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동대문구 면목동

    망우리로 행하는 [아스팔트] 길에서 면목동으로 구부러지는 길에는 요즈음 이삿짐을 실을 삼륜차들이 줄을 지어 들어서고 있다. 이사철을 맞아 입주자들이 부쩍 늘어난 서울의 변두리 지역

    중앙일보

    1970.10.20 00:00

  • 전과자처를 수배|주민신고…사건 날 피묻은 손

    양서출장소청소부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1일 공항동 주민 김모씨(50·여)의 신고로 전과2범 강모군(23)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강의 연고지로 알려지고 있는 경기도동두천일대에

    중앙일보

    1970.10.12 00:00

  • 사회부 데스크에 비친 그 실례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협동정신 대신에 「나만이 잘살면 그만」이라는 극단적인 개인주의 풍조가 오늘날 우리사회를 지배하고있다. 지난해 12월28일 낮 서울시내 모 채석장에서 돌을

    중앙일보

    1970.10.08 00:00

  • 과속택시에 수사

    4일 낮12시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40 시외「버스」정류장 앞길에서 제1한강교에서 시내 쪽으로 과속으로 달리던 합동운수소속 서울 영1-6923「택시」(운전사 안명섭·26)에 65

    중앙일보

    1970.10.05 00:00

  • 아파트 앞길 처녀 피살 체

    2일 밤 11시55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142 연희B지구 시민「아파트」앞 오르막길에서 22세 가량의 처녀가 피투성이가 되어 숨져있는 것을 방범대원 이광범씨가 발견, 경찰에 신

    중앙일보

    1970.10.03 00:00

  • 교통사고 1만건 돌파

    올 들어 서울 시내의 각종 교통사고는 건국 이래의 피크를 기록, 26일 상오 현재 1만1백57건이나 발생하였으며 3백22명의 사망자를 냈고 9천1백22명의 부상자를 냈음이 밝혀졌다

    중앙일보

    1970.09.29 00:00

  • 미남의 가짜대령…두곳서 사기항각

    ○…22일상오육군대령의계급장을 단 40대사나이가 서울시내 두군데서 감쪽같은사기 행각을 했다. 경찰은「가짜대령」으로 보고 미남형의 40대남자를 수배했다. ○…이 사나이는 22일상오

    중앙일보

    1970.07.23 00:00

  • 백30원 코스를 2천8백원 뜯어

    서울 청량리 경찰서는 8일 시골 사람에게 바가지 요금을 받아낸 「택시」잡이 박영재 (31·영등포구 노량진동 225)를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협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

    중앙일보

    1970.07.08 00:00

  • 요금인상앞둔 서비스개선|택시합승등 단속

    서울시는 27일부터 시내 9천여대 택시의 합승행위, 부당요금, 승차거부등에 대한 일제 단속에 나섰다. 이번 택시 일제단속은 택시요금인상에 앞서 선행조건으로 내세운 서비스개선에 대한

    중앙일보

    1970.06.27 00:00

  • 수색전 장기화

    국립묘지에 침투했던 잔비를 쫓고있는 합동수색대는 25일밤 관악산에 대한 포위망을 늦추지 않은 채 관악산 동쪽으로 8㎞쯤 떨어진 구룡산까지 뒤졌으나 별다른 흔적을 찾아내지 못했고 남

    중앙일보

    1970.06.26 00:00

  • 호국성역노린 붉은 침투|강남에 새벽 비상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안 현충문 폭파를 기도한 무장공비를 추격중인 군당국은 22일상오 무장공비 2명을 ○○산 입구까지 태워주었다는 서울영1-1966호 코로나운전사 한영수씨(32)의

    중앙일보

    1970.06.22 00:00

  • 빗나간 단속 가두질서 확립

    수도서울의 거리에는 질서가 없다. 택시가 보도위로 달리는가하면 자가용이 좁은 보도위에 버젓이 주차하여 통행인들에게 불편을 주기 일쑤. 거기다 잡상인들은 노점을 벌여놓고 물건을 팔고

    중앙일보

    1970.06.08 00:00

  • 역사소년 실어다버린 택시운전사 검거

    서울 강변3로 어린이 역사 유기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5일 상오 11시쯤 사고를 낸 삼경운수소속 서울영 2-3606호「코로나·택시」를 용산구 한강로 육군본부앞에서 잡아 운전사 현영

    중앙일보

    1970.05.05 00:00

  • 역사소년 실어다버려

    3일 하오 5시쯤 서울 마포구 합정동96 절두산 밑 강변3로에서 마포 쪽으로 달리던 노란색「택시」가 길을 건너던 합정동220 손재완씨(37)의 장남 만석군(7)을 치어 죽인 뒤차에

    중앙일보

    1970.05.04 00:00

  • 8백45대 시정지시 「택시」등록검인

    서울시는 지난 3월9일부터 4월11일까지 실시했던 시내영업용 「택시」일제등록 검인에서 8백45대를 시정지시하고 8대를 불합격 처분했다. 시내 9천1백92대의 영업용「택시」가운데 8

    중앙일보

    1970.04.24 00:00

  • (20) 적도의 상공을 날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자연미가 가장 아름답다는 적도직하의 나라, 더구나 수카르노와 일본 미녀 데위 부인과의 로맨틱한 사랑으로 알려진 인도네시아. 낯선 나라를 찾아간다는 뿌듯한 기쁨을 안

    중앙일보

    1970.04.22 00:00

  • 역광선

    대일민간청구권 신고법안의결. 일제 때 헌 지폐나 유가증권 보험증서 파이소. 해외병역 미필자 전원 소환, 불응하면 명단공개. 누가 못 견디나 두고 보자. 요금 안올리면 택시 전면휴업

    중앙일보

    1970.04.21 00:00

  • (4)프라도 미술관

    마드리드를 파리에다 비교한다면 작고 세련되어 있지 않은 도시라는 인상이었다. 가장 화려한 거리 포세·안토니오가는 관광객들로 붐비었고 관광객을 노리는 상점·영화관의 유달리 큰 간판이

    중앙일보

    1970.04.15 00:00

  • 심야 「자가용」세우고 사살|처녀 죽고 오빠는 중상

    17일 밤 11시쯤 서울 마포구 합정동 l39 앞 강변 3로에서 전 대구 부시장 정도환씨 (66·마포구 서교동 390의 7)의 4남 종욱씨 (34)와 외동딸 인숙양 (26)이 서울

    중앙일보

    1970.03.18 00:00

  • (16)

    말죽거리 입구부터 사당동 삼성사우촌과 예술인 「아파트」에 이르는 약 4km의 진흙길은 『마누라 없인 살아도 장화없인 살수없다』는 말을 실감케 한다. 이 진흙길을 아침저녁으로 애용(

    중앙일보

    1970.03.13 00:00

  • 택시강도 검거

    4일 하오 8시10분쯤 서울 영등포구 등촌동 l96의13 인천 저수지 제방 앞길에서 서울 영l-l96l호「택시」운전사 박정룡씨(32)의 목을 조르고 식도로 위협, 현금1천4백70원

    중앙일보

    1970.02.05 00:00

  • (565)수사비의 현실화

    며칠전 가까운 친구가 찾아와 이야기 끝에 수사비 문제를 갖고 가벼운 항의를 했다. 그는 지난 연말과 새해들어 두 세차례 도둑을 맞았는데도 한번도 경찰에 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중앙일보

    1970.01.29 00:00

  • 꽁꽁 언「70년대 시무」|29년만의 강추위…곳곳서 소동

    29년만에 몰아닥친 강추위로 전국은 꽁꽁 얼어붙었다. 소한을 하루 앞둔 5일 새벽 서울역은 각급 열차의 「포인트」가 얼어붙는데다 「스팀·파이프」가 객차마다 터져 열차가 연발되는등

    중앙일보

    1970.01.05 00:00

  • 미장교여행백갖고 택시운전사 줄행랑

    10일하오7시30분쯤 김포공항에서 반도호텔까지 검은색 「코로나」를 타곤간 미해병대 「제임즈·클라인」 소령(49)은 옷가지등 싯가10만원어치의 물건이 든여행용 「백」을 차안에두고「호

    중앙일보

    1969.12.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