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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의심해볼 3가지 전조...체중감소·식욕부진 그리고 '이것' [건강한 가족]
암 사망률 5위 췌장암 바로 알기 현대인에게 췌장암은 공포의 대상이다. 폐암·간암·대장암·위암에 이은 암 사망률 5위이고 5년 생존율은 13.9%에 불과하다. 췌장암 정복의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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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룩한데 이상 없다는 '도깨비 병'…탄산음료 안되는 이유 [건강한 가족]
인터뷰 금보라 고려대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더뎌 병원을 찾았는데 각종 검사에서 아무런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도깨비 병’이 있다. 바로 ‘기능성 소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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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급한 식사·맵고 짠 음식·스트레스로 편치 않은 속 달래주는 양배추
누구나 속이 쓰려 본 경험이 있다. 여전히 위장병을 달고 사는 사람도 많다. 적어도 우리나라에는 속병을 앓는 사람이 유난히 많다. 통계가 이를 잘 말해준다. 우선 우리나라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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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석 달 이상 밤참 늪에 빠졌다면 병…아침 식사, 저녁 간식이 탈출구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집콕’ 생활로 야식의 유혹에 빠진 사람이 크게 늘었다. 치킨에 맥주, 피자에 콜라 등 기름지고 자극적인 메뉴의 손짓에 흔들리기 쉽다. 그런데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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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미주신경성 실신 진단 받았다" 공개…응원 이어져
가수 현아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자신의 디지털 싱글 '플라워 샤워' 발표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솔로 디지털싱글 앨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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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침으로 폐·신장 기운 조절해 우울증 치료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동의보감'과 책에 실린 인체 그림. [사진 국립중앙도서관 제공] 한의학 치료는 여러 가지 강점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자연적인 힘으로 치료하기 때문에 지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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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올해 노벨상이 밝힌 생체시계의 적, 야식
대학생 박모(25·여·서울 성북구)씨는 일주일에 4~5일 야식을 먹는다. 주로 치킨·족발 같은 배달 음식이다. 박씨는 “배가 안 고파도 야식을 먹지 않으면 허전한 느낌이 들어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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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81% "건강관리 못해" …정서적 침체, 수면 장애 등 호소
2년째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안모(29)씨는 최근 병원 가는 일이 잦아졌다. 안씨는 “소화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아 병원을 찾았지만 ‘신경성이니 스트레스를 받지 말라’는 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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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가 안된다면, 반드시 원인을 알고 증상을 개선하자
[민영일] 많은 환자들이 진료실에 와서 "소화가 잘 안 된다"고 얘기한다. 그러나 자세히 알아보면 소화가 안 된다고 하는 말은 사람마다 그 사용하는 의미가 다른 것 같다. 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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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소화가 안 되는 분들, 여행을 한 번 가보세요.
"선생님이 말씀하신 대로 얼마 전에 제주도에 놀러 갔었는데 제주도에서는 약을 안 먹어도 언제 아팠느냐는 듯이 편히 지냈어요. 그런데 집에 오니까 도로 아프네요." 오랫동안 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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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더부룩, 답답한데 내시경 검사는 멀쩡 … 꾀병 아닙니다
경희대한방병원 류봉하 교수가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의 복부 혈자리 중완(배꼽과 명치 사이)에 침을 놓고 있다. 신동연 객원기자 “위 내시경검사 결과로는 아무 이상이 없다는데 계속 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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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리포트] 거식과 폭식의 정신건강학 - 왜곡된 미의식이 부른 신경증 ‘국민 난치병’ 부를라!
거식증 환자는 현저하게 말랐음에도 살이 찔까봐 두려워하며 식사량을 제한한다. 양념장에 들어가는 후추의 양까지 기록하며 섭취 열량에 집착하기도 한다. #1 거식증(拒食症)을 앓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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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보아하니 V라인이군요 … 신경성 질환 조심해야 할 팔자네요
형상의학에 따르면 둥근 얼굴의 강호동은 정과(精科), 각진 얼굴의 박경림은 기과(氣科), 역삼각형 얼굴의 현빈은 신과(神科), 계란형 얼굴의 김태희는 혈과(血科)로 분류된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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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증, 각종 검사해서 정상으로 나오면 기능성 환자"
이석호 이수병원 소화기병센터장이 위염 환자를 대상으로 내시경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대한민국은 ‘위염공화국’이라고 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한해 위염환자는 54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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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자주 내는 '발끈女' 공통점은 얼굴형이…
형상의학에서는 얼굴을 크게 5가지 형태로 나눈다. 먼저 둥근 얼굴은 정과(精科)로 분류한다. 낙천적이며 명랑하고 실의에 쉽게 빠지지 않는다. 움직이기를 싫어하는 경향이 있고 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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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랑과 함께하는 한방차 이야기] 공부하다 지친 눈엔 오미자·결명자차
▲ 동국대 한의학과 외래교수 방용석 원장 겨울방학은 학생들에게 중요한 시기다. 방학기간에 기초를 튼튼히 해야 상급학년으로 올라가서 뒤처지지 않는다. 하지만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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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랑과 함께하는 한방차 이야기] 공부하다 지친 눈엔 오미자·결명자차
동국대 한의학과 외래교수 방용석 원장겨울방학은 학생들에게 중요한 시기다. 방학기간에 기초를 튼튼히 해야 상급학년으로 올라가서 뒤처지지 않는다. 하지만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다고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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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모자라면 시험 망쳐 … 수면 방해 전화·문자 말라
“첫 수능 땐 시험을 망치고 혼자 집에서 라면을 먹으며 울었어요.” 경희대 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공중보건 의사로 일하고 있는 손형욱(28)씨 얘기다. 손씨는 첫 수능에선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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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건강 클리닉 청소년 소화불량·불면증
위담한방병원 나병조 원장같은 시간, 최대의 집중력을 발휘해 공부의 신(神)이 되려면 건강한 몸과 맑은 정신이 필수 조건이다. 지난해까지 위장 장애로 고생한 김다은(사진·경기도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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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9, 수능 고득점 위한 자기 관리 노하우 5가지
‘수능 결전의 날’이 29일 앞으로 다가왔다. 한 달도 남지 않은 이 시기에 학습 마무리만큼 중요한 것이 수험생들의 체력관리와 컨디션 조절이다. 지금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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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성 위장장애, 검사결과 ‘이상 없으니, 스트레스 받지 말아라?!’
현등한의원 박세기 원장 속쓰림, 소화불량 등 위장장애를 겪는 사람은 우리 주변에 생각 외로 많다. 그러나 벼르고 벼른 뒤 내시경 검사를 받았지만 결과는 이상무, 따라서 치료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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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한방병원과 함께 하는 ‘테마 한방체험’ ① 기능성 소화불량
윗배에 통증이 있고, 그득한 느낌이 지속된다. 속도 메스껍다. 증상이 수개월간 이어져 위 내시경, 복부 초음파 검사를 받아도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다. ‘기능성 소화불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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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원장의 머리앤코 메소드②] 우리 아이의 학습능력, 왜 떨어지는 걸까?
올해 중학교를 입학한 아들을 둔 주부 L씨(38세, 여). 요즘 아들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외동아들이라, 아들에 대한 기대도 높았고 내심 공부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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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둥글면 살찌기 쉽고 관절염 위험 높다
‘생긴 대로 복이 온다’ ‘생긴 대로 살아라’라는 말이 있다. 얼굴 생김새에 그의 삶이 반영된다는 의미다. 요즈음은 거기에 더해 얼굴만 보고 질병 여부를 판단하기도 한다. 한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