담이 처음이며, 이 의장은 이날 유 당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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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효 있는 투쟁을
신민당은 「6·8 총선거무효화」투쟁을 장기화할 수밖에 없다는 시국전망에 입각, 종래의 「데모」등 과격한 투쟁을 통한 충돌을 가급적 피하고 부정의 진상 폭로와 법정투쟁에 초점을 옮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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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군수가|「부정」지령"
김대중 신민당선전위원장은 10일 건북김제군수 채기묵씨가 6·8선거에 총액 5백만원의 자금을 산하공무원에 뿌리면서 부정선거를 지시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김위원장은 채김제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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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구 새 「부정」혐의"|속초양양·서천보령·군산옥구·화순곡성·고창|신 검찰총장 2차 수사결과 발표
신직수 검찰총장은 7일 상오 6·8 국회의원 선거가 끝난 뒤 국민의 여망에 따라 특정문제지구에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지난달 28일 현재 4천2백94건의 선거사범고발과 고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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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계획된 것"
신민당은 4일 지난 6월 23일 여수 앞 바다에서 인양 발견된 투표함은 『우발적인 사고로 인한 상실이 아니고 사전에 계획된 조직적인 투표함 바꿔치기였음이 신민당 조사반에 의해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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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 때 소란문제|험프리 발언 밝히길
김수한 신민당 선전부위원장은 4일 신범식 청와대 대변인의 말에 의하면 「험프리」 미 부통령이 『미국에서 대통령 취임식 때 그런 소란이 일어났다면 아마 모조리 구속되었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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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선언대회서 스피커압수 비난
신민당은 3일 『지난 1일 하오 6시 종로서장 등 경찰 간부들이 신민당 중앙당사에 와서 이날 민권선언대회에 사용한 「스피커」 8개와 「바테리」등 방송시설을 부당하게 압수해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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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반성 없다
김수한 신민당 선전부위원장은 29일 하오 박 대통령의 청와대기자단과의 회견내용에 대해 『공화당 총재이며, 대통령인 박정희씨가 자기 책임 하에 감행했던 6·8 선거의 전면적이고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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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시간 단식농성
신민당의 6·8 총선거 무효화 투위 집행위는 30일 상오 당초 1일로 계획했던 「6·8 부정선거진상 보고 및 규탄궐기대회」 강행 방침을 변경, 그 대신 30일 하오 3시부터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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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지난 정치자금 저의가 의심스러워
신민당의 김수한 선전부위원장은 29일 한국경제인 협회가 정치자금 약 1억원을 중앙선관위에 기탁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대해 『정당활동의 근간이 되는 양차 선거기간 중에 정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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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개각에 그친 것은 농공행상 의미"
김수한 신민당 선전부위원장은 28일 상오 정부의 일부 개각에 대해 『6·8부정선거를 감행한 박 정권이 극히 형식적인 일부 개각으로 국민 감정을 호도 하려 함은 용납될 수 없는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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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주요 도시서 7월 1일 대회 개최
신민당은 28일 오는 29일 서울에서 열기로 했던 「6·8부정선거 진상보고대회」를 당국이 불허하는 것으로 단정하고 6대 대통령 취임식 날인 7월1일 하오 2시 서울을 비롯한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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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에 대회
신민당 6·8선거 무효화 투위 집행위는 27일 상오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갖고 오는 29일 하오 4시 서울에서 개최할 「6·8부정선거진상보고 및 무효화 투쟁 궐기 대회」를 위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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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서 건진 투표함 바꿔치기 혐의 짙다.
신민당은 27일 전남 여수시 봉산동 앞 바다에서 철제 투표함 1개가 어망에 걸려 인양된 사실에 대해 『이는 공화당과 당국이 투표함을 개표소로 운반하는 도중 바꿔치기 한 계획적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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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서 보복 당국선 방임
김수한 신민당 선전부위원장은 27일『6·8선거 후 공화당은 신민당 당원에게 보복을 감행하고 당국은 이를 방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김씨는 그 예로 신민당 군산·옥구 지구당 선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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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 후보 필승 기하라"
김수한 신민당 선전부위원장은 27일 신민당 6·8부정선거 조사반이 조사한 부정사례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대덕·연기=유웅열 대덕 군수는 부하직원들을 각 이·동장에게 파견,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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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 투표 지령 등 곳곳에서 드러나
김수한 신민당 선전부위원장은 26일 그 동안 각도에 파견되었던 6.8선거부정 조사반의 보고 내용 중 몇 가지를 발표했다. 이날 중앙당사에서 당사자들의 입회 하에 김 부위원장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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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서 정보계장 심재현 씨가 고발
김대중 신민당 선전위원장은 24일 경산·청도지구의 심재현 씨가 손기호 경산경찰서 정보계장을 5·3 선거 때 경산군 개표장에 무단 침입했다는 이유로 지난 20일 대구지검에 고발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