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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교 체포 적법절차 무시···경찰 상황보고서도 거짓"
버닝썬 게이트 신고자인 김상교 씨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피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사이버수사대로 향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클럽 '버닝썬' 사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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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고소하고, 고소당하고…9건 고소 휘말린 버닝썬 최초 고발자 김상교씨
'버닝썬 폭행' 신고자 김상교 씨(29)가 19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뉴스1] 강남 클럽 ‘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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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폭로자 김상교 경찰 출석…"공권력이 막는다 생각했다"
'버닝썬 폭행' 신고자 김상교 씨(29)가 19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뉴스1] '버닝썬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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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된 지 52년만에 찾은 부모…유전자 분석으로 만났다
미국으로 입양된 A씨(가운데)가 13일 서울 서대문 경찰서에서 52년 전 헤어진 부모와 만나고 있다 [제공 서울서대문경찰서] “저는 50여년 전 미국으로 입양됐습니다. 제 친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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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벌룬·2000만원·승리…판 커진 버닝썬, 106일의 사건 일지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입구. [뉴시스]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이 마약, 성폭행, 경찰 유착, 성접대, 탈세 의혹으로 번졌다. 이른바 버닝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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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김태우씨를 ‘공익신고자’로 판단한 권익위가 옳다
국민권익위원회가 22일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은 공익신고자 자격을 갖고 있다는 취지의 보도자료를 냈다.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도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김 전 수사관은 공익신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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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실” “여자는 술 안 마셔” 논란 터진 후 버닝썬 반응
강남 클럽 버닝썬 입구 모습. [연합뉴스] 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서울 강남 유명 클럽 ‘버닝썬’ 논란은 최근 가장 뜨겁게 떠오르는 이슈 중 하나다. 이 사건은 지난해 말 한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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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가족과 함께 한 기억 없어"…설 연휴에 더 바쁜 이들
국가에서 정한 휴일인 설에도 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오히려 설 연휴에 더 바쁘게 일하며 다른 이들의 편안한 명절을 위해 힘쓰는 사람들을 만나 봤다. ━ “시민의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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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신고자 "경찰이 부러진 갈비뼈 움켜쥐어…살려달라 외쳐"
[김상교씨 인스타그램] 클럽 관계자들과 폭행 시비 끝에 경찰에 신고한 20대가 도리어 경찰에게 더 심하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클럽 버닝썬 사건 당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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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버닝썬 클럽-경찰 유착의혹, 즉각 조사하라"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뉴스1]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클럽 ‘버닝썬’ 관계자들과 강남 역삼지구대 경찰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김상교(29)씨 사건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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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버닝썬 폭행 논란'에 "억울함 없게 수사할 것"
[김상교씨 인스타그램 캡처] 버닝썬 폭행 시비 사건과 관련 피해를 주장하는 김상교(28)씨가 경찰의 편파 수사 문제를 제기한 가운데 경찰이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재훈 서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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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폭행 당한 사람을 '가해자'로 체포…경찰 대응 CCTV 보니
[MBC 뉴스데스크] 클럽에서 보안 요원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20대 남성이 경찰 조사에서 '가해자'로 둔갑됐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29일 MBC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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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20일만에 사망한 라마다호텔 유일 희생자의 안타까운 사연
14일 오후 4시 56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라마다앙코르호텔에서 발생한 화재로 호텔 직원 1명이 숨졌다. 1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직원 김모(51)씨는 119 최초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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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라마다호텔 화재… 불 끄던 직원 1명 사망, 19명 부상
14일 오후 4시56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라마다앙코르호텔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호텔 직원 1명이 숨지고 투숙객과 소방관 등 19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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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권양숙' 뺨친 사기사건…3년 전에는 "나, 김무성인데"
여권 실세를 사칭한 사기범들에게 왜 속을까. 사회적 명망가인 피해자까지 등장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점점 대담해지는 보이스피싱 수법 때문이다. 여권 핵심 인사와의 친분을 허위로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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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살해범 母 "안 한 일까지 했다하면 어떡하나"
PC방 아르바이트생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김성수(29)가 22일 오전 정신감정을 받기 위해 서울 강서경찰서에서 국립법무병원 치료감호소로 이송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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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찔러요, 빨리 와야해요” 긴박함 드러난 녹취록 공개
PC방 아르바이트생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김성수(29)가 22일 오전 정신감정을 받기 위해 서울 양천경찰서에서 국립법무병원 치료감호소로 이송되고 있다. 김성수는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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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 얼굴에 물 끼얹고 고성·난동···맘카페 무서웠다"
보육교사 A씨가 사망 전 남긴 글. [사진 SBS] 아동을 학대했다는 의심을 받고 인터넷에 신상이 공개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보육교사의 어린이집 원장이 문제가 된 현장학습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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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차량 있어요” 신고했는데 45분 후 출동한 경찰
사고로 부서진 SM5 차량. [연합뉴스] 음주 차량이 고속도로를 달린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이로부터 45분 동안 나타나지 않아 ‘늑장대응’이라는 비난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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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투신 신고자 "'쿵' 소리에 가보니…맥박 없어"
23일 투신장소인 서울 중구 한 아파트에서 경찰 관계자들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투신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서울의 한 아파트 현관에서 직장을 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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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딘 바르고 배식구로 '탈출'···한국 뒤흔든 탈주범은
신창원, 지강헌, 조세형, 최갑복…. 각기 다른 수법으로 유치장과 교도소 등을 빠져나와 세간을 공포로 들썩이게 한 탈주범(脫走犯)들이다. ‘배식구 탈주범’으로 알려진 최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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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선거 후 둘로 쪼개진 장수군…무슨 일 있었나
6·13 지방선거 당일 오전 0시쯤 전북 장수군 장계면 제2투표소에 이영숙 장수군수 후보를 비방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사진 이영숙 장수군수 후보 캠프] ━ 금품 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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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파열로 숨진 여성…경찰이 지목한 용의자는 ‘최초신고자’
[중앙포토] 제주 서귀포시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여성이 복부에 심한 부상을 입고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11시 11분쯤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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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마약 투약 커플 체포…신고자는 알고보니 변심한 여친
애인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남성이 변심한 애인의 자수로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ㆍ중앙포토] 모텔에서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커플이 변심한 여성의 자수로 경찰에 붙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