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 주자 모두 “불평등 해소 최우선”…해법은 천차만별
차기 대통령 선거 주자 모두 불평등 해소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거치며 한층 심해진 소득과 자산 양극화, 계층 갈등 문제를
-
[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담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의 ‘AI 허브론’
이용섭: “인공지능 산업 디딤돌 삼아 글로벌도시 비상” 조환익: “GGM(광주글로벌모터스)의 출범은 AI 자동차 시대 여는 주춧돌” ■ “4차 산업혁명 물결 타고 ‘정치 1번
-
[월간중앙] 직격 인터뷰-남주홍 前 국정원 차장이 진단하는 아프간 사태와 한반도 안보
"잘못된 평화협정, 안보 자멸의 길 초래한다" “내부의 적, 외부의 적 구분 못하면 국가안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줘” “한·미 관계는 혈맹, 한·중 관계는 동반자… 어떻게 같을
-
[팩플] 라이언, 너는 커서 뭐가 되고 싶니
팩플레터 37호, 2020. 12. 01. Today's Company 카카오 라이언, 넌 커서 뭐가 되고 싶니? 37호 팩플레터 안녕하세요. 미래를 검증하는 팩플레터입니다.
-
[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골든크로스' 넘보는 이낙연 민주당 대선후보의 直說
■ 모두에 똑같은 돈 나눠주면 오히려 소득 불평등 심화시킬 것 ■ 文 정부 한반도 긴장 완화는 성과, 부동산 시장 불안 뼈아파 ■ 이념·세대·계층·젠더 갈라치기로 이익 취하려는
-
美 인도·태평양사령관 "대북외교는 힘의 우위에 기초"
한반도를 포함한 동아시아를 관할하는 존 아퀼리노 미국 인도ㆍ태평양사령관이 “대북 외교는 힘의 우위에 기초한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아퀼리노 사령관은 이날 미국 민간 연구단
-
[차이나인사이트] 중국 “AI 주도 미래전쟁선 미국과 해볼 만” 판단
━ 시진핑의 ‘강군몽’ 이상국 한국국방연구원·국제전략연구실장 미·중 경쟁은 현재 기술패권 다툼 양상을 보인다. 그러나 궁극적인 승부는 군사력의 우열에서 가려질 공산이 크
-
[월간중앙] ‘바이든 전문가’ 유명환 전 외교장관이 말하는 한일관계 복원 해법
■ 바이든 친절하고 겸손하지만 필요한 말은 솔직하게 하는 스타일 ■ 한·일 관계 복원 문제, 국익 우선 생각하며 자주적으로 판단하라 ■ 미·중 대치 더 악화될 경우 한국에 매우
-
[윤설영의 일본 속으로] "세계적 기업 왜 안나오나" 도쿄대 총장도 나서서 "창업하라"
“창업가 교육에 힘을 쏟아,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는 스타트업 기업을 만들겠습니다.” 지난달 17일 후지이 데루오(藤井輝夫) 도쿄대학 총장은 취임 일성으로 ‘창업가 교육’을
-
[한중비전포럼] 미·중 선택 말고 규제 풀어 한국 반도체 경쟁력 키워야
━ 반도체 전쟁과 한국의 대응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지난달 21일 백악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의 기자회견 도중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한국 기업 대표들을 일일이 호명하
-
[단독]강경파 김용민 배치한 與 미디어특위, 7대 과제 들여다보니
더불어민주당 미디어혁신특별위원회가 31일 인터넷 포털 규제와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을 중심으로 한 언론 규제의 시동을 걸었다. 미디어특위는 과거 지도부가 설치했던 미디어ㆍ언론 상
-
“중국 GDP, 2033년에 미국 넘어설 것”
중국 GDP(국내총생산)가 2033년이면 미국을 추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 학자에 의해 나왔다. 지난 28일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상임위원장 노재헌)
-
“중국 GDP 2033년에 미국 추월한다”
중국 GDP(국내총생산)가 2033년이면 미국을 추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 학자에 의해 나왔다. 28일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와 한중 의회외교포럼, KI
-
中 전문가 “삼성 대미 투자는 한ㆍ중 반도체 체인 약화할 것”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이 2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렸다. 이날 두 정상은 야외테라스에서 단독회담을 마치고 실내로 이동해 소인수회담, 확대회
-
한미 공동성명 "판문점선언에 기초한 대화 필수" [전문]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한미 공동성명에서 "2018년 판문점 선언과 싱가포르 공동성명 등 기존의 남북 간, 북미 간 약속에 기초한 외교와 대화
-
文 "남은 1년, 나라 운명 좌우···평가는 국민·역사에 맡기겠다" [전문]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남은 임기 1년이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다는 자세로 국정에 임할 것"이라며 "모든 평가는 국민과 역사에 맡기고 마지막까지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
"자영업 손실, 국가가 다 해결못해" 기재부 기금·보험 활용 검토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자영업(소상공인) 손실보상제와 관련해 “국가가 다 해결할 수 없다”며 기금과 공제, 보험을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안 차관은 14일 정부세종청사에
-
김영춘 “가덕공항” 박형준 “어반루프”…부산 빅2 공약 점수는?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가 지난 3월25일 부산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 김영춘 “가덕신공항 7조5400억”
-
[사설] 시민단체도 진보정당도 혀를 차는 광화문광장 공사
서울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로 세종대로 서쪽 차로가 폐쇄되면서 9일 오전 인근 사직로 일대에 극심한 출근길 정체가 빚어졌다. [연합뉴스]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 극심한 교통체증
-
‘허창수 연임’ 전경련 “노조 힘 더 센데 경총과 통합이라니”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의 지난해 11월 모습. 허 회장은 26일 총회서 재추대받아 연임하게 됐다. [뉴스1] 한국경영자총협회로부터 통합 논의를 제안받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6일
-
도대체 재원은? 기본소득·신복지가 불붙인 거여의 증세논쟁
여권의 차기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왼쪽)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두 사람은 국가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강조하고 있으나, 이에 소요되는 재원 조달 방식을 두고선 각기
-
이재명 대선앞 '증세론 승부수'…이낙연의 저격, 거든 임종석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장기적으로) 낮은 조세부담률을 끌어올려 중부담·중복지 사회로 가야 한다”며 증세론을 꺼내들었다. 사진은 이 지사가 지난달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
김종인 꺼낸 한일 해저터널···"비행기 타지" "日 관심 없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부산을 방문해 가덕도신공항 지지와 함께 한일 해저터널 검토를 약속했다. [송봉근 기자] '10년 만의 소환?' 김종인 국민의 힘 비상
-
文 직접 "김정은에 USB 건넸다" 말했는데···당시 참모는 "거짓"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의 북한 원전 파일 삭제 사건을 둘러싼 논란이 갈수록 뜨겁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참전’하면서 4월 재ㆍ보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최대 이슈로 점화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