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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암상 수상식 참석위해 귀국한 미국 워싱턴대 최원규 교수

    “고국의 기대에 부응해 뇌손상에 관한 연구와 후학들을 위해 평생을 바치겠습니다.” 호암상 의학분야 수상자로 선정돼 수상식 참석차 20일 서울에 온 재미의학자 최원규(崔元圭.44.사

    중앙일보

    1997.03.24 00:00

  • 제7회 호암상 수상자 업적-의학상 최원규 교수

    崔교수는 신경과 전문의로 미 하버드대 의과대학 박사과정중 신경안정제인 벤조다이아제핀의 분자적 작용기전을 세계 최초로 규명해 네이처지에 발표했다.83년부터는 글루탐산에 의한 신경세포

    중앙일보

    1997.02.11 00:00

  • 3.美샌디에이고.멕시코 티후아나 병원

    미주지역에서 대체의학의 본산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샌디에이고와 인접국경도시인 멕시코의 티후아나다. 미국은 물론 캐나다에서 활동하던 대체의학 주창자들이 50년대부터 이곳으로 몰려들

    중앙일보

    1996.10.12 00:00

  • 뇌파검사통해 다양한 원인 규명-간질,완치 가능

    소크라테스.도스토예프스키.모파상.반 고흐.베를리오즈.파가니니.율리우스 카이사르.마호메트….이들 천재들이 바로 치료약도 없던 시절의 간질환자였다는 사실이 증명해 주듯 대부분의 간질은

    중앙일보

    1996.09.09 00:00

  • 13,멜라토닌

    요즘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멜라토닌. 이것은 뇌중심부 아래에 자리잡고 있는 콩알 크기의 송과선(松果腺)에서 분비된다.이 기관은 해가 지면 이것을 신호로 뇌신경을 작용

    중앙일보

    1996.05.05 00:00

  • 13.멜라토닌

    요즘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멜라토닌. 이것은 뇌중심부 아래에 자리잡고 있는 콩알 크기의 송과선(松果腺)에서 분비된다.이 기관은 해가 지면 이것을 신호로 뇌신경을 작용

    중앙일보

    1996.05.05 00:00

  • 비만 이상적 치료제 아직멀다-美 렙틴 개발 계기로본 전망

    최근 美 록펠러大 하워드휴 의학연구소에 의해 개발된 비만치료제 렙틴이 관심을 끌고 있다.보도에 따르면 렙틴은 뇌세포에 작용해 체내 지방을 크게 감소시킨다는 것으로 비만생쥐에 4주간

    중앙일보

    1995.08.05 00:00

  • 치매치료 中.

    서양의학이 생화학적 원리에 입각해서 만들어진 각종 요법인데 비해 한방은 다분히 생물리학적이고 생리 본성(本性)적이다. 상두부(上頭部)침술요법과 족수이통기 합치법(足手耳通氣 合治法)

    중앙일보

    1995.01.28 00:00

  • 14.치매치료 上.

    유전자에 문제가 생겨 발병한 치매 치료는 유전자 조작 치료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유전자는 아데닌.구아닌.시토신.티민이라는 염기(鹽基)가 쌍쌍을 이루어 형성되는데 인간은 30억개나

    중앙일보

    1995.01.21 00:00

  • 한국치매협회 창립에 부쳐...

    알츠하이머병이라는 노인성치매 질환은 21세기에는 인류가 당면할 최대의 보건문제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이미 미국에서는 4백만명 이상의 환자에 매년 10만명 이상이 사망해 성인 사망

    중앙일보

    1994.11.30 00:00

  • 내일 에이즈의날-지구촌 에이즈감염자 1천6백만명

    12월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제7회 세계 에이즈의 날.특히 올해는 「에이즈와 가정」이라는 주제로 에이즈에 대한 예방과 치료에 가정이 효과적으로 대처할 것을 촉구하고 있

    중앙일보

    1994.11.30 00:00

  • 21세기 이런 기술이 지배한다|일 트리거지 8개 분야 50개 종목 하이테크 소개

    미래의 세계에서는 산업과 국민복지생활은 물론 국가의 존망도 오로지 하이테크에 달려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일본의 과학전문지『트리거』최근호는 21세기 초반을 지배할 의학·정보통

    중앙일보

    1993.01.04 00:00

  • 2030년에 「로보트인간」나온다|사고·판단능력갖춘 고성능컴퓨터 장착

    21세기 초반의 의학·과학기술은 어느정도 발달할까. 일본의 과학전문지 『트리거』최근호는 의학·과학기술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국가발전기반이라고 보고 일본경제기획청이 밝힌 자료를 토대로

    중앙일보

    1991.12.20 00:00

  • 인공지능 컴퓨터 철학·심리학에도 응용 가능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직 풀리지 않은 많은 문제들이 남아 있다. 새로운 기술탄생의 가능성을 보여줄 이들 신비한 현상에 대한 인류의 도전도 만만치 않다. 일본의 기술

    중앙일보

    1989.04.19 00:00

  • 고령화하는 사회|건강하게 삽시다|난치병 정복 멀지 않았다

    「건강하게 살자.」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영양· 섭생· 운동도 중요하지만 암을 비롯한 난치병을 극복해야 한다. 이제 21세기를 맞기까지 10년 남짓 남았다. 그 사이에 이들

    중앙일보

    1988.09.22 00:00

  • 난치병 금세기에 정복된다|일 과기청, 의학전문가 1백27명 예측조사

    급속히 발전하는 과학기술로도 질병의 정복은 불가능한가. 이 같은 의문에 대한 예측조사가 최근 일본에서 행해져 궁금증을 풀어주는 실마리가 되고있다. 일본 과학기술청의 조사에 따르면

    중앙일보

    1988.03.11 00:00

  • 미·일 추격하는 유럽의 실용과학

    미국과 일본의 첨단실용화 과학기술에 눌려 유럽의 과학기술은 과연 잠자고 있는가. 최근 유럽은 오래 축적된 기초연구를 토대로 이제 실용연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그 저력을 무시할

    중앙일보

    1986.11.03 00:00

  • 모세혈관세포가 뇌를 지킨다.

    인체가 신비롭다는 것은 여러 면에서 입증된 사실이지만 특히 외조직의 신비는 아직도 풀리지 않은 부분이 많다. 뇌는 동물에 있어서 사령탑격인 존재이고 특히 지적인 활동을 하는 인간에

    중앙일보

    1986.09.17 00:00

  • 「꿈의 의약품」이터페론 효능범위 넓어지고 있다|암학회심포지엄 치료사례

    수년전부터 「꿈의 의약품」으로 불러온 인터페론의 치료성공사례가 하나 둘 밝혀지면서 그 효능범위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지난 24일 서울대병원에서 열린 제13회 대한암학회 학술대회의

    중앙일보

    1986.05.27 00:00

  • 84년 의학계 결산|성장호르몬 개발·골수이식등 성공

    양의학전래 1백년이 되는 금년은 렙토스피라, 레지오넬라등 괴질 파동으로 의학계가 유난히 시끄러웠던 한해였다. 그러나 다른 면에서 본다면 이들 균들이 처음으로 분리·확인된 것이 성과

    중앙일보

    1984.12.22 00:00

  • 수입이 개방된 41개 의약품

    수입이 개방된 41개 의약품은 다음과 같다. ▲진훈제 ▲극소마취제 ▲기타 감각기관용약 ▲기타신경계 및 감각기관용약 ▲부정맥치료제 ▲혈관보강제 ▲혈판수축제 ▲갑상선·부갑상선호르몬제

    중앙일보

    1983.06.03 00:00

  • 한국어린이에 결핵·백일해·간염 오히려 늘고있다|아시아소아과학회 어린이감염성질환 주제로 국제회의

    제4차 아시아 소아과학회가 지난20일부터 5일간 서울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소아감염성 질환에 대한 최신 도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회에는 국내회원 4백55명, 일본·인도네시아

    중앙일보

    1982.09.25 00:00

  • 독서와 국력

    「가또 (가등) 교수는 일본의 저명한 사회정압병학자이며 또 극진한 친한파이기도 하다. 지난해 그는 바쁜 서울거리를 거닐다 문득 내게 이런 말을 했다. 『요즈음 일본사람들은 한국을

    중앙일보

    1982.08.26 00:00

  • 영양

    얼마전 신문에 젊은 초산부들이 거대아를 낳는 경향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반대로 며칠전 창백한 안색으로 나를 찾아왔던 10대의 미혼모는 진찰결과 심한 영양부족으로 인한 빈혈과 부종증

    중앙일보

    1981.08.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