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플 게이트’ 주인공이었다…미들턴·이부진 ‘재벌룩’ 반전 유료 전용
“재산 5조 이부진, 주총패션은 알렉산더 맥퀸” 지난달 이부진(54) 호텔신라 사장이 주주총회에 모습을 드러내자 소셜미디어엔 이런 글이 여럿 올라왔어요. 언론도 “4년 전 주총과
-
폭행당하던 택시기사 구한 편의점 알바생…경찰 포상금 전달
취객 제지하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A씨. 연합뉴스 편의점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던 20대가 택시 기사를 폭행하는 취객을 제지하고 경찰에 넘겨 감사장과 포상금을 받았다.
-
케이블타이 미리 준비했다, 남녀 4명 사망한 호텔 객실 보니
파주경찰서.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22대 총선 당일인 지난 10일 경기 파주시 야당동의 한 생활형 숙박시설(호텔)에서 20대 남녀 4명이 숨진 채 발견된 미스터리한 사건. 20
-
호텔서 20대 남성들 추락 사망…객실엔 여성들 결박당한채 숨져
경기북부경찰청 청사. 사진 경기북부경찰청 경기 파주시 호텔에서 20대 남성들이 추락해 숨진 가운데 이들이 머물던 객실에서 20대 여성 2명이 추가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력
-
한밤 순천서 안산까지 가놓고…택시비 43만원 먹튀한 청년들
택시 뒷좌석에 보이는 2명과 의자 뒤에 가려진 1명 등 3명이 앉아 있는 모습이 택시 블랙박스에 찍혀 있다. 연합뉴스 한밤중 장거리 택시를 이용해놓고 거액의 요금을 내지 않고 달
-
'오토바이 폭주 이젠 꼼짝마' 앞번호판 연구용역 내달 나온다 [이슈점검]
[이슈점검] 경찰이 새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후면번호판 단속장비. 뉴스1 대선공약인 ‘오토바이 전면(앞) 번호판’ 도입의 타당성 등을 따지는 연구용역이 한 달 뒤인 5월
-
어린이보호구역 전동킥보드 놔두면 과태료 54만원…서울시, 견인구간 추가
2022년 서울광장 앞 횡단보도에서 전동킥보드 견인 업체 관계자가 무단 방치된 전동킥보드 수거 시연을 하고 있다. 뉴스1 서울시는 전동킥보드 견인구간에 교통약자 보호구역을 추가하
-
"내려주세요" 승객 보내고 2㎞ 추격전…음주사고車 잡은 택시
지난 2월 28일 새벽 경기도 수원에서 음주 사고를 내고 도주하는 차량을 택시가 쫓고 있다.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음주사고 운전자를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택시기사에게 경
-
가택연금 DJ ‘깜짝 외출’ 뒤엔, 박정희 미워하는 카터 있었다 유료 전용
「 궁정동의 총소리 」 「 5회. 보이지 않는 손, 미국 」 해방 후 한반도의 명운을 좌우한 결정적 변수는 미국이다. 한·미 관계의 핵심 이슈는 주한미군 철수다. 박정희
-
양주를 생수로, 담배를 골판지로 바꿔치기...77억 상당 밀수일당 검거 [영상]
인천지검 국제범죄수사부(부장 정유선)과 인천공항본부세관(염승열 조사국장)은 특정범죄가중법 위반(관세) 등 혐의로 A씨 등 일당 4명을 구속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뉴스1 시내 면
-
터미널서 흉기 위협한 40대 귀가시킨 경찰 "가해자 특정 못해서"
용의자가 흉기를 든 채 택시 승강장에 서 있는 모습. 연합뉴스 전남 고흥군 공용 버스터미널에서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을 경찰이 별다른 조치 없이 귀가시킨 일이 발생했다.
-
"기사님이 숨졌어요" 빈차등·시동 켜진 택시 탄 승객 무슨 일
택시에 탄 승객이 숨져 있는 기사를 보고 경찰에 신고하는 일이 발생했다.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30일 오후 1시 50분경 수원 영통구 매탄동 한 도로에 멈춰 서
-
뚜벅뚜벅 도보 순찰대…수배자·전통시장 절도범까지 검거, 맹활약
지난달 13일 오후 충남 부여 중앙시장에서 “지갑을 도난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서 도보로 순찰 중이던 충남경찰청 기동순찰대대원들은 곧바로 폐쇄회로TV(CCTV) 영상을
-
[속보] '또래여성 무참히 살해' 정유정 항소심도 무기징역
온라인 과외 앱으로 만난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정유정. 사진 부산경찰청 또래 여성을 무참히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재판에 넘겨진 정유정에 대해 항
-
"한국어 배울래?" 외국노동자 부른 女…"강간당했다" 허위신고
울산지법. 연합뉴스 한국어 교육을 빌미로 외국인 노동자에게 접근해 성관계한 뒤 돈을 요구하고 성폭행당한 것처럼 경찰에 허위 신고까지 한 6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
-
"나 꽃뱀 아냐, 다리 만져줘요"…택시기사 추행한 20대女 최후
60대 택시 기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남겨진 20대 여성. MBC 캡처 60대 택시 기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남겨진 20대 여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
헤어진 여자친구 감금하고 돈 빼앗은 10대 남성 체포
뉴스1 헤어진 여자친구를 집에 감금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1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감금 및 강도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
서초에서 대전가자더니…갑자기 택시기사 뺨 때린 대학교수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현직 대학교수가 달리는 차에서 운전하던 택시기사와 출동한 경찰까지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6일 SBS 보도에
-
"상태 좀 볼게요"…중고거래 중 롤렉스 들고 튄 20대 구속
지난 1일 중고 롤렉스 시계 낚아채 도망가는 피의자. 제주동부경찰서 제공 중고 거래로 명품 시계를 사겠다고 접근한 뒤 거래 과정에서 물품을 낚아채 달아난 20대 남성과 공범들이
-
정치권이 불붙인 ‘무임승차’…서울시는 적자 누적에 한숨만
서울 지하철 종로3가역에 한 노인이 개찰구를 향해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정치권에서 노인 교통 관련 공약이 등장했다. 지난해까지 정부에 지하철 무임승차 비용 보전을 요구하던
-
[단독] 기후의 역습…'도로의 지뢰' 포트홀 12월에 2배 급증
서울 시내에서 장마로 인해 발생한 포트홀. [사진 서울시] 경기도 부천시에서 영등포구 여의도동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A씨는 최근 운전하다가 승용차가 유독 덜컹거린다고 느꼈다. 도
-
고속도로 37㎞ 공포의 역주행…경찰차·화물차 합동 작전에 멈췄다
대구에서 경주까지 경부고속도로 37㎞를 새벽 시간대에 22분간 역주행한 택시를 경찰과 화물 차량 기사들이 정지시켜 교통 사고를 막았다. 역주행하는 택시를 막으려는 대형 화물트
-
고속도로 건너다 사망한 여친… 과실치사 혐의 남친 '무죄'
술에 취한 여성이 고속도로를 횡단하다 차량에 치여 숨진 사고 때 옆에 있던 남자친구에게 사고를 막지 못한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광주지법 형사6단독
-
택시기사 짐 꺼내는 사이에 차 몰고 달아난 40대 여성…"짐 뺏길까 봐"
자신이 타고 온 택시를 몰고 달아난 승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