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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혁통위, 새보수당 없이 신당 창당 스케줄 잠정 확정했다
박형준 혁신통합추진위원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4차 혁신통합추진위원회의에서 새로운보수당 위원들의 빈자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형준 위원장에 따르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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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87일 앞두고 돌아오는 안철수···보수 수싸움 시작됐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오는 19일 귀국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2018년 8월 12일 당시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안 전 대표가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뒤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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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궤멸 이어질라 '비례정당' 때린다···정의당 사활 건 전쟁
“자유한국당의 비례위성정당은 헌법상 정당의 자유, 정당의 민주적 운영원칙을 위반한 위헌 정당이다” 정의당이 지난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의견서의 내용이다. 정의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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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비례자유한국당 명칭 못 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15 총선에서 ‘비례자유한국당’ 명칭을 쓸 수 없다고 결정했다. 선관위는 13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비례○○당’이란 명칭으로 창당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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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비례자유한국당 불허"…한국당 "바꿀 당명은 많다"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13일 오후 경기도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회의 시작을 알리는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뉴스1]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3일 4ㆍ15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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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안철수 낀 통합 신당 추진···"갑자기 뭐냐" 유승민 버럭
“안철수 전 의원의 합류야말로 통합의 가장 큰 목표가 아닐까 싶습니다.” 보수 통합을 추진 중인 혁신통합추진위 박형준 위원장이 9일 기자회견에서 “안 전 의원을 포함한 대통합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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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비례민주당 안만든다, 한국당 꼼수에 정공법으로 대응"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에서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을 만들지 않기로 했다. 민주당 총선기획단은 9일 전체회의 후 서면 브리핑을 내고 “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의 (비례 위성정당)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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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자유한국당 현실화...대표는 이름만 빌려준 일반 당원
비례자유한국당 창당준비위 사무소 주소지로 등록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73, 우성빌딩. 이곳은 자유한국당 당사와 자유한국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있는 건물이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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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만난 황교안 "참 많이 돌고 돌아 이제 같이 앉게 됐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가 7일 오후 국회에서 만나 “한길”을 말했다. 하 대표가 창당 후 처음 황 대표를 예방한 자리였다. 황 대표는 “한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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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黃 진정성 믿는다”…통합추진위 참여 의사 전달
이언주 미래를 향한 전진당 4.0 창당준비위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 사무실에서 열린 시무식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미래를 향한 전진 4.0’ 창당을 추진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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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디데이는 설연휴"···다이렉트 통합 협상 나서는 황교안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황교안 대표가 ‘다이렉트(direct) 소통’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주변에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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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통합 급한 黃 "유승민·안철수·이언주 모두 각개접촉하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새해 국민들께 드리는 인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유승민 의원, 안철수 전 대표는 물론 이언주,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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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인준' 4+1 공조 될까···'표결 날짜' 못잡은 민주당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달 31일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이 마련된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으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말 공직선거법 개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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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출마 선언 여상규, 황교안 겨냥 “지도부 다 내려놔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일 국회에서 ‘새해 국민께 드리는 인사’를 발표하고 있다. 황 대표는 선거법과 공수처법 저지 실패에 대해 ’야합이 빚은 폭거를 막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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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위성정당은 '비례자유한국당'···민주당 "혜택 노린 꼼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일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새해 국민들께 드리는 인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이 비례대표용 위성정당 명칭을 ‘비례자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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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 논설위원이 간다] 이재오 “무반성 한국당, 무능 지도부…이대론 총선 어렵다”
━ 보수진영 사분오열 속 ‘국민통합연대’ 띄운 비박계 국민통합연대 이재오 중앙집행위원장이 ’한국당 중심으론 보수진영이 통합되기 어렵다“며 ’보수당과 사회단체 연석회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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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당 요구 뭐든 하겠다”…비례 위성정당 창당 착수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왼쪽)와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31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 원내대표는 공수처 법안 국회 통과와 관련해 ’민주주의의 일보 전진“이라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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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한국당' 창당작업 본격 착수···"당직자 창당 회비 10만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염동열 인재영입위원장 및 위원들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마치고 내년 총선 필승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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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임기 몇 달 남지도 않았는데 한국당 총사퇴한들···”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인재영입위원장. 임현동 기자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인재영입위원장은 31일 자유한국당 의원의 의원직 총사퇴 결의를 거론하면서 “임기가 몇 달 남지 않은 의원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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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결국 '비례민주당'도 검토할 것…선거 이겨야 하니까”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 [뉴스1] 박지원 대안신당(가칭)의원은 내년 총선은 분열에 분열을 거듭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의원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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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한국당' 이어 '비례민주당' 접수···불붙은 당명 선점 싸움
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이 25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72회 국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반대 측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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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끝내고 선택의 시간 앞에 선 안철수…외로운 길 택할까
선거법·공수처법 난타전 와중에 정치권 물밑에서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조용히 주목받고 있다. 측근 인사들이 연일 안 전 대표의 내년 총선 전 복귀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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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당·이정현당···"보수 쪼개지는데 황교안은 고개만 끄덕"
23일 밤 9시 40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본회의에 전격 상정되자 본회의장 밖에 있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질끈 눈을 감았다.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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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또 입원…보수통합 어디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4일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했다. 국회 본회의장 앞 로텐더홀에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저지를 위해 무기한 농성을 벌인지 13일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