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 조경공사 불합격-성남시.의회 합동조사
분당신도시 조경공사에 식재된 나무가 당초계획보다 적게 심어지고 그나마 규격에도 맞지않는 것이 심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31일 성남시와 시의회가 합동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분당신
-
신도시아파트 하자 많다-평촌.일산.분당순 집계
수도권 5개 신도시 아파트 지역에서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22개월동안 매일 80여건,한달동안에는 2천4백6건씩의 보수요청이접수돼 이지역 아파트가 잘못된 부분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습도.냉난방 알아서조절-21세기 주공비전으로 본 HA
일부 아파트에서 시범 운영되거나 고급빌라등에 채택되고 있는 홈오토메이션(HA)이 2000년대에는 일반화되기 시작하면서 소비자들의 피부에 와닿게 된다. 이같은 주택자동화 변화는 그동
-
성남,택시 바가지요금 횡포
성남시내 택시들이 분당신도시까지의 운행을 기피하거나 승차거부.왕복요금을 요구,합승행위등 횡포를 일삼고있다. 29일 오후3시 성남시 모란시장앞. 어린아이를 업고 장바구니를 양손에 든
-
길만 뚫어놓은 “교통 사각지대”/신도시 오가기가 겁난다
◎신호등등 안전시설 너무 미비/과속·무단횡단 사고 속출 분당·일산 등 서울주변 신도시가 교통사고 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있다. 길만 넓게 뚫린 채 신호등·교통표지판 등 교통안전시설이
-
분당아파트 구조변경 27가구 적발 시정조치
아파트의 내부시설을 마음대로 개조해 면적을 넓히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한 입주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돼 시정조치를 받았다. 건설부는 17일 지난 7∼10일 나흘동안 분당신도시 시범단지의
-
〈사람 사람〉한국교회전망 토론회
◇최종오 분당중앙교회담임목사는 분당신도시 입주와 더불어 개설한 분당중앙교회 창립1주년 기념집회로「2000년대를 향한 한국교회의 방향과 비전」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10월4∼6일까
-
서울출퇴근 몸살앓는 분당/예상했던 교통난 현실로
◎1시간은 예사… 2시간 이상도/출발시간 앞당기기 경쟁/강남까지 영향/지하철 늦어져 2∼3년 “고생길” 불가피/이제 16% 입주… 자고나면 차 늘어 자고나면 차가 늘고 하루가 지나
-
분당 신도시 아파트/불법구조 변경 단속
분당 신도시아파트에 입주한 1만여가구에 대해 불법구조 변경행위 일제단속이 실시된다. 건설부는 지난해 9월 입주한 분당 시범단지에서 일부 가구가 내부구조를 무단병경 하고 외국산 호화
-
신도시 부정 당첨자/올들어 15명 또 적발
올 1차로 분양된 분당 등 수도권 신도시 민영아파트 당첨자 가운데 15명이 장기 무주택위장,1가구2주택 소유 등 부정당첨자로 또 적발됐다. 이로써 지난 89년 분당 시범단지아파트
-
성남시 편입에 반대/분당주민 “서명운동”/독립시 승격요구
분당신도시 주민들은 9일 분당신도시가 성남시 분당구로 편입된 것은 부당하다며 주민대표기구를 결성,시범단지내 1천7백가구를 대상으로 「독립시를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
공법바꿔 아파트 부실입주자 보상요구 농성
공법 변경등으로 말썽을빚고 있는 경기도성남시서현동 신도시 시범단지내우성아파트 7개동의 2백20가구 입주민들은 6일오전 단지내 관리사무소앞에 모여 보상을 요구하며농성을 벌였다. 주민
-
제자리 못찿는 신도시교육
수도권 5개 신도시중규모가 가장 큰 분당의 전체면적은 약6백만평. 96년 입주가 완료되면 분당은 인구 40만명을 수용하는 현대도시로 탈바꿈한다. 그러나 아파트단지 부근에는 공연문화
-
제자리 못찾는 신도시 교육|점심·휴식 시간 쉴곳이 없다
1일 정오 분당시범단지내 서현고교운동장. 학생들이 축구·배구도 하고 벤처에 앉아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며 머리를 식혀야할 점심시간이지만 운동장에서 뛰노는 학생들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
-
(상)
분당·평촌·산본 등 수도권 신도시학교의 전학기피현상이 심각하다. 지난해 9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분당시범단지는 주민입주율이 90%에 이르고 있으나 전학률은 60∼70%선에 그치고 있
-
신도시 입주단속 구멍/실입주조사 마친후 전출많아
신도시 입주자가운데 정부의 단속망을 빠져나가는 사례가 많아 대책마련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23일 건설부에 따르면 분당신도시의 시범단지 입주민 4천8백58가구 가운데 정부의 실입
-
분당 3차아파트도 “부실”/준공검사 못받아 천5백가구 입주지연
【성남=이철희기자】 30일 입주예정이던 분당 신도시 3차아파트 1천8백56가구가 욕실에서 누수현상이 나타나는 등의 부실공사로 준공검사를 받지 못해 입주일정이 전면 연기될 전망이어서
-
곪아터진 신도시 「부실」/분당임대아파트 120가구 “피난”
◎난방 안되고 천장서 물새/빈집 이주 보름간 대보수/시범단지 한양건설 시공 1개동 【분당=전익진기자】 분당 신도시 시범단지 임대아파트 328동 1백20가구 6백여명의 주민 전체가
-
분당 1차 미입주/42가구 추적조사
건설부는 18일 분당시범단지 1차 입주자 가운데 실입주여부가 불투명한 1백28가구를 대상으로 일제 조사를 벌인 결과 이중 86가구만이 당첨자가 실제 입주한 것으로 확인돼 나머지 4
-
분당 신도시에 병원 이달 개원
성남시 분당 신도시 시범 단지에 10개 진료과에 60개 병상을 갖춘 병원이 오는 30일 개원한다. 14일 의료법인 서현 의료원 (원장 변용수)에 따르면 지난해 3월 40억원을 들여
-
앞으로 12만4천가구분 남았다(경제·생활)
◎신도시 아파트분양 중간점검/20배수제·공급확대로 경쟁률 하락/「대형」미달사태… 「소형」건설 늘려야 ○…지난 89년 11월부터 시작됐던 신도시 아파트분양이 전체 대상가구 가운데 절
-
「분당임대」추위에 떤다/2백여가구/벽에 물새고 난방도 제대로 안돼
【분당=이철희기자】 분당신도시 시범단지의 제2차 임대아파트 대부분이 천장과 벽에서 물이새고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아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21일 분당신도시 임대아파트 입
-
분당 아파트/전매 첫 적발/당첨권 취소·고발
신도시 민영아파트 당첨자로서는 처음으로 전매자가 적발돼 당첨권이 취소되고 형사고발까지 당했다. 건설부는 10일 분당신도시의 시범단지아파트에 대한 신도시합동대책반의 실입주확인조사결과
-
전산망 완비 투기 잡았다(골깊은 부동산침체:하)
◎토지거래 뜸하고 입주권 전매 끊겨/단속지속땐 앞으로 2∼3년간 안정 건설부·국세청·검찰 등으로 구성된 신도시합동대책반은 최근 신도시중 가장 먼저 입주해 있는 분당시범단지 1차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