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근본대책 없이 홍보에 급급(UR농업협상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중)

    ◎서툰 선진국행세 이젠 자중할때/범정부적 지원책 수립ㆍ검토 마땅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의 여덟번째 다자간 무역협상인 우루과이라운드 농산물협상은 그 탄생배경부터

    중앙일보

    1990.09.13 00:00

  • 시행정업무 36건 민간위탁

    앞으로 식품·공중위생감시와 택시미터기검사등 서울시의 각종 행정업무 36건이 올해안으로 모두 민간에 넘겨진다. 서울시는 23일 민간단체등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한 행정업무의 능

    중앙일보

    1990.04.23 00:00

  • 〃나의 솔선수범이 또 다른 피해 줄여〃|한국부인회 제정「행동하는 소비자 상」제1회수상자 이상주씨

    『남을 고발해 상을 받는 것 같아 쑥스럽습니다. 고발을 자주 하면 스스로 고발당한다는 생각을 갖고 평생 고발이란 걸 피하며 살아왔는데 ….』 한국부인회가 올해 처음 제정한 「행동하

    중앙일보

    1990.03.21 00:00

  • 일부 겸직의원/자기이익 따라 입법활동/이철의원이 밝힌「로비실태」

    ◎상임위ㆍ국감서 압력 예사로/윤리규정 도입… 어길땐 도태 시켜야 박재규의원이 독직사건으로 구속된 것을 계기로 국회의원의 윤리성문제가 또다시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동해재선거 후보매

    중앙일보

    1990.02.15 00:00

  • 강북지역 전총·특성 맞춰 재활성화 해야

    1천만 수도 서울의 시정이 안고있는 문제점과 개선방향 등에 대한 의견이 각계 인사들의 연구결과에 의해 종합적으로 제시됐다. 이 연구는▲균형된 도시정비와 개발 ▲교통여건 개선 ▲안정

    중앙일보

    1989.12.20 00:00

  • "인권 신장돼야 안보도 튼튼"-취임1년 김기춘 검찰총장에 듣는다

    임기제(2년)실시후 첫 검찰총수가 된 김기춘 검찰총장이 6일로 취임 1년을 맞았다. 5공 비리수사와중에 취임했던 김 총장은 잇단 밀입북사건과 학원사태·노사분규를 비롯, 민생침해사범

    중앙일보

    1989.12.06 00:00

  • 법정서 가릴 유·무해논쟁|우지 피고인 전원보석의 배경

    비 식용 우지사용과 관련, 구속 기소된 5개 식품업체 간부 10명 전원에 대해 법원이 보석을 허가함으로써 유·무해를 둘러싼 장외공방이 법정에서 더욱 치열하게 전개되게 됐다. 더구나

    중앙일보

    1989.11.29 00:00

  • 「우지」 피고 10명 전원 보석

    비 식용 우지를 사용해 라면·쇼트닝·마가린 등을 만들어 팔아온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삼양식품 등 5개 식품 업체 간부 10명 전원에 대해 법원이 보석을 허가했다. 서울 형사 지법

    중앙일보

    1989.11.28 00:00

  • 「라면 파동」의 교훈

    2주에 걸친 우지 라면파동은 16일 보사부의 발표로 일단 매듭은 짓게 됐으나 뒷맛은 여전히 개운치 않다. 『라면완제품은 무해하고, 따라서 먹어도 된다』면서『비 식용 우지는 식품원료

    중앙일보

    1989.11.17 00:00

  • "무해라지만 역시 꺼림직"|"품질 검사만으론 무해 판정 못해" 소비자 단체|"조사결과 당연" 업계 "공업용은 불법" 검찰

    우지제품에 대한 보사부의 분석 결과가 발표되자 16일 오전 무해로 판정된 일부 업체들은 환호성을 질렀고 수사를 맡았던 검찰은 예상했던 일이라는 듯 비교적 담담한 표정이었으나 소비자

    중앙일보

    1989.11.16 00:00

  • 공업용 우지 찜찜한 뒷맛

    열흘이 넘게 전국을 들끓게 했던 공업용 우지 파동은 16일 보사부가 우지가공식품의 검사 결과 라면등 대부분을「무해」로 발표함으로써 일단 수습단계로 들어섰다. 식품제조업자의 파렴치한

    중앙일보

    1989.11.16 00:00

  • 검찰-업계 유무해 공방

    공업용 우지 파동이 유·무해론 공방으로 가열되고있다. 수사당국인 검찰과 식품행정부서인 보사부의 견해가 다르고 관계 전문가들의 주장도 엇갈리고 있다. 현재까지의 상황을 정리하면 검찰

    중앙일보

    1989.11.09 00:00

  • 사법처리 어떻게 될까

    공업용 우지의 인체유해여부가 관심을 끌고있는 가운데 검찰이 8일 삼양식품부회장 서정호씨(썬)등 5개 업체 관계자 10명을 식품위생법 등 위반혐의로 구속 기소함에 따라 이들에 대한

    중앙일보

    1989.11.09 00:00

  • ㉻비틀거리는 식품 행정

    식품행정이 비틀거리고 있다. 식품에 대한 국내외 정보가 부재상태인데다 법령이 미비 돼었고 검사와 단속에도 구멍이 뚫려있다. 문제가 생기면 업자편에서 변명에 급급하고 뒤늦게 대책을

    중앙일보

    1989.11.08 00:00

  • 생산·수송때 "식용"과 엄청난 차별|미국산 공업용 우지의 정체

    톱 화이트 탤로와 엑스트라 팬시탤로를 비롯한 공업용 쇠기름은 미국 내 정육점이나 정육의 처리과정에서 발생되는 부산물로 생산되기 때문에 포장용 플래스틱·비닐 등 불순물이 함유되고 있

    중앙일보

    1989.11.08 00:00

  • "공업용 우지 발암위험"

    공업용우지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8일 연세대 보건대학원 권숙표 교수, 국립보건원 보건연구관 안장수 박사, 한양대 김점식 교수 등 관계전문가 3명으로부터 수사진행 과정에서 『공업용

    중앙일보

    1989.11.08 00:00

  • 공업용 우지 유해여부 빨리 판정해 알리도록

    노태우 대통령은 8일『문제가 되고있는 우지 등이 인체에 유해한지 여부를 객관적으로 빨리 판정해 국민에 알리라』고 내각에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강영훈 총리·조정무 총리·김종인

    중앙일보

    1989.11.08 00:00

  • 라면, 먹어도 되나 안되나

    우리 나라에 과연 식품 위생 행정이 있는가. 해방 이후 반세기가 다 되도록 각종 부정·불량·불법 식품의 피해로 시달려온 우리 국민들이 지금까지도 일관되게 품고 있는 의문이요, 불만

    중앙일보

    1989.11.07 00:00

  • 떠돌던 소문…투서가 결정적 단서|「공업용 우지」파문의 안팎

    비식용의 공업용우지를 사용한 식품업체 수사는 익명의 제보와 투서가 단서가 됐다는 소문. 검찰은 과거 이들 식품회사들이 공업용우지를 사용해 왔다는 소문이 있어온 데다 비교적 근거

    중앙일보

    1989.11.07 00:00

  • 수입식품 통관검사 하나마나

    국내 굴지의 식품제조업체가 미국산 공업용 우지를 식용으로 수입, 라면·마가린 등 국민 다소비식품을 제조·판매해오다 적발된 사건은 가공식품이 계속 늘어나고 있으나 이에 따르지 못하는

    중앙일보

    1989.11.06 00:00

  • (상)|나만 안 먹으면 그만인가

    우리 나라는 부정·불량 식품의 왕국인가. 공업용 우지라면 사건을 계기로 식품 제조 업체의 부도덕한 상혼에 시민들의 분노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시중에 유통되는 식품 전반에 대해서까지

    중앙일보

    1989.11.06 00:00

  • 「우지라면」유해여부 공방|검찰 판정불구 업체 "무해"광고

    인체에 부적합한 공업용쇠기름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검찰이 5개 식품회사대표 등 10명을 구속한지 하루만에 한국식품공업협회와 해당 4개 식품업체가 『문제된 쇠기름은 보사부 기준규격에

    중앙일보

    1989.11.06 00:00

  • 식품업자들의 무도

    공업용 우지로 라면·마가린 등을 만들어 판 5개 업체 대표와 실무자 10명이 검찰에 구속됐다는 보도에 우리는 참으로 큰 충격과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무허가 업소도 아닌,

    중앙일보

    1989.11.04 00:00

  • 국민 건강은 뒷전 돈벌이 급급|공업용 쇠기름 쓴 유명 식품 회사들

    검찰이 공업용 우지 (소기름)를 수입해 7백70여억원 어치의 라면·쇼트닝·마가린 등을 제조·판매한 유명 식품 회사 5개를 적발, 이 회사들의 대표와 실무 책임자 10명을 구속한 사

    중앙일보

    1989.11.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