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공화당 「개헌선」넘는 압승|서울·부산선 신민당 우세

    공화당은 6·8 총선에서 압승, 개헌선(1백17명)을 훨씬 넘는 의석을 7대 국회에서 차지하게 될 것 같다. 8일 밤 8시께부터 시작되어 밤새워 진행된 6·8 총선 개표는9일 하오

    중앙일보

    1967.06.09 00:00

  • 환표도 곳곳에

    【광주】9일 상오 7시 50분쯤 보성군 개표소에서 개표 중 회천면 제3투표함에서 공화당 양달승 후보의 집계묶음(100매) 속에서 신민당 이중재 후보에게 기표한 투표용지 34매가 발

    중앙일보

    1967.06.09 00:00

  • 국회의원선거 투표진행

    제7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거가 8일 전국 1백31개 선거구에서 일제히 실시되었다. 1천4백71만7천3백54명의 유권자들은 이날 아침 7시부터 전국 7천8백63개의 투표소에서 1백

    중앙일보

    1967.06.08 00:00

  • 또 드러난 「부정지령」

    신민당은 6일 각 지구당에서 보고된 부정선거지령, 야당인사의 납치 등 사건을 밝혔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북 남원지구 공화당 간부 (익명요구) 는 5월30일 백정기 남원경

    중앙일보

    1967.06.06 00:00

  • 「야당활동감시」등 지시

    【대구】영천군 산업계장 김영달(30·영천군 대창면 대창동 145)씨가 5일 상오 행정당국이 전국 공무원에게 ①투표용지표는 가급적 6·8투표일 임박해서 배부하라 ②대리투표는 선거당일

    중앙일보

    1967.06.05 00:00

  • (4)「선심」바람

    투표일을 1주일 앞둔 지난 1일 하오3시 대구 수성국민학교에선 아동들의 색다른 모임이 있었다. 『아빠 엄마 술 먹고 춤추지 마셔요』라는 구호를 내걸고 이른바 「유원지정화궐기대회」를

    중앙일보

    1967.06.05 00:00

  • 부쩍 는 선거사범

    전국의 선거 사범 수는 5일 상오 현재 9백55건 발생에 1천2백52명으로 구속 11명, 입건1천2백37명, 기타4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백85건으로 가장 많고 전남이 1백7

    중앙일보

    1967.06.05 00:00

  • 매표·금품살포자행

    공화당 신동준 대변인은 2일 『신민당이 부산진 갑구·서울성동 갑구·경북칠곡군 등에서 매표·금품살포 등 공공연히 불법선거를 자행하고있다』고 주장 다음과 같은 세가지 예를 들었다. ①

    중앙일보

    1967.06.02 00:00

  • 굳어가는 「표」의 향방 전국 131개구의 대세

    【4면에서 계속】 여서 사설조직까지 ◇완주=유범수(공화) 배성기(신민) 이성노(자유)씨간의 삼파백병전. 현역의원인 최영두 전 문공위원장을 눌러 공천을 받은 유씨는 당 조직과 「완우

    중앙일보

    1967.06.01 00:00

  • (18) 영양,울진

    63년 선거 때 경북 유일의 야당구인 이곳은 재선을 노리는 신민당의 진기배씨와 공군 출신인 공화당의 오준석씨, 한독당의 오춘삼씨 등 무려 10명의 후보자가 난립, 전국 최고 경쟁률

    중앙일보

    1967.05.30 00:00

  • 종반전력 「정책지구」에 집중

    종반에 접어들면서 백중지구를 집중 지원하고 있는 공화·신민 양당은 이와 병행하여 제7대 국회의 여·야 전력을 상정한 15, 16개 정책 지구를 선정, 총력 대결을 벌이기 시작했다.

    중앙일보

    1967.05.29 00:00

  • 유 당수 목포에

    신민당은 유진오·윤보선·박순천씨로 구성된 3개 유세반에 다시 김도연씨반을 추가 구성, 29일부터 제2차 국회의원 후보 지원유세에 들어갔다. 유진오 당수는 예정을 변경, 29일 목포

    중앙일보

    1967.05.29 00:00

  • (11) 포항·영일

    울산공업 「센터」를 몽땅 합친 것 보다 덩어리가 더 크다는 종합제철 공장 유치문제가 시끄러운 선거쟁점으로 불거진 포항·영일·울릉 지구는 김장섭씨(공화)의 「공조직」과 하태환씨(민중

    중앙일보

    1967.05.27 00:00

  • 공화보에 또 모의 투표지

    【포항】신민당 경북 제5지구당(포항·영일·울릉)위원장 최원수씨는 21일 상오 『공화당이 민주공화당난에 기표하는 「모의투표용지」가 실린 민주공화보(5월 19일 발행, 142호)를 대

    중앙일보

    1967.05.22 00:00

  • 지역구에 702명 입후보|전국구엔 119명 정당별 기호순위도 결정

    제7대 국회의원 백75명을 뽑는 6·8총선은 후보 등록이 끝나고 각 정당의 인쇄순위(기호)가 15일 하오7시 각 정당 대표들의 추첨으로 결정됨으로써 선거운동기간 20여일을 남기고

    중앙일보

    1967.05.16 00:00

  • 공화·신민 대결로

    15일 하오의 입후보 등록 마감을 신호로 그동안 개인 조직을 중심으로 벌어졌던 국회의원선거전은 본격적으로 열을 뿜기 시작했다. 16일부터 전국 곳곳에 현수막과 후보자별 선거 사무소

    중앙일보

    1967.05.16 00:00

  • 「6·8」 총선과「5·3」의 투영|6대 때와 비교해본 131개 의석 전망

    7대 국회 구성을 위한 「6·8 국회의원선거전」이 막을 올렸다. 공화·신민 양당을 비롯해 민주·자유·대중 등 10여개 정당에서 공천되는 6백여 「의원 지망생들」이 전국 1백31개

    중앙일보

    1967.05.09 00:00

  • 회심의 「한표」|화창한 날씨에 「주권」은 줄은 잇고…|수임 4년을 심판하는 날

    주권 참여의 귀중한 한표가 차곡차곡 투표함에 쌓여지고 있다. 제6대 대통령을 뽑는 날인 3일 맑고 푸른 화창한 봄 날씨에 전국 7천8백63개 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4년만에 한번

    중앙일보

    1967.05.08 00:00

  • 8일 공천자 결정

    신민당은 국회의원 공천을 8일까지 끝내기로 방침을 세우고 6일 지역구 공천심사에 들어갔다. 당의 국회의원 공천심사 10인위는 6일 낮 회의를 열어 공천심사에 들어갔는데 조직책 심사

    중앙일보

    1967.05.06 00:00

  • 「5·3」종장의 승패자 얼굴|신민당

    윤보선 신민당 후보의 자택은 3일 밤부터 아침까지 무거운 침묵 속에 가라앉아 있었다. 윤 후보는 안채에서 한발짝도 나오지 않았고 이른 아침 장기영 선거사무장 김성용 김도연 이영준

    중앙일보

    1967.05.04 00:00

  • 유권자보다 많은 표

    【대구】신민당 경북도 지부는 4일 군위군 제7투표소에 선거인수 보다 투표수가 27표가 많았다고 지적, 이 사전투표에 의한 부정선거라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경북도 선관위는 선거 종

    중앙일보

    1967.05.04 00:00

  • 곳곳서 대리투표

    3일 투표가 진행되는 동안 전국각지에서 대리투표 사태가 벌어져 각가지 말썽이 빚어졌다. 【대구】3일 밤 10시 신민당 경북도 당 선전부장 윤중호씨는 대리투표를 하기 위해 투표통지서

    중앙일보

    1967.05.04 00:00

  • 회심의 「한표」|화창한 날씨에 「주권」은 줄은 잇고…|수임 4년을 심판하는 날

    주권 참여의 귀중한 한표가 차곡차곡 투표함에 쌓여지고 있다. 제6대 대통령을 뽑는 날인 3일 맑고 푸른 화창한 봄 날씨에 전국 7천8백63개 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4년만에 한번

    중앙일보

    1967.05.03 00:00

  • 양당 엄정한 투표 개표 다짐

    선거 유세전을 대충 끝맺은 여·야당은 투표일을 이틀 앞두고 이미 다져놓은 지지표의 확보와 부동표 흡수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각기 공정한 투표 및 개표의 관리를 다짐하고 있다. 한편

    중앙일보

    1967.05.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