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위반 '몰카' 이의신청 잇단 무죄
전문 신고꾼에 의해 고발된 교통법규위반 사건들에 대해 법원이 “고발인 진술이 없다”며 이의신청 7건 중 5건에 대해 모두 무죄 판결을 내려 경찰이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대전지법 천
-
살인 피해자 가족, 범인 신고자에 현상금 1천만원
지난 3월 충북 괴산군 증평읍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피해자 가족들이 범인을 신고한 사람에게 현상금을 내걸었다. 괴산경찰서는 지난 3월 19일 오후 11시 30분께 괴산군 증평읍 연탄
-
악덕 사금융 극성… 주부·퇴직자들 피해 커
#사례1=金모(46.여)씨는 지난해 12월 M캐피탈에서 4백만원을 빌렸다. 이자는 열흘에 10%(월 30%). 약속한 석달 기한이 지났는데 갚지 못하자 협박을 당하다가 4백만원과
-
악덕 사금융 극성… 주부·퇴직자들 피해 커
#사례1〓金모(46.여)씨는 지난해 12월 M캐피탈에서 4백만원을 빌렸다. 이자는 열흘에 10%(월 30%). 약속한 석달 기한이 지났는데 갚지 못하자 협박을 당하다가 4백만원과
-
군사기밀 30여건 인터넷 유출
육군 모 군단에서 군 작전계획 등 군사기밀 30여건이 유출되는 전산보안 사고가 발생, 당국이 예방대책에 나섰다. 국군기무사는 22일 "지난 4월 철원군 갈말읍에 사는 金모 여인으로
-
클린신고센터 석달간 11건 신고
지난 3월30일 오전8시. 노점상 단속을 담당하는 서울 마포구청 건설관리과에 40대 주민이 황급히 들어와 딸기 한박스를 놓고 사라졌다. 전날 노점상 단속을 했던 공무원 李모(7급)
-
'몰래 쓰레기' 몰카로 잡는다
서울 강동지역에 '환경 지킴이 10총사' 가 떴다. 서울 광진구에 거주하는 金모(23.여)씨를 비롯, 20대 여자 7명과 남자 3명으로 구성된 이들 '10총사' 는 가락시장 주변도
-
"잘못된 행정관행 고쳐주세요" 인터넷 신고 크게 늘어
'공단방면으로 출근하는 직장인이다. 1년에 최소 4, 5번은 같은 장소에서 도로공사를, 그것도 아침 출근시간에 하고 있다.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 일본의 경우 시민들에게 피해를
-
대낮 '돈벼락'상자 정신질환자가 건넸다
낯선 행인에게 5백52만1천5백원이 든 상자를 건네준 사람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金모(40)씨로 밝혀졌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金씨 가족의 신고를 받고 돈 상자를 받았던 姜모(32
-
민간인도 고엽제 피해…창구개설뒤 신고 1백30건
"오죽했으면 농약을 먹고 죽을 생각까지 했겠습니까?" 27년 동안 원인을 알 수 없는 피부병으로 고생해온 김영기(金永基.65.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리)씨. 金씨는 최근에야 자신
-
해안선 대공경계 허점 많다/“공작원들 강화·제주 수시로 들락날락”
◎3백명 포섭해도 신고자 전무/안기부 전 민중당 공동대표 김낙중씨 간첩사건·「조선노동당 남부지역당」 수사과정에서 해안선 경계·검문 등 대간첩 경계태세는 물론 국민들의 대공 신고의식
-
김태촌씨 사건에 불려나올 증인줄이고 비공개로/검찰서 대책 마련
서방파두목 김태촌(41)를 특가법위반(공갈) 등 혐의로 구속기소한 서울지검 강력부는 16일 동부지원앞 보복살인사건을 계기로 김씨사건의 피해자와 수사과정에서 김씨에게 불리한 진술을
-
출소 히로뽕 사범/신고자 찔러 중상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4일 교도소에서 출소한뒤 자신의 히로뽕복용사실을 신고했던 사람을 찾아가 소매치기단 조직을 위한 자금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양기한씨(43
-
조직폭력배 신고앙심/카페주인등 3명 흉기에 찔려 중태
조직폭력배들이 자신들의 두목·동료를 경찰에 신고 구속되게 한데 앙심을 품고 신고자를 찾아가 칼·맥주병등을 마구 휘둘러 신고자등 3명을 모두 중태에 빠뜨린뒤 달아났다. 17일 0시1
-
광주사태 사상자 추가신고 앞으로 사흘
광주, 그 5월은 과연 무엇이었나. 죽은자는 망월의 산등성이에 누워 말이 없는 가운데 세월은 함성과 최루탄에 묻혀 어느덧 여덟돌을 넘겼으나 당시 여고 1년생의 피울음 같은 고백,
-
고발등 9차례 .무혐의· 처리|신고자 되레구간|부산 복지원사건
【부산=허상천기자】부산형제 -복지원 원장 박인근씨 (58·구속)에 대해 그동안 9차례에 걸쳐 고발·진정이 경찰과 검찰에 접수됐으나 모두 무혐의로 처리되고 도리어 진정·고발한 사람이
-
출감전과자, 신고자집 찾아 보복
【파주=연합】경기도파주경찰서는 같은마을 주민을 흉기로찌른 죄로 복역을 마치고 나온뒤 교도소에서 함께 출감한전과자를 데리고 당시 피해자집을 찾아가 여자들을 욕보이고 흉기를 휘두른 김
-
광주화염병은, "시위용"
전남광주시충장로4가 아라모드빌딩 3층옥상에서 발견된 화염병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6일 화염병을 만들고 운반을 지시한 전남대사학과4년 이임우군과 이를 운반한 동교 공대2년 김해성
-
돈뜯는 투서캙협박 뿌리뽑는다
서울지검은 3일 공직자와 기업체 간부를 상대로 투서·협박전화로 금품을 뜯거나 음해를 일삼는 공갈배에 대한 일제수사에 나서 상습 공갈배 39명을 적발, 22명을 공갈·폭력행위 등 처
-
「대도」추적 5일… 조세형검거전후
-대도 조세형의 세상을떠들썩하게했던 탈주극은 6일천하로 끝을 맺었음니다.총을 맞고 피를 흘리는 「탈주자의 말로」 는 너무도 비참했읍니다.수사가 장기화될듯하더니 쉽게 끝나 여간 다행
-
통금시간 술취해 떠든경관 신고주민 연행폭행 중태에 서류꾸며 영상신청기도
○…춘천지검은 14일 통금시간에 술을 마시고 떠드는 경찰관을 신고했다고 신고자 가족을 파출소로 불러 집단폭행, 6주의 상처를 입힌 인제 경찰서 남면지서 박윤직 순경(32)·강기섭순
-
「동성동본 금혼」에 묶인 백40명 모여 "법개정 위한 단체활동"
아직 그 명확한 숫자도 밝혀지지 않고 있는 동성동본끼리의 불법혼인한 사람들이 이를 「불법」으로 묶어놓은 민법809조 「동성동본 혼인금지」조항을 뜯어고쳐야 한다는 개정운동에 앞장을
-
뺑소니 검거는 시민신고로
서울마포경찰서는 28일 뻥소니운전사 이형술씨(33·H전기공업전기주임·영등포구영등포l동618의60)를 뺑소니 일제검거령이후 처음으로 검거, 미필적고의에의한 살인죄룰적용, 구속영장을
-
위험도사린 호변길에 겁없는 질주
북한강변의 「버스」추락사고는 10년무사고 운전사가 제작된지 1년이 채 안된 신형차를 운전하고가다 운전부주의와 정비불량으로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