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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정년·명예퇴임 교원 훈·포장자 (1)
[무궁화장] 前부산외대 金東璿^고려대 李準範^이화여대 尹厚淨^前연세대 宋재 [모란장] 부산구남초 許銶^대구경북고 吳東熙^광주대성초 徐愛順^대전동문초 邊喆柱^강원남산초 許弼烈^충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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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스승의 날 맞아 2백 52명 포상
정부는 16회 스승의 날을 맞아 대구 계성초등학교 최종덕 교장에게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하는등 대구.경북지역에서 2백52명을 포상한다. □대구 ◇국민훈장 동백장^최종덕(대구계성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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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경북 문경시 산양역
마을과 마을을 이어주는 길을 따라 가노라면 선인들의 숨결이 배어있는 우리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다.이 땅의 수많은 길들은 무수한 세월속에 생겨나고 사라졌다.경북문경은 예부터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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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인사내용
◇삼성전자^金昌憲 裵秉官^삼성전기 金洪圭 徐載卨^삼성코닝 朴秀雄 柳景漢^삼성중공업 李富民^삼성자동차 韓正彬^삼성물산 權相文 朴哲遠 鄭遇澤^삼성엔지니어링 鄭永根^중앙개발鄭永達^삼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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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예천 주민 토종 한우 '칡소'살리기 운동
정축(丁丑)년 소의 해를 맞아 경북예천군풍양면낙상리 주민들이조상대대로 길러온 토종 한우.칡소'살리기 운동에 나섰다. 전국적으로 1백여마리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진.칡소'는 전신이황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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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천년 비바람 견디며 역사증언
만주의 고구려 산성들은 누렇게 이끼낀 성벽에 천년의 사연을 간직한 채 의연히 풍우를 맞고 있었다.만주의 옛 주인은 가고 없으나 산성은 남아 다가올 천년 후세에도 그 시대를 증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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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篆刻학회 총회 축하연 열려
○…한국전각(篆刻)학회(회장 如初 金膺顯.서예가)정기총회와 축하연이 8일 저녁 서울 호텔신라에서 열렸다. 전각학회는 74년 한국전각협회로 창립돼 회원전 개최.印報발간등 회원 친선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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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사망 소식 주말오후 온 국민이 놀라
주말 정오에 날아든 긴급뉴스에 전국이 경악했다.16일 앞으로다가온 분단 49년만의 남북정상회담에 앞서 북한 金日成의 갑작스런 사망소식에 시민들은 충격과 불안과 기대가 뒤섞인 반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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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대폭 인사/창업이래 최대규모
삼성그룹은 27일 부사장급 이하 임원급 2백99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예년보다 한달 앞당겨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창업이후 가장 큰 규모로 부사장 승진 6명,전무 승진 24명,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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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신세계 삼성주 매각/삼성떠나 홀로서기 “가속”
◎인적교류중단·상호지보축소 진행/출자한도·여신규제 등 문제점 남아 신세계백화점은 20일 그동안 보유해온 호텔신라주식 50만9천주,삼성전자 주식 89만1천주를 증시를 통해 매각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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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KBS 제1TV 대하역사극『삼국기』(6일밤7시50분)=신라 대야성성주 품석의 방탕소식을 들은 춘추는 죽죽을 보내 바로 잡게 하지만 오히려 투옥 당한다. 백제 윤충은 성안의 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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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농공 도시 꿈 부푼 교통요충
대가야의 찬란한 문화유적이 곳곳에 산재해 있는 대가야의 도읍지로 선조 들의 높은 뜻과 슬기가 서려 있는 가야문화의 본고장이자 명현의 고장인 경북 고령읍이 전통적인 농업도시에서 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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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묘제 연구 "새 바람" 기대
5세기 후반에서 6세기전반에 걸친 신라시대 고분이 집중적으로 발굴돼 이 시기의 묘 제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창원대학교박물관 울산중산리 발굴조사단(단장 박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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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길재의 절의 숨쉬는 탐치정
어질고 지혜로운 이들은 스스로 바깥세상과 인연을 끊고 산 깊은 곳에 묻혀 살았다. 더구나 나라가 어지럽고 세상에 나아가는 것이 목숨을 버리는 것만 같지 못할 때, 지성인으로서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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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자제로 뛰는 사람들:10)
◎친여바람에 야 연합 움직임/상당수 지역서 「야당 부재」 가능성/전문직업인 출마 크게 늘듯/평균 2.4대 1 경쟁… 지역따라 4대1도 민자당의 아성인 경북지역은 3당통합 이후 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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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관가야 고분2기 발굴/부장품등 3백여점/김해서
경성대박물관 발굴조사단(단장 김성조)은 10일 금관가야시대 지배층의 무덤으로 보이는 고분2기와 부장품 3백여점을 발굴했다고 발표했다. 발굴조사지역은 금관가야가 위치했던 경남 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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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향토문예지발간 "붐"|"내고장 역사·문화 되살리자"
내 고장의 전통과 문화를 바로 알고 역사를 사실대로 기록 보존하려는 향토문화운동이 경북 도내 일선 시·군에서 활발하게 일고 있다. 지방화시대를 맞아 그동안 소홀히 인식돼 온 향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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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밥상만 받아도 젓가락으로 "풍장"|이리농악 김병순
농악이란 말은 일제 이후 50년 남짓 사용돼온 용어다. 옛 문헌에는 농악이란 낱말이 없다. 오히려 순수한 우리말로「풍장친다」「굿친다」「매구친다」「두레논다」는 것이 일반적이다. 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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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길쌈을 반려삼아 한평생
명주 길쌈에 서둘러 조바심하거나 초조함은 금물이다. 그만큼 성격이 찬찬해야하고 조심스럽게 다뤄야 하는 물건이다. 누에고치에 서려있는 실올이란 적은 바람기에도 간데없이 날려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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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의 고향부안 김씨
우리 나라의 김씨는 크게 두 갈래다. 가락국 수로왕을 시조로 하는 김해 김씨계와 신라의 알지를 시조로 하는 경주 김씨계. 부안 김씨는 그중 경주에 연원을 두고 있다. 신라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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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개소문
유명한 안시성은 지금의 대련 북쪽에 있었던 고구려의 한 성곽이다. 그 안시성을 향해 당태종의 정예군 30만명이 물밀듯 쳐들어 왔다. 서기 645년(보장왕 4년) 4월의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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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동국대 일본학연 구주학술조사 종합보고|도공모신 신사엔 지금도 우리말 창이…
동국대 일본학연구소(소장 김사엽)학술조사단이 일본구주지방 현지조사를 마치고 방금 돌아왔다. 일본전역에 흩어져 있는 우리 문화재의 실태를 파악하기위한 이들 조사단의 종합학술조사작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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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아주족보학술회
○…대만에서 최근 대만대사학과 주최로 제3회 아주족보학술연토회가 열렸다. 편홍기씨(명의회회장)는 여기서「중국으로부터의 귀화성씨의 현황」에 대해서 발표했다. 명의회는 임신란이후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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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의 고향(글 사진 이용우기자) 일직손씨
일직손씨는 본래는 지나에서 건너온 순씨였다. 고려8대임금인 현종이「손」자를 성으로 내려 손씨가 됐다. 현종의 이름이「순」이어서 그음이「순」과 같아 바꾸도록 사성을 했다고한다.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