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 어린이 마음속 상처, 3D 프린터가 약 됐죠
신기운·강제욱·하석준·임도원 작가로 구성된 ‘예술과 재난’ 팀(왼쪽부터). 네 사람은 지난달 일주일간 필리핀 타클로반에 갔다온 이후 각자의 분야에서 저마다 새로운 작품 활동들을 기
-
[대학 가는 길] 세종대
학생부종합 전형(창의인재) 합격 비결 창의인재 전형은 세종대를 대표하는 학생부종합 전형이다. 1단계는 서류 100%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에 면접 30%를
-
시·도지사 평가 1위 김관용 경북지사의 20년 지방행정 실험
■ 주권재민의 자세로 일하니 도민들이 여섯 번 뽑아줘 ■ 행정은 송곳으로 찌르듯 구체적이고 정확해야 성과 낸다 ■ 표 잃을 각오로 추진한 안동 도청 이전이 재선의 원동력 됐다 ■
-
[해외대학리포트] 밴더빌트, 학생이 행복한 대학 1위…영화 속 '키팅 선생' 같은 교수들
江南通新이 '해외 대학 리포트'를 새롭게 연재합니다. 대원외고·경기외고·청심국제고·한영외고·외대부고·민사고 등 국제반을 운영하는 6개 고등학교 학생들이 최근 3년간 가장 많이 진학
-
[소중 리포트] 폭력 없는 학교로 가는 길 한바탕 웃다 보면 보일 걸요
인터뷰를 마치고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보인 개그맨 윤형빈과 장성식 소년중앙 학생기자. 이날 인터뷰는 중앙일보가 창간 50주년을 맞아 9월 22일 론칭하는 청소년 온라인 매체 tong
-
[학교 깊이보기] 파주 한민고, 자사고·특목고 장점 모은 일반고
영재 학급, 1인 2기, 융합수업···개교 2년 만에 명문고 입소문 한민고는 영어와 수학 과목에 한해 수준별 이동 수업을 시행한다. 사진은 영어 상급반 학생들이 국제회의장처럼 꾸며
-
[창의·융합형 과학 공부] 오감으로 배우는 수학·과학 원리
2015 대한민국 융합교육 페스티벌에선 여러 수학·과학체험활동이 선보인다. 학생들이 과학실험을 하는 모습. 교육기업인 창의와 탐구가 창의적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수학·과학 축제
-
고용절벽에 막힌 청년 위해 일자리 20만개 이상 만든다
기업과 정부가 손을 잡고 2017년까지 20만 개 이상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내년부터 정년이 60세로 연장됨에 따라 청년층 일자리가 급감하는 ‘청년 고용절벽’ 문제를 풀
-
에버랜드 디지털 역사 체험 학습관 오픈
'에버랜드에서 역사 공부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everland.com)가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최신 IT 기술을 통해 실감나게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디지털 체험학습관
-
[커버 스토리] 컴퓨터와 대화하는 법
코딩을 배우는 사람들 18세기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은 모든 걸 바꿨다. 사람이 손으로 하던 일들을 기계가 대신하기 시작했다. 공장이 들어섰고, 대량생산 대량소비 시대가 열렸다.
-
박진영, 나는 진화한다
[여성중앙] 요즘 진짜 ‘내공’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박진영. 올해 마흔 셋인 그는 예전보다 더 유연해지고 젊어지고 뜨거워졌다. 끊임없는 질주의 원천에 대해 ‘철저한 자
-
21세기식 가족의 유산
[여성중앙] Family Heritage 1 의학 박사 남재현씨 가족과 함께한 촬영 중 일부다. 아내와 딸, 아들과 함께한 남재현 박사는 약간은 멋쩍은 듯 무뚝뚝한 우리네 아버지의
-
[커버스토리] PC방처럼 자유로운 분위기…일하다 막히면 게임도 하죠
미국의 하버드대학교를 중퇴한 빌 게이츠라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그는 또래 친구인 폴 앨런과 함께 자본금 1500달러(약 164만원)로 마이크로소프트(MS)라는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
금융 버리고 제조업… GE 샐러리맨 사장의 혁신
[이코노미스트] 금융→제조로 전략 급선회 발표 ... 샐러리맨의 꿈 이룬 살아있는 롤모델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 제프리 이멜트(59) 제너럴 일렉트릭(GE) 회장은 올해 하반기
-
친근한 국산 애니 캐릭터로 LOUD 폭 넓혀야죠
관련기사 아이 이름표에 엄마의 감사 글… 격무에 지친 교사들 LOUD에 소개된 디자인 보내드립니다 “새콤하게 ‘자’, 달콤하게 ‘두’.” 이번 LOUD 프로젝트에 참여한 어린이들
-
[진로 찾아가기] 경영 컨설턴트
컨설턴트는 적게는 2명, 많게는 10명이 한 팀으로 수개월 동안 하나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베인앤드컴퍼니 컨설턴트들이 프로젝트 관련 회의를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청소년이 선망
-
[커버스토리] 137억 년 전부터 미래까지 들여다본다
최근 미국과 호주에서는 ‘빅 히스토리’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우주의 시작부터 인류의 미래까지 말 그대로 모든 것의 역사를 다루는 빅 히스토리는 천문학과 지리학·역사학을 비롯한 모
-
경희대, 경희사이버대, ‘경희 MOOC 2.0’ 5월 런칭에 박차
경희대, 경희사이버대학교의 '경희 MOOC 2.0'이 5월 런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세계시민교육 온라인 설명회 (Info Session)와 포럼 진행을 통해 완성도를 높
-
변성호 새 전교조 위원장 "경쟁교육 폐지 앞장설 것"
제17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위원장으로 당선된 변성호(54) 전교조 사무처장이 8일 “경쟁교육 폐지에 앞잘 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8일 서울 전교조 사무실에서 기자회
-
[궁금한 화요일] 달라지는 IT기업의 정치성향
지난달 1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국 정보기술(IT) 업계 최대 규모 콘퍼런스 ‘드림포스 2014’에 힐러리 클린턴(67) 전 국무장관이 등장했다. 2016년
-
[Saturday] 힐튼호텔·역도경기장·SK빌딩 … 그 자리 명품이 된 건축을 빚다
나이 일흔아홉에 그처럼 흐트러지지 않고 단정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을까. 그를 만나고 문득 들었던 의문이다. 푸른빛이 도는 셔츠에 재킷, 테두리가 동그란 갈색 뿔테 안경, 그리고
-
200개 넘는 동아리 활동으로 자연·인문 벽 허무니 창의성 ‘반짝’
비교과 활동이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입시를 뚫는 핵심 요건이 됐다. 하지만 비교과 활동이 ‘모두의 과제’가 되면서 차별화 전략이 필요해졌다. 지난해 하버드대 3명,
-
미국 장학금, 두드리는 만큼 열린다
부에나파크에 거주하는 한인 2세 미셸 권(23)씨는 최근 한국에서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연구를 마치고 돌아왔다. 조지타운대학을 졸업한 후 지난 일 년 동안 한국에서 머물
-
안양대, ‘공간정보 융복합 특성화대학원’ 선정
안양대(총장 김석준)는 『공간정보 융복합 특성화대학원』으로 선정되어 앞으로 5년간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성화대학원은 IT, 문화, 에너지 등 사회 각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