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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별로 야심적이되 실현가능한 목표 세워라
미국 워싱턴에서 공교육 개혁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한국계 미셸 리 교육감. ‘좋은 선생님은 학교와 학생을 바꾼다’는 신념을 지닌 그가 얼마 전 학생을 잘 가르치는 방법을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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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고교 동창회 시리즈 ⑤ 천안고등학교
가을은 동창회의 계절이다. 천안·아산 고교들이 10, 11월 들어 동창회 정기총회와 체육대회를 잇따라 열고 있다. 또 졸업 20주년, 30주년을 맞은 중년들은 ‘홈커밍데이’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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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독하면 신촌으로 권력의 ‘건강 경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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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P 일곱사장이야기 ① 스튜디오 투모로우’ 한정석 대표
사무실에서 만난 한정석 대표가 스톱모션 사업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의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음이 내뱉는 단어 하나하나에 묻어났다. 조영회 기자 노란색 렌즈에 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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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황에 … 92%가 일터 직행 대한민국 ‘취업챔피언’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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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에뛰드 신제품 출시 열흘만에 품절 외
◇에뛰드는 14일 신제품 ‘에뛰드하우스 수분가득 콜라겐 밤’, ‘에뛰드하우스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이 제품 출시 열흘 만에 1차 생산분 각각 2만개씩 총 4만개가 모두 품절되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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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 수시모집 가이드] “벤처사관학교 호서대를 주목하라”
현재 1만4000여 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호서대는 수도권전철(배방역(호서대))과 고속철도(KTX 천안아산역)개통으로 수도권 통학이 한층 편리해 졌다. 사진은 아산캠퍼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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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유리·계단이 좋아서 … 아이들은 학교가 즐겁다
김승회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가 설계한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비전관(2007건축가협회상·서울시건축상). 강당·학생식당·미술실·도서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용하는 공간이다. 학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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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봤습니다] ‘그 좋은’ 컴퓨터를 버렸다, 더 좋은 친구들이 생겼다
여름방학 내내 컴퓨터 앞에만 앉아 있는 자녀를 보며 부모는 할 말을 잃었다. “인터넷 그만 해라.” “조금만 더요.” 다툼도 하루 이틀이지, 매일 쏟아내야 하는 잔소리에 부모가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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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문 여는 서울지역 13개 자율고의 개성
교과 집중이수제, 조기이수제, 교과선택제, 글로벌 인재 양성, 공부클리닉, 선배와의 멘토링… 2010년 개설되는 서울 지역 자율형 사립고(자율고) 13곳이 내놓은 특성화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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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마당] 2009 한국모의국제회의 外
◆IHT-중앙데일리와 한국외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09 한국모의국제회의가 8월 21일~23일 한국외대 대강당에서 열린다. 국내외 고교생과 중3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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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을 나만의 방학] 책 밖에서 넓은 세상 배워요
7시 기상, 수학공부 2시간, 영어공부 3시간, 학원수업 4시간, 12시 취침…. 여름방학이 돼도 중·고교생들의 하루는 학교 다닐 때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런데 이런 일상을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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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말 없이 말이 다가왔다
마사 안에 있던 말 한 마리가 마침 인부가 운반 중이던 사료 냄새에 끌려 목을 쑥 빼고 있다. 경북 영천 운주산 승마장에서.국민소득과 국민 레저의 상관관계를 가리키는 흥미로운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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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철밥통과 싸우는 미셸 리
“워싱턴의 학교 시스템은 오랫동안 엉망이었다. 그러나 지금 그곳엔 훌륭한 교육감이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말이다. 지난해 10월 대통령 후보자 TV토론회에서 한국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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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수학 때문에 땅을 치다 2009년 수학 덕분에 가슴 펴다
이번 중간고사에서 수학 잘 봤습니까. 이런! 때려치우고 싶다고요. 대부분의 학생에게 수학은 아예 없어졌으면 하고 바라는 과목입니다. 그렇다고 사교육에 맡기겠습니까. 자칫 수학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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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폐지해야 경제가 산다
1997년 베스트셀러 의 저자 모모세 타다시. 지난해 여름 를 발간해 또 한번 한국경제에 일침을 가한 그가 을 통해 작금의 위기를 타파할 여섯 가지 제안을 해왔다. /* 우축 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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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을 바꿨다 ⑤ 맞춤 정보 요일별 섹션
월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온 가족 만병통치 섹션 건강은 가장 소중한 자산입니다. 건강은 결코 타고나지 않습니다. 많이 알수록, 그리고 좋은 건강습관을 지킬수록 건강해집니다. 건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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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노조가 교육정책 간섭하는 건 매우 위험”
미 타임지 2008년 12월 8일자 표지에 실린 미셸 리 워싱턴 교육감의 사진.미국 워싱턴DC의 교육계엔 신조어가 회자되고 있다. ‘개혁’을 뜻하는 ‘reform’이란 영어 표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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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좋고 넓은 곳에서 조용히 살고 싶다
청약 열기가 달아올랐던 ‘한남 더힐’의 조감도. 남성과 여성의 당첨 비율이 비슷했고, 외국인 10여 명도 당첨됐다. 서울 한남동 옛 단국대 터에 들어서는 임대아파트 ‘한남 더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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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좋고 넓은 곳에서 조용히 살고 싶다
청약 열기가 달아올랐던 ‘한남 더힐’의 조감도. 남성과 여성의 당첨 비율이 비슷했고, 외국인 10여 명도 당첨됐다. 관련기사 보증금 최고 25억 한남 더힐 서울 한남동 옛 단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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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 3040 기대주 ③ 개념미술가 데비한
데비한(40·사진)은 미국에서 한국으로 ‘역주행’한 작가다. 11세 때 이민가 34세에 돌아왔다. 1년 뒤 아예 미국의 교수직을 정리하고 한국에 눌러앉았다. 큰 물에서 놀아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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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무 성장과정 휴대폰으로 봐요”
지난 6일 오후 3시. 양평 소재의 한 리셉션장에선 8개 대학 총 39명의 학생들이 모였다. 퀄컴코리아가 진행하는 ‘2008 큐리어시티(Q-riosity)’의 참가자들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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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장들이 말하는 사이버대] 다양한 장학금 혜택 … 직장인·전업주부·군인 특별전형도
원격대학 평가서 전 부문 최우수 2007년 교육과학기술부가 실시한 ‘원격대학종합평가’에서 전 부문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교육부 인가를 통해 2009학년도부터 고등교육기관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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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중앙일보 선정 새뚝이 3. 사회
올해 한국 사회는 격동 그 자체였다. 광우병 공포, 멜라민 파동이 이어지더니 불황의 그림자가 서민들을 덮쳤다. 그런 와중에서도 세상을 따뜻하게 해주는 사연들이 이어져 서민들의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