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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경제인 간담회에 앞서
한국의 경협과 상의, 그리고 일본의 경단련과 상의가 주동이 된 「한·일 경제인 합동 간담회」가 오는 18일, 19 양일에 걸쳐 동경의 공업「클럽」에서 열리게 되리라 한다. 이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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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업체에-가격 평준화 조치
상공부는 산하 관리 기업체 생산물 가격을 국제 가격과 평준화하기 위해 이미 확정된 66년도 관리 기업체 예산을 내부적으로 재조정하여 규모에 있어 최하 5%이상을 삭감한 보행 예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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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 경제일지
▲4일=총규모 16억7천만불의 65연도 물자수급계획안 의결. ▲14일=경제각의. 서독경제협력자금 3천9백75만불 사용을 위한 기준 및 절차와 이에 따른 사업별 자금계획 등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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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위축 우려
경제인협회는 환율 및 금리현실화의 부작용이 뚜렷해질 66년도의 산업생산활동은 적극적인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 한 금년보다 크게 위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65년 경제분석과 새해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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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금융에의 도전
「은행대출 즉 특혜」란 병폐를 도려내고 금융 정상화란 명목 밑에 금리현실화의 수술대가 마련되었다. 57년이래 고질적인 이식 제한을 연 20%에서 40%로 수정하고 이에 따라 유례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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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촉구|국제노동기구
24일 상오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국제노동기구(ILO)의 가입예산이 66연도 예산에서 전액 삭감되었으며 정부가 가입심의조차 보류하고 있는데 대해 불만을 표시, 오는10월20일까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