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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장타자' 김아림, US여자오픈 첫날 공동 2위
US여자오픈 첫날 4번 홀 그린에서 칩샷을 시도하는 김아림. [AP=연합뉴스] 김아림(25)이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 제75회 US여자오픈 첫날 공동 2위로 산뜻하게 출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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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오래 비워 이혼 사유 상존 … 틈나면 “가족 사랑” 홍보
지난 7월 말 캐나다에서 벌어진 PGA 투어 캐나다 오픈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던 헌터 메이헌이 그냥 집에 갔다. 아내 출산 임박 소식 때문이란다. 100만 달러가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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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몸에 맞는 스윙이 최고 고덕호 ‘한국의 레드베터’
한국의 데이비드 레드베터는 누굴까. 최고의 레슨프로에 대한 판단 기준이 다를 수 있지만 제자가 좋은 성적을 올리면 일단 좋은 선생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족집게 과외로 시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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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한국여인 천하'
1위 강수연(29.삼성전자), 2위 장정, 3위 박희정(CJ)…. 국내 여자골프 대회의 순위가 아니다. 22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골프장에서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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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 "상승세 타자" HSBC월드매치 30일 개막
US여자오픈의 신데렐라 김주연(KTF)이 30일 밤(한국시간) LPGA 투어 HSBC여자월드매치플레이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스웨덴의 소피 구스타프손과 맞붙는다. 구스타프손은 상금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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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랭킹 66위 → 6위 김주연 '별들의 파티' 초대받다
US여자오픈 '벙커 버디 샷 우승'으로 하루아침에 신데렐라가 된 김주연(24.KTF.사진)이 별들의 파티에 나간다. 30일 밤(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글래드스톤의 해밀턴팜스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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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주연 드라마'
▶ 김주연이 18번 홀 벙커에서 샷을 하고 있다. 김주연은 이 벙커샷을 그대로 버디로 연결, 우승을 확정했다. [체리힐스 AP=연합] 난공불락의 홀이 '버디 김'에게 정복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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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지 돈 꿔서 미국행 5년 만에 '메이저 퀸'
'버디 김'이란 이름은 세계적인 골프 교습가 데이비드 레드베터가 지어줬다. 지난 겨울 레드베터와 1년간 레슨 계약을 한 직후다. 그러나 레슨은 한 달 만에 그만뒀다. 레드베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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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13차례 아마골프 제패 김주연양
"일본과 미국에서 동시에 성공한 프로선수가 되고 싶어요. " 박세리처럼 골프 신데렐라를 꿈꾸는 청소년 골퍼들의 수가 수천명에 달한다. 그러나 지난주에 열렸던 제2회 세리컵 주니어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