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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287개동 특정지역 추가|국세청 오늘부터 시이상은 모두 해당|제주도는 전지역을 묶어
11월 1일부터 전국 시이상의 모든 지역은 부동산 특정지역으로 고시돼 이들 지역의 거래분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증여세·상속세등이 무거워진다. 또 도지역으로서는 맨처음으로 제주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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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시범아파트 한 평 2백만 원 예상
분당신도시내 시범단지에 건설될 총7천7백69가구의 아파트 중 1차로 4천36가구가 내 달말 첫 분양된다. 나머지 3천733가구는 내년 3∼4월께 분양될 예정이다. 25일 건설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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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분당 신도시건설 어떻게 돼가나|중산층 선호 여부가 성패 좌우
「개발계획 백지화」를 외치며 죽음으로 항거한 일산주민 5명의 자살사건을 비롯해, 집단항의시위 등 거센 반발에 일부 건설업체들의 사업참여 기피사태까지 겹쳐 진통을 거듭해온 일산·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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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 주공아파트 건설
분당 신도시지역에는 1만3천여 가구의 주공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17일 건설부에 따르면 주택공사는 이를 위해 분당지구 내에 19만6천 평의 택지를 최근 확보했다. 그러나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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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본회의 생중계|부동산 과표 현실화 왜 미루나
의원 질문요지 ▲권달수 의원(민정)=현행 경지정리사업의 농민부담률은 사실상 25%로 지나치게 무겁다. 고속전철에 대거 투자하는 현 철도정책은 연 5천억 원의 적자요인을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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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지역 아파트 11월20일 첫 분양
분당신도시 1차 분양이 오는 10월2O일께 실시된다. 24만3천평 규모의 시범단지 내에 분양될 아파트 수는 총 7천5백가구분 중 우선 4천 가구이며 나머지 3천5백 가구는 아직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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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에 신도시|우·좌·중동 백만평 12만 수용
부산시는 해운대구 우1동·중동·좌동일대 1백26만평에 인구12만명을 수용하는 새도시를 건설키로 했다. 부산시의 새도시건설계획에 따르면 이 새도시는 공사비1천억원등 총4천5백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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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자금 대출작년 2배넘어
7월말 8천2백억 주택경기가 호조를 보이면서 올들어 주택자금대출이 급증하고있다. 16일 주택은행에 따르면 지난 7월말까지의 민간주택자금 융자실적은 총8만9천6백11가구에 8천2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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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신도시 예정보다 축소|9만7천5백가구 39만명 수용
건설부는 15일 분당신도시 수용인구를 당초계획보다 3만명 적은 39만명으로 하고 집은 당초보다 7천5백가구 적은 9만7천5백가구를 건설키로 하는 정부안을 마련했다. 이 안은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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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밀도 가장낮은 전원도시화|녹지등 21%....교육시설 59곳 신설|전철·고속화도로등 교통망 확충|분당신도시 건설부안 주요골자
분당신도시에 대한 건설부의 최종안은 아직 부분적으로 수정될 여지가 다소 있으나 골격엔 큰 변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건설부안의 주요골자를 간추려 본다. ◇기본개요=도시총면적 5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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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신도시"실측단계부터 진통|주민들 보상·이주대책 사전제시 요구|부락입구 봉쇄 협조 거부|지장물조사 37%.....12월 단지조성계획 차질
일산 신도시건설의 기초작업인 토개공의 지장물조사가 주민들의 끈질긴 반대로 벽에 부닥쳐 진통을 겪고있다. 일산주민들은 조사에 앞서 납득할만한 이주대책과 토지및 건축물에 대한 보상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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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수·평형 골고루 건설
오는 11월에 분양될 분당신도시 시범단지 (80만4천평방m·7천5백가구)에는 저층·고층·초고층의 아파트가 고루 들어서며, 아파트의 지하나 옥상을 이용하여 생일·장례·취미생활·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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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녹지가 21%차지 전원도시로 꾸민다 |국토개발위 분당
오는 10월과 내년 3월에 각각 최초 분양될 분당·일산 신도시의 윤곽이 잡혀가고 있다. 건설부는 이들 신도시의 기본 설계를 국토개발 연구원에 용역 의뢰했는데 1차로 분당의 대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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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내년 3월에 분양
정부는 앞으로 건설될 분당·일산 신도시에 서울에 집중되어있는 수도의 기능을 분산, 분당은 업무·금융·상업 도시로, 일산은 관광·문화·국제회의 및 전원도시로 개발할 방침이다. 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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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 떨어져도 거래 한산 |시들해진 아파트·땅 투기열풍
한때 천정부지로 치솟던 전국의 아파트와 땅값이 내림세로 돌아서면서 거래도 뜸해졌다. 아파트 쪽은 분당· 일 산의 신도시 건설계획이 착착 추진되면서 땅 쪽은 택지소유상한제· 개발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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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황맞고도 물량공급에 "허덕"
정부는 올들어서만 3, 5, 6월의 세차례에 걸쳐 건자재수급안정 특별대책회의를 열였다. 같은 현안을 놓고 세차례나, 그것도 「특별」자가 붙은 회의를 가진 일 자체가 매우 이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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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지역 추가 고시
국세청은 24일 전국의1천4백94개 이·동과 45개 아파트단지 2백51개동을 부동산 특정지역으로 추가고시하고 서울과 대구의 50평이상 고급빌라 17개동1천5백29가구를 새로 연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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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리비아에서 4억불공사 수주
㈜대우가 리비아 정부가 오는9월1일 혁명20주년을 맞아 추진하고 있는 신도시건설사업중 주택(1천5백가구분)·상하수도·도로등 부대공사를 4억6천8백만달러에 따냈다. 주택건설과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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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자유화」에 대응해야|신도시 특수에 거는 기대 크지만
분당·일산의 신 주택도시건설계획발표로 건설업체와 더불어 한껏 기대에 부풀어있는 곳이 바로 가구업계다. 가구의 특성상 지금까지 건설경기와 비례해 성장해온 추세이고 보면 신도시건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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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급 6월중 러시|전국서 2만 3천여가구 분양|"신도시 물량 나오기전에 짓자" 심리적 압박|하반기에도 계속 쏟아질듯
이번 달에는 전국에서 2만3천여가구의 아파트분양이 러시를 이룰 전망이다. 또 자투리땅을 이용한 연립주택도 서울·인천·경기등 수도권에서만 9천여가구분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같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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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1월부터 2∼3년간 공급
정부의 분당·일산지구 신도시건설 발표이후 수도권 거주자의 관심이 이곳에 쏠리고 있다. 신도시건설의 계획에서 발표까지 불과 한달밖에 안걸리는등 「졸속」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고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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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토사수" 주민반발이 걸림돌
서울 중산층을 위한 분당·일산 신도시 건설계획이 초장부터 난관에 부닥쳤다. 서울의 아파트값 폭등세를 가라앉히기 위한 맞불놓기 처방으로 정부가 극비작업 끝에 계획을 전격발표하자 그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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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아파트 사채사면 선분양
정부는 분당·일산 신도시개발에 참여하는 민간건설업체들의 택지매입자금 조달을 위해 「주택상환사채」발행을 허용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주택건설자금 조달을 원활히 하기 위해 선분양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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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잇단 호재성발표에 내수 "꿈틀"
국내 건설업계가 80년대이후 계속된 불황의 늪에서 탈출할수 있을 것인가. 건설업계는 올해 분당·일산지구 신도시건설로 가뭄속 「단비」를 만나 기대에 부풀어 있다. 정부의 계획대로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