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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간 손학규 “신당, 뼈를 깎고 속을 뒤집어야”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6일 “대통합민주신당의 쇄신은 포장만 바꾼다고 되는 게 아니라 뼈를 깎고 속을 뒤집어 완전히 새롭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광주를 방문, 지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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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 은퇴 선언한 김한길 의원 “오만과 독선 노무현식 정치 극복 못한 책임”
대통합민주신당 김한길 의원이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뉴시스] 대통합민주신당의 김한길 의원이 6일 총선 불출마와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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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부 선출 둘러싸고 갈등 겪는 통합신당 … 손학규 대표론 급부상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28일 오전 충남 태안 모항리 기름 유출 피해 지역을 찾아 지지자들과 함께 기름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 2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지도부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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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론 "노 정부와 선 긋자" 합의론 "경선 땐 사분오열"
대통합민주신당 오충일 대표(왼쪽에서 둘째)와 최고위원들이 23일 서울 당산동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신당의 향후 진로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오종택 기자] 대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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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 박상천 '의총장 충돌'
31일 국회에서 열린 중도통합민주당 의원총회에서 박상천 공동대표가 회의 자료를 살펴보고 있는 김한길 공동대표 뒤를 지나가고 있다. [사진=강정현 기자] 31일 오전 9시 국회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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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민의에 담긴 뜻
8·8 재·보궐 선거는 한나라당 압승으로 끝났다. 민주당 텃밭인 호남 2곳을 뺀 11곳을 휩쓸어 6·13 지방선거의 압승 흐름을 닮은꼴로 이어갔다. 표심(票心)의 이런 반복은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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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접속] 신당지도부 경선 동조
국민회의 이만섭 총재권한대행이 11일 여권의 '새천년 민주신당' (가칭)지도부 경선론에 합류했다. 李대행은 기자들과 만나 신당 지도부 경선론과 관련, "신당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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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신당호 출범 난항
여권의 새 천년 민주신당(가칭) 창당준비위원회가 신당의 운영방식을 둘러싼 의견 대립으로 진통을 겪고 있다. "기존 정당과의 차별화를 위해선 과감한 개혁과 당내 민주화를 실천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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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신당 첫 상무위…신당 자성론 봇물
'새 천년 민주신당(가칭)' 에 대한 내부 비판과 자성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창당준비위 결성 후 처음 열린 2일 오전 상무위원회에서였다. "먼저 지도부부터 경선해야 한다" (李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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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접속] 野 "경선불복 잊었나" …이인제씨 신당 경선론 비난
한나라당은 국민회의 이인제 당무위원이 "신당 지도체제를 비롯한 주요당직을 경선으로 뽑자" 고 주장하자 일제히 비난. 김용수 부대변인은 23일 "경선 불복자(不服者)가 경선을 주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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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권력지도 바뀐다…구주류 실세로 배치할듯
여권 핵심부의 정국운영 전략이 바뀌고 있다. 이같은 움직임은 동교동계의 좌장격인 국민회의 권노갑 (權魯甲) 전 부총재가 25일 당 고문으로 복귀하면서 본격적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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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통치”장군에 “공공의 안녕”멍군/91년을 풍미한 말…말…말…
◎남북한총리 “궁합 잘맞아 옥동자 순산”/“한강물에 보통사람·국회의원 빠지면 오염 막기위해 국회의원부터 구조해야”/깨지면 하나 안깨지면 둘 되는건 휴전선/DJ,“「대권3수」해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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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민주화 투쟁경력이 최우선 김 영 삼
범민주 대표만이 문민정치 실현 김 대 중 국정운영 참여해 본 경륜있어야 김 종 필 선진국 진입위해 경제지식 필요 박 태 준 때묻지 않아야 도덕정치 구현가능 이 기 택 군·TK 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