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택시강도 당한 운전사를 경찰서 허위신고로 몰아

    서울 동대문구 상봉동「택시」강도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피해 운전사 김효근씨(25)를 허위신고자로 몰아 2일 동안이나 형사보호실에 연금하고 약혼자·동생 등 가족들까지

    중앙일보

    1973.12.21 00:00

  • 원점서 맴도는 수사 8일|국민은행 아현동 지점 고객 납치사건

    범인은 날고 경찰은 긴다. 사건발생 8일이 지나도록 원점에서 맴돌고있는 국민은행 아현동 지점 예금주 이정수씨 피납사건은 기동·지능화한 강력범에 허를 찔린 거북이 걸음식 경찰수사의

    중앙일보

    1972.09.20 00:00

  • "열차서 천백만원 도난"

    【천안】19일 상오 10시50분쯤 제일은행 광천지점대리 김재민씨(42) 등 2명이 한국은행 본점으로 현금 l천1백만원(50만원뭉치 22개)을 미군야전용 「백」에 넣어 가지고 장항발

    중앙일보

    1972.04.19 00:00

  • 위수령관계 보고청취

    국회는 22일 본회의에서 위수령 발동과 대학의 휴업령 등 학원사태에 대한 정부보고를 들었다. 김종필 총리는 보고에서『오래 전부터 술렁이던 학생「데모」사태가 많은 경찰력을 흡수하는

    중앙일보

    1971.10.22 00:00

  • (6)무성의…기동력도 부족|수사체제

    「잦은 발생, 저조한 검거율」은 뺑소니사고 수사의 대명사, 올 들어서 만도 서울의 경우, 1백3건의 뺑소니 사고가 발생했으나 검거된 것은 겨우 12건 90%에 가까운 91건이 미해

    중앙일보

    1971.01.27 00:00

  • 본사사회부 눈에비친 그 실례

    인간이 많아지고 사회가 복잡 다단해 질수록「모함」도 각양각색의 형태로 복잡다단해지고 있다. 66년 7월, 서울 동대문구 창신동 ○○번지 김모씨(65)는 칠순이지난 형을 간첩이라고

    중앙일보

    1970.05.07 00:00

  • 역사소년 실어다버린 택시운전사 검거

    서울 강변3로 어린이 역사 유기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5일 상오 11시쯤 사고를 낸 삼경운수소속 서울영 2-3606호「코로나·택시」를 용산구 한강로 육군본부앞에서 잡아 운전사 현영

    중앙일보

    1970.05.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