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진표 확정된 여야…이재명 28.6%·윤석열 34.6% [한국리서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왼쪽)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연합뉴스 여야 대진표가 나온 뒤 첫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앞서
-
대선출마 김동연의 신당 '새로운 물결'…24일 발기인대회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지난 17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포휴에서 열린 여야 대선 후보에 대한 정책을 검증하는 선후포럼에 참석해 시작에 앞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
주호영·안철수·금태섭 말 다 달랐다···통합 놓고 막힌 국민의힘
4·7 재·보궐선거에서 승리한 야권이 ‘범야권 대통합’ 문제를 놓고 난관에 봉착했다. 내년 3월 대선을 앞두고 힘을 합쳐야 한다는데는 공감하면서도 각론에선 시기와 형태·절차 등을
-
"아베 싫지만 고이케는 더 싫어"…日 첫 女총리 노리는 '여걸'
기자회견장에서 아베 총리를 쏘아보는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 아베 총리와 오랜 애증 관계다. [지지통신]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에겐 호환·마마보다 더 무서운 적
-
공약이 뭐더라
━ 국민 선택, 4·15 총선 〈5〉 각 당 공약 입체 해부 21대 총선도 ‘깜깜이 선거’로 치러질 가능성이 크다. 여야 각 당은 선거 때마다 정책 공약 대결을 펼치겠다
-
63개 정당에 '민주당 6개' '미래당' 6개···유권자는 헷갈린다
4·15 총선을 앞두고 새로운 정당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3일 기준 등록 정당은 총 63개에 달한다. 여기에 더해 30여개의 정당이 추가로 창당준비
-
조국 지지자들, ‘조국수호당’ 창준위 등록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시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지지자들이 4·15 총선을 앞두고 ‘조국수호당’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정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조국수호당(가
-
컷오프 스스로 택한 정병국 "개혁의 칼, 깨끗하게 받아들이겠다"
미래통합당 공천심사에서 컷오프(공천배제)된 정병국(여주-양평ㆍ5선) 의원은 10일 "기꺼이 컷오프를 감수한 내 결정으로 당내 공천 잡음이 조금이나마 잦아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안철수 외롭다, 떠날 수 없다” 이태규, 국민의당 입당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 1월 19일 귀국 당시 이태규 의원과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무소속 이태규 의원이 1일 국민의당에 입당한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
“위장정당” 폄하→“비례정당 합의” 한달새 180도 바뀐 민주당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달 16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비례위성정당에 대해 "위성정당이 아닌 위장정당"이라고 비판했다. [연합뉴스] "그게 무슨 위성정당인가. 위장정당이다.
-
[포토사오정] 미래통합당에 입당한 안철수계 김철근, "안 대표와 논의했냐"는 질문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측근으로 알려진 김철근 전 국민의당 창당준비위 공보단장이 27일 미래통합당에 입당했다. 원외 인사인 김 전 공보단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월간중앙] 보수 진영 승리 시 대한민국 변화상
문재인 대통령과 국무위원 탄핵도 의석수 규모에 따라 가능 슈퍼예산 폐기, 검찰 힘 실어주기, 탈원전 정책 백지화 등 ‘또 다른 세상’ 경험 지난해 12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
'몽니'로 비친 세대교체 꿈…손학규, 끝내 2선으로 물러났다
“국민과 당원들이 바른 민주주의, 민심 그대로의 민주주의를 외친 결과다.” 2018년 12월 15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주장하며 벌인 10일간의
-
[월간중앙] ‘국민의당’으로 다시 시작하는 안철수의 직설(直說)
■ “이 정권 사람들 민주화 세력일진 몰라도 민주주의자 아냐” ■ “진영 정치는 전체주의, 나아가 국가주의로 이어질 수 있어” ■ “드루킹 사건은 여론조작 게이트, 누구 지시였는
-
탄핵 3년만에 보수 뭉쳤다···'총선 D-58일' 미래통합당 탄생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출범식에서 이언주 의원, 정병국 의원, 황교안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 , 장기표 공동위원장이 당명 공개식을 갖
-
또 손학규의 비토···"지역주의 안된다" 호남3당 통합 보류
대안신당ㆍ바른미래당ㆍ민주평화당 3당이 지난 11일 합의한 ‘조건없는 통합’의 디데이(D-day)였던 17일, 통합은 이뤄지지 않았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추인을 보류해서다
-
‘옛 안철수계’ 김근식 교수 “서울 송파병 미래통합당 출마”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통합신당준비위원회 1차 회의에서 박형준 공동위원장(왼쪽)과 김근식 위원이 이야기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1
-
‘브랜드뉴파티’ 등 3개 청년정당, 미래통합당 합류
1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중도·정책 정당 미래통합당 합류 선언 기자회견에서 조성은 브랜드뉴파티 대표(가운데)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브랜드뉴파티’ ‘같이오름’
-
당명도 '뉴트로'…사라졌던 민주통합당·국민의당 부활
“여의도 정치권이 총선체제로 전환하고 있다. 야권이 반걸음 빨리 가고 있다. (중략) ‘제1야당 민주당’이 16일로 문을 닫았다. 대신 ‘민주통합당’이란 이름의 정당이 신장개업했
-
[브리핑] ‘안철수신당’ 돌고 돌아 다시 ‘국민의당’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를 중심으로 한 신당 창당준비위원회는 14일 ‘국민의당’을 새 당명으로 정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 앞서 중앙선관위는 지난 13일 창
-
새보수 정운천 ‘5억짜리 이적’…보조금 마감날 미래한국당으로
14일 미래통합당 수임기관 첫 회의에서 정운천 의원(오른쪽)과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웃으며 주먹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보수 진영 통합신당인 미래통합당 출범을 앞두
-
선관위 발목에 시간 쫓기고···'안철수 당' 돌고돌아 '국민의당'
‘국민당’ 이름을 쓸 수 없게 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다시 지난 총선에서 사용했던 ‘국민의당’을 새 당명으로 쓰기로 했다. 안 전 대표를 중심으로 한 신당 창당준비위원회는
-
장기표 통합준비위 사표 냈다, 미래통합당 출범도 전에 '삐걱'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통합신당준비위원회 비공개회의를 마친 장기표 공동위원장(왼쪽)과 이언주 공동위원장이 호텔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보수진영
-
[단독]손학규 “노욕 대명사 됐지만 도로호남당은 막아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3일 국회 바른미래당 대표 집무실에서 가진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와의 정치적 결별 과정과 호남 3당 통합 과정에서 대표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