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주의 계절] 전문 바텐더 손맛 그대로 … 라임·민트·딸기향 더해
오비맥주 ‘믹스테일 아이스’ 프리미엄 캔 칵테일인 ‘믹스테일 아이스’ 2종이 선보였다. ‘믹스테일 아이스 모히토’와 ‘믹스테일 아이스 스트로베리 마가리타’ 두 가지 맛으로 전문
-
많이 올랐다지만 아직도 부족한 병사들 월급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의 육군용사 임명식(수료식) 장면. 프래랜서 김성태 군 복무 중인 병사들의 월급이 많이 올랐지만 아직도 씀씀이에 비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가
-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시장분석 전문가] “한국은 수산물 섭취량 세계 1위, 성장 잠재력도 풍부”
연어에 여권 지급하고 국가 통합 브랜드로 마케팅... 수산물 어획부터 유통까지 48시간 이내에 처리 한국이 세계에서 수산물을 가장 많이 먹는 나라인 것으로 집계됐다. 노르웨이수산
-
[단독]유기농 벼농사 옆에서 GMO 실험, 농민들 "생태계·건강 위협" vs 농진청 "안전하다" 논란
"자연 교배와 달리 유전자 조작 과정에서 기형이 많이 나오잖아요. 유전자변형(GM)작물의 위험성은 우리 상상을 초월합니다. 히로시마에 원자탄이 터져야 위험을 알 수 있었던 것처럼…
-
대구도 AI 비상…바이러스 의심 토종닭 확인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사례가 대구에서 확인됐다. 지난 11일 이후 열흘 만에 다시 나타난 의심사례다. 2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대구 동구 한 가금류 거래 상인이 사육 중이
-
대구서 열흘 만에 AI 의심 가금류 확인…고병원성 여부는 조사 중
21일 대구의 한 계류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사례가 열흘만에 확인됐다. 김성태 기자 정부의 가금류 유통 전면금지 조치 이후 주춤하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사
-
마카롱 만들려고 쓴 '모라색소'..."불법입니다."
국내 수입·유통이 금지된 '모라색소'를소분한 제품. 무허가 수입 색소를 들여와 소량으로 나눠서 판매한 업자와 이를 사용해 마카롱·케이크를 제조해 판매한 업자들이 식약처에 적발됐다
-
어린이집에 친환경 농산물 공급...서울시 '먹거리 기본권' 실험
서울 강동구 행복이든 어린이집(서울시여성가족재단 위탁운영) 원생들이 전북 완주에서 올라온 친환경 농산품으로 만든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 서울시]서울 강동구 ‘행복이든 어린이집
-
"잦은 라면 섭취, 여성에 더 안 좋다"
[중앙포토] 라면을 자주 먹으면 심혈관계 대사질환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잦은 라면 섭취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돼 주의가 요구된
-
[브리핑] 아마존, 유기농 식품 체인 15조원에 인수 外
━ 아마존, 유기농 식품 체인 15조원에 인수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미국 유기농 식품 유통업체 홀푸드마켓을 137억 달러(약 15조5000억원)에 인수한다고 17일(현지시간)
-
전구 교체도 편의점에서? 고령화시대, 일본 편의점의 무한 변신
초고령화 시대, 일본 편의점의 변신은 끝이 없다. 도시락·반찬거리 배달은 기본. 전구 갈아끼우기부터 대형 쓰레기 처리까지 척척해준다. 17일 KOTRA 일본 도쿄무역관의 보고
-
후난성 농지 40% 오염 … 중국 ‘카드뮴쌀’ 비상
지난 2일 중국 산시성 타이유안시 다시 마을 농민들이 모내기를 하고 있다. 기사 내용과 무관. [타이유안 신화사=연합뉴스] “각종 중금속으로 오염된 논에서 자란 ‘카드뮴 쌀(Ca
-
얼음 샀더니 덤으로 오징어가?…냉동수산물 무게 뻥튀기 업체 적발
얼음막에 쌓인 새우살 제품의 중량을 재는 모습. 얼음막은 냉동수산물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필수적이지만 얼음의 무게가 내용량을 20% 이상 늘려선 안 된다. [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
-
만두 때문에…반입 금지 물품 검색 걸려
여름 성수기 시즌을 맞아 세관 검색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세관국경보호국(CBP)에 따르면 휴가철 여행객들의 공항 출입국이 증가하는 가운데 반입 금지 품목에 대한 검사가 엄격하게
-
문 대통령 만난 17명의 시·도 지사는 무슨 말을 쏟아냈을까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 입장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앞줄 왼쪽부터)과 최문순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강원도지사), 문 대통령, 이낙연
-
외식·회식 잦고 국수 많이 먹는 30~40대 '나트륨 경고등' 켜졌다.
냉면을 비롯해서 메밀국수, 칼국수 등 각종 국수류 섭취가 많은 30~40대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나트륨 섭취량이 많은 편이다. [중앙포토] 서울 동대문구에 사는 회사원 황현선(
-
비만이거나 저체중이거나…1인 청년 가구 영양 불균형 심각
30대 직장인이 편의점에 마련된 1인 좌석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있다. 외식과 간편식을 즐기는 청년층 1인 가구는 영양 불균형으로 저체중·비만 등 건강 문제를 겪기 쉬운 것으로
-
[간편식 별별비교] 컵라면만큼 간편한 컵밥…미역국밥 최강자는
“한 번 사볼까. ” 장 보러 대형 마트에 갔다가 간편식을 보며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재료 사서 손질하고 조리할 필요가 없는 데다 맛은 제법 괜찮으니 마다할 이유가
-
술 마시고 담배 피우면 몸에 중금속 두 배 쌓인다
흡연자는 담배의 중금속을 그대로 흡수해 체내 납·카드뮴·수은 함유량이 높아진다. [중앙포토] 술을 마시고 담배도 피우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체내 중금속 농도가 두 배 이
-
AI, 겨울~봄 철없이 초여름에 기승 … 한반도 머물며 ‘순환 감염’ 가능성
두 달 만에 재발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의 기세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지난 3일 제주도의 한 농가에서 처음 의심 신고가 들어온 지 일주일 만인 10일 신고 농가 수는
-
몸의 원리 아는 게 무병장수 첫 단추
━ 『내 몸 공부』 저자 엄융의 교수의 100세 시대 내 몸 상식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건강 정보가 넘쳐 나는 세상이다. 심장·간·혈관에 좋은 식품
-
[반복되는 브라질의 비극] 호세프 탄핵 주도한 테메르 탄핵 위기
브라질 최대 육류가공 업체 뇌물 스캔들로 타격... 세계 8위 경제대국 위상 흔들 브라질에선 연일 테메르 퇴진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한때 세계 7위의 경제 규모를 자랑하던 브라질
-
하반기 ‘블록버스터급’ 국산 바이오신약 대거 출시된다
올해 하반기 제약업계의 키워드는 ‘국산 바이오신약의 선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제약사들이 오랜 시간 동안 공들여온 바이오 신약의 연구개발(R&D) 성과가 하나둘씩 나타나고
-
‘호’주머니에 1046억원, 2년 연속 스포츠 수입왕
스포츠 스타는 실력이 돈이고, 인기가 돈이다. 그런 점에서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가 지난 1년간 전 세계 스포츠 스타 중 가장 많은 돈을 벌었다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