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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망애원(원장방득예·여·62·대구시동구중동316)은 고아들에게 낚시바늘 제작기술을 가르쳐 이들이만든 바늘을 일본에까지수출, 이익금을 고스란히 고아들의 자립기금으로 적립시켜 사회
중앙일보
1976.05.28 00:00
2024.07.07 05:00
2024.07.0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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