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7개 비밀 요정 적발

    서울 시경 정보과는 23일 밤 11시쯤 경찰이 파악하고 있는 시내 비밀요정 11개소를 급습, 그중 영업중인 7개소를 적발하고 서울 성동구 신당동 373의 18에서 영업하던 업주 최

    중앙일보

    1970.07.24 00:00

  • 건설부서 반대하는 시의 「5개 공장 전용지 계획」

    서울시가 마련, 발표한 5개 공장 전용 지역 지정이 건설부의 반대에 부딪쳤다. 서울시는 시흥·구로동(제1지역), 김포(제2지역), 뚝섬·성수동(제3지역), 송파(제4지역), 성산(

    중앙일보

    1970.07.16 00:00

  • 강물은 썩고 있다 수질 보존 법제화 착수

    강물이 썩고 있다. 각종 폐수·오물 등으로 맑은 강물이 썩다 못해 죽어가고 있다. 한강·낙동강·금강 등 대부분의 강이 썩고 있어 보사부 등 관계 당국이 수질 오염을 막기 위해 여러

    중앙일보

    1970.07.16 00:00

  • 야채 양식서 회충 알 검출

    【부산】부산지검 식품 위생 전담반 (이명희 검사)은 지난달 29일 시내 해운대 K 호텔을 비롯하여 고급 호텔·그릴 등 시내 10개 양식점에서 팔고 있는 야채류 음식 속에서 식중독의

    중앙일보

    1970.07.09 00:00

  • 주택가 파고드는 공해 요인들

    주택가에 날로 공해 업소와 유흥 시설이 늘어나고 있다. 정결·안온해야 할 주택가에 어느새 소규모 공장들이 군데군데 파고드는가 하면 여관·목욕탕·「카바레」등 유흥업소가 눈에 거슬린

    중앙일보

    1970.07.03 00:00

  • 5개공장 전용지 5백43만평 결정

    서울시는 69년 8월 감현옥 전시장이 지정했던 5개준공업지역에 공장전용지구를 확정했다 양탁식 서울시장은 현재 서울에는 8개지역에 4천9백70개소의 각종 공장이 흩어져 있고 이중 공

    중앙일보

    1970.06.30 00:00

  • 7월부터 전화민원

    서울시는 오는 7월1일부터 본청, 구청, 보건소, 수도사업소 등 각 기관장밑에 전화민원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키로 확정, 각 구청엔 국번만 다른 3000번, 보건소는 2000번, 수도

    중앙일보

    1970.06.27 00:00

  • 수거·검사를 개선|시, 직원의 민폐 막기위해

    서울시는 22일 시내 1천5백46개 식품업소에 대한 식품검사를 보다 효율화하고 보건소 직원의 부정요소를 없애기위해 식품수거검사 개선방안을 마련, 계획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이 방안

    중앙일보

    1970.06.23 00:00

  • 공해업소 정리계획확정

    서울시는 16일 시내 주거지역과 상업지역등에 들어서서 각종 공해를 일으키고 있는 공해대상업소에 대한 정리계획을 확정, 총 2천5백91개소를 올해부터 74년까지 단계적으로 모두 공업

    중앙일보

    1970.06.17 00:00

  • 하천유수의 오염

    최근 신문보도에 의하면 경북 달성·고령군 관하 낙동강상류의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고 있다한다. 보사부에서 그 원인을 조사해본 결과 오랜 가뭄으로 낙동강의 물줄기가 줄어든데다가 대구

    중앙일보

    1970.06.12 00:00

  • 식용용「빨대」 불결

    여름철을 맞아 시내 다방·음식점 등에 청량음료수를 마실때 손님들에게 주는 빨대가 당국의 아무런 규제없이 나돌고 있어 서울시는 이에대한 단속에 나섰다. 28일 서울시에 의하면 시내

    중앙일보

    1970.05.28 00:00

  • 약사업 검사 폐지

    서울시는 26일 시내 의약·위생·약사 업소에 대한 정기 검사와 수시 감사 또는 검사제를 모두 폐지하고 업자 스스로가 자체 계몽 지도반을 편성, 질서를 바로 잡도록 했다. 서울시의

    중앙일보

    1970.05.26 00:00

  • 다방서도 국수 팔게

    보사부는 22일 현행 식품위생법시행령의 업종 분류 규정을 재조정, 다방과 다과점을 포괄적으로 다루는 한편 식품위생법 규범에서 제외되어 있던 영양강화식품제조업소에 대한 감독기능을 강

    중앙일보

    1970.05.22 00:00

  • 9월까지 백6채를 개량

    양탁식 서울시장은 20일하오 각국 장을 대동 중구청과 종로구청을 초도 순시하고 행정전반에 대한 현황을 살폈다. 양 시장은 현재 서울의 서울이라고 자처하는 종로구 관내에 초가집이 1

    중앙일보

    1970.05.21 00:00

  • 식품위생 감시원 60%가 무자격자

    서울시내 1만1천6백23개 식품업소에 대한 식품위생감찰 및 감독업무를 다루는 서울시 산하 9개보건소의 84명의 식품감시원 가운데 60·70%에 해당하는 51명이 무자격자임이 밝혀졌

    중앙일보

    1970.04.27 00:00

  • 외제 청량음료 유출

    전국밀수합동 수사반은 22일 최근 외국인들에게만 상품을 팔게 되어있는 특정외래품지정판매업소(포리너즈·커미서리)에서 오린지·주스 파이내플 등 각종청량음료를 대량으로 시중에 유출시키고

    중앙일보

    1970.04.22 00:00

  • 시판 엿에 감미료

    20일 서울시는 시판되고 있는 대부분의 엿에서 사용 금지된 사이클라메이트 등 인공 감미료가 들어있는 것을 밝혀내고 엿 공장 18개소를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고발했다. 서울시는 지난

    중앙일보

    1970.04.20 00:00

  • 행상이 판 간장 유해

    서울시는 16일 포장을 하지 않고 큰 병에 간장을 담아 나누어 팔고 있는 대부분의 간장들이 인체에 해롭다는 사실을 위생검사결과 밝혀내고 이들 유해 간장에 대한 일제 단속에 나섰다.

    중앙일보

    1970.04.16 00:00

  • 공해의 도시

    남산이나 「스카이 웨이」에 올라가서 서울을 내려다보는 관광객이나 조선호텔이나「타워·호텔」에서 숙박하는 사람들은 서울의 공기가 얼마나 더럽혀져 있는가를 절실하게 실감할 수 있을 것이

    중앙일보

    1970.04.06 00:00

  • 어패류 노점판매 일체금지

    보사부는 오는 7월부터 어패류의 노점상 판매를 일절 금지, 냉동시설이 있는 업소에서만 팔도록 할 방침을 세우고 식품위생법 시행령 중 일부 개정을 서두르고 있어 전국 수천개소의 영세

    중앙일보

    1970.03.13 00:00

  • 천 5백개소 고발

    서울시가 지난 1월부터 한달 동안 시내 일원에 걸쳐 부정 식품을 단속한 결과 부정 식품 제조업소 7백 64개소와 부정 식품 판매 업소 7백 51개소 등 모두 l천 5백15개 업소를

    중앙일보

    1970.03.10 00:00

  • 봄맞이 환경정리

    따사로운 봄의 입김이 추녀끝에서 안방구석구석에 까지 깊숙이 파고드는 3월-. 요즘의 이상기온이 풀리면 주부들의 일손은「봄맞이 단장」에 바빠진다. 창문의 문풍지도 뜯어야하고 겨울동안

    중앙일보

    1970.03.06 00:00

  • 초밥에 빙초산 사용

    서울지검 고광우검사는 27일 시내 일류왜식점·한식점등에서 값이싸고 인체에 해로운 공업용 빙초산을 사용하고 있다는 시위생시험소의 통보에 따라 왜식점「등락」지배인 이덕우씨(32·명동2

    중앙일보

    1969.12.27 00:00

  • 동양식품 후춧가루

    13일 서울시보건당국은 시중음식점에서 사용하고있는 동양식품 (영등포구 화곡동 100의40·대표 최정식)의 후춧가루를 모두 수거, 폐기처분토록 각구보건소에 지시했다. 이 동양식품의

    중앙일보

    1969.12.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