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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한 스토리 세련된 무대로 살린 체스 vs 뛰어난 스토리 평범한 무대로 가린 데스노트
7월, 뮤지컬 전쟁이 뜨겁다. 한여름 휴가를 떠난 공연계의 빈자리를 뮤지컬이 채워주는 게 보통이긴 하지만, 자고 일어나면 대극장 뮤지컬이 동시다발로 개막하니 팬들은 숨이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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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책 연출 '線의 저쪽'日서 호평
12일 일본 도쿄의 신국립극장 소극장에서 연극 '선의 저쪽(The Other Side)'이 초연됐다. 중남미 문학의 유명 작가인 아리엘 도르프만이 희곡을, 극단'미추' 대표인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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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연극으로도 세상 움직일 수 있어"
지난 11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신국립극장의 구리야마 다미야(栗山民也.51) 예술감독을 만났다. 정부 산하 공연기관의 예술감독이라 약간은 관료적인 냄새가 날 줄 알았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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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손진책씨, 도쿄 신국립극장 연출 맡아
오는 4월 12일 일본 도쿄(東京) 신국립극장 소극장에는 세계적 극작가인 아리엘 도르프만의 신작 '디 아더 사이드(The other side)'가 올라간다. 신국립극장이 매년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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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합작극 '강 건너… '공동 기획
"생긴 게 비슷하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모든 풍습과 행동 등이)똑같으려니 생각한다. 그래서 서로 다르다는 점을 인정 못하는 게 아닐까." 한·일 합작극 '강 건너 저편에'(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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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첫 합작극 '강 건너 저편에' 국내 왔다
한·일 합작극 '강 건너 저편에' 공연이 28~29일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2002년 한·일 월드컵 공동개최와 한·일 문화교류 기념의 해를 맞아 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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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뜻모아 '5월의 강을 건너며 '연극 만든다
일본의 '공연 1번지' 신국립극장이 내년 한.일 합작 연극을 준비하고 있어 결과가 기대된다. 연극분야 예술감독인 구리야마 타미야(栗山民也) 는 최근 기자와 만나 이같은 계획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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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 뜻모아 연극 만든다
일본의 '공연 1번지' 신국립극장이 내년 한.일 합작 연극을 준비하고 있어 결과가 기대된다. 연극분야 예술감독인 구리야마 타미야(栗山民也)는 최근 기자와 만나 이같은 계획을 공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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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계 소식] 아스트라필 송년음악회 外
▶ 아스트라필 송년음악회 아스트라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이종일) 가 27일 오후 7시 서울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송년음악회를 연다. 이 무대에서 게오르기 스비리도프(1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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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계 소식] 아스트라필 송년음악회 外
▶ 아스트라필 송년음악회 아스트라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이종일) 가 27일 오후 7시 서울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송년음악회를 연다. 이 무대에서 게오르기 스비리도프(1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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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계 소식] 아스트라필 송년음악회 外
*** 아스트라필 송년음악회 아스트라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이종일)가 27일 오후 7시 서울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송년음악회를 연다. 이 무대에서 게오르기 스비리도프(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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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인 교류 확대로 한·일 벽 허물자"
서울예술제 예술감독 손진책(53)과 일본 신국립극장 예술감독 직무대행 구리야마 다미야(栗山民也r487)가 지난주 대학로에서 만났다. 구리야마씨는 오는 7월 예술감독 정식 취임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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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손진책·구리야마 예술감독 "한·일 벽 허물자"
서울예술제 예술감독 손진책(53)과 일본 신국립극장 예술감독 직무대행 구리야마 다미야(栗山民也.47)가 지난주 대학로에서 만났다. 구리야마씨는 오는 7월 예술감독 정식 취임에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