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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3기 신도시 거래 공무원 등 28명 적발···23명 투기 의심
LH 직원들이 사들인 경기도 시흥시 과림동 소재 농지의 모습. 뉴스1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을 조사 중인 정부가 경기도와 인천시 및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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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천외 '왕버들' 사장님부터 불렀다…LH직원 소환 돌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경기도 광명·시흥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19일 LH 직원을 처음으로 소환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과 참여연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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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세종시청 압수수색…스마트 산단 투기의혹 자료 확보
세종시 신도시 건설을 담당하는 최고 위치에 있는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세종시 연서면 스마트국가산업단지 인근 지역에 토지를 매입해 이해 충돌 논란이 일고 있다. 15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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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주민들이 뒤졌다 "LH 30명, 용인 반도체부지 투기의혹"
용인 개발사업지 주민들 ″사업중단·투기수사″ 요구. 연합뉴스 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되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등이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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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산단 인근 땅 매입한 전 행복청장, 또 다른 토지도 매입
세종시 국가산업단지 주변의 토지를 매입해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됐던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또 다른 토지를 매입한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세종시 신도시 건설을 담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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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전북 직원이 산 광명 땅…그곳에 '전주 사람들' 몰려왔다
15일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 일대. 2018년 2월 LH 전북지역본부에 근무하던 직원이 아내와 사들인 땅. 광명=채혜선 기자 지난달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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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책임" 외친 박범계, 文정부 책임은 "답변할 사안 아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리는 LH 직원 부동산 투기 의혹 관련 전국 고검장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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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검 "LH 투기수사 중 '6대 범죄' 확인하면 직접수사"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전경. 뉴스1 대검찰청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땅투기 사태 수사를 지원하기 위해 검찰 내 수사협력단을 설치하기로 했다. 대검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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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광명시흥 공직자 투기 의혹 관련 압수수색
서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연합뉴스 경찰이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이 제기된 시의원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에 대해 15일 압수수색했다. 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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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신도시 투기 의혹' 與시의원 자택 등 압수수색
사진은 지난 9일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 경기 광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명시흥사업본부에서 압수수색 중인 경찰의 모습. 연합뉴스 경찰이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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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통감" 숨진 LH 前 본부장···함께 일한 3명은 수사 대상
13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LH 경기지역본부에 직원이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땅 투기 의혹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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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투기 의혹 LH 직원 3명, 광명·시흥 실무 담당했었다
국토교통부 감사실 직원들(왼쪽 두 사람)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들의 신도시 투기 의혹 등에 대한 수사의뢰를 하기 위해 11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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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4000명 뒤졌는데 새로 찾은 건 7명…“선거 앞 겉핥기쇼”
정세균 국무총리가 1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으로 입장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빈수레만 요란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투기 여부를 조사한 정부 합동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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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등 차명조사 없이 "투기의심 20명"…野 "의미없는 쇼"
정세균 국무총리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 1차 조사 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중 본인 명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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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조단 조사에 한계"…경찰 수사 승부처는 차명거래 추적
정세균 국무총리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 1차 조사 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정부 합동조사단(합조단)이 3기 신도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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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자체조사 뒤 "10년간 땅투기, 적발된 2명 말곤 없다"
서울시 개포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 본사 전경. 뉴스1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투기의혹이 확산하는 가운데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지난 10년간 이력을 자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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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임 인선 위한 검찰총장후보추천위, 이르면 11일 구성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LH 직원들의 신도시 투기의혹 수사협력 관련 회의' 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후임 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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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공무원 8명 신도시에 땅…“투기 의심은 없어”
10일 오후 임병택 경기 시흥시장이 3기 신도시 부지인 광명시흥지구에 땅을 소유한 공무원 전수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시흥시에선 해당 부지에 8명이 땅을 소유한 것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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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부지 산 광명시 공무원 6명···가족 명의 땅도 파헤친다
10일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3기 신도시 예정부지인 광명시흥지구의 공무원 토지 거래 전수조사 중간 발표를 하고 있다. 광명시 공무원 6명이 땅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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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6명이 신도시 땅 샀다…5급 2명, 6급 3명, 8급 1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직원들의 3기신도시 사업지 사전투기 의혹과 관련, 경찰이 공사 본사와 일부 지역본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김상선 기자 광명시흥신도시 예정지 내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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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LH 투기의혹’ 직원 13명 출국금지…본사 10시간 압수수색
경찰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의 경기 광명·시흥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 경찰, ‘LH 투기 의혹’ 강제수사 돌입 LH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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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LH본사·직원 13명 자택 동시 압수수색…67명 투입
경찰이 ‘LH임직원 신도시 투기 의혹’ 수사와 관련,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등에 대해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9일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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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6급 공무원도 투기?···신도시 예정지 800㎡ 사들였다
지난 5일 오후 경기도 시흥시 과림동 소재 공터에서 열린 시흥·광명 신도시 대책 주민설명회를 찾은 주민들이 신도시 공사 계획 등을 듣고 있다. 뉴스1 경기 광명시 소속 6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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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ㆍ참여연대, LH 땅 투기 의혹 2건 추가 공개…LH는 "사실 확인 어렵다"
LH 직원들이 사들인 경기도 시흥시 과림동 소재 농지의 모습. 뉴스1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과 참여연대는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연루된 의혹이 있는 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