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맵-가로수길] 가로수길 맛과 멋, 어디까지 보셨나요
9월 ‘Jtravel’ 시티맵 코너는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의 여행서「두근두근 강남산책」과 「잇츠 핫 서울쇼핑」,「드링크 인 서울」의 내용을 바탕으로 꾸렸다. 책에 수록된 공간 중
-
김은경 채소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여름김치 레시피
# 토마토김치 재료: 토마토 3개, 무 1토막(150g), 양파 1/3개, 영양부추 반 줌, 고운 고춧가루 1큰술, 소금 1/2큰술 양념: 설탕 1/2작은술, 멸치액젓 1 ½ 큰
-
외상 입었을 때 상처 부위 묶는 건 위험
날씨가 무더워졌다. 해수욕장은 이미 개장했다. 산으로, 바다로 떠나는 휴가철이 코앞이다. 휴가철엔 들뜨기 십상이다. 그래서 사고도 속출한다. 가벼운 찰과상부터 심지어 골절을 당하는
-
외상 입었을 때 상처 부위 묶는 건 위험
고려대 안암병원 날씨가 무더워졌다. 해수욕장은 이미 개장했다. 산으로, 바다로 떠나는 휴가철이 코앞이다. 휴가철엔 들뜨기 십상이다. 그래서 사고도 속출한다. 가벼운 찰과상부터 심
-
매운 파스타·토르티아 … 고추장 앞에 맛의 국경은 없다
고추장을 이용해 쓰촨(四川)요리 `궁보계정` 을 만들고 있는 모습. 매운 건고추와 고추기름으로 양념하는 정통 궁보계정보다 맛이 훨씬 부드럽고 개운하다. 고추장과 파스타, 고추장과
-
'거위 목에 튜브 꽃아 강제로…' 도대체 무슨맛?
1 녹차 젤리 위에 얹은 ‘푸아그라 트러플’. 푸아그라 테린을 믹서에 간 뒤 ‘트러플(송로버섯)’ 모양으로 빚고 비스킷 가루를 입혔다. 푸아그라는 두 얼굴을 가진 음식이다. 송로
-
푸아그라, 바삭하게 구워도 속은 초콜릿 크림처럼 부드럽죠
1 녹차 젤리 위에 얹은 ‘푸아그라 트러플’. 푸아그라 테린을 믹서에 간 뒤 ‘트러플(송로버섯)’ 모양으로 빚고 비스킷 가루를 입혔다. 푸아그라는 두 얼굴을 가진 음식이다. 송로버
-
니트와 머플러, 여드름 피부라면 주의해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겨울이 성큼 다가온 것이 느껴진다. 이럴 때 가장 손이 많이 가게 되는 것이 니트소재의 옷과 목도리이다. 특히 추워지면 얼굴까지 목도리로 가리는 경우가 많
-
한식, 식물영양소 풍부 … 채소7 :육류 3 황금비율
시금치 요리 같은 한식의 채소류는 삶거나 데쳐 부피를 줄인 게 많다. 한번에 많은 양의 식물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수정 기자] 강좌에 참여한 정혜경(오른쪽) 교
-
환경부와 함께 하는 ‘똑똑한 주부의 주방 다이어트 캠페인’ 줄일수록 알찬 일석이조 추석 요리교실
유영숙 환경부장관(오른쪽)이 시금치 볶음을 직접 만들어 보이고 있다. “소금과 후추, 올리브오일만을 써 빠르게 볶아내는 게 포인트”라고 김은희 세프는 설명했다. 세 차례의 태풍이
-
사각사각 살얼음 육수에 곤약국수 담아 참치물회 완성
장마전선이 제7호 태풍 ‘카눈(KHANUN)’에 밀려 북한 지방으로 올라가며 지난 17일 전국에 비를 뿌린 뒤 공식 종료됐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돼 낮에는 폭염으로 밤에는 열대
-
얼음 위서 비빈 파스타, 입 안이 얼얼
성게알과 올리브 오일 소스로 만든 냉파스타. 소금 간을 잘하는 게 맛을 내는 첫째 비결이다아무리 이열치열이라지만, 더운 날 뜨거운 음식 먹기란 고역이다. 피서 음식으론 뭐니뭐니 해
-
"독극물 먹어도 죽지 않아" 20대男 매일…
오리고기는 유일한 알칼리성 고기로, 몸의 산성화를 막는다.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A가 풍부한 유일한 고기다. [중앙포토]요즘처럼 고기가 ‘죄인’이 된 시절은 없었다. 웰빙 열풍을
-
깊은 맛의 증류주, 요리 궁합은 ④ 중식
(좌)시추안 하우스의 ‘블랙빈 소스 크랩’(우)흑후추 마라새우 우리나라의 대표 증류주, 화요를 통해 우리 술의 세계화 가능성을 알아보는 ‘깊은 맛의 증류주, 요리 궁합은’ 4회는
-
돼지국밥·밀면 … 부산에만 있는 맛
지난 7월 초 ‘week&이 엄선한 제주 맛집 30선’ 기사에 대한 독자 반응은 뜨거웠다. 여름 내내 week& 지면을 들고 다니며 제주 맛집 순례를 즐겼다는 이들이 한둘이 아니었
-
우리 집은 과학실험실
지난달 21일 오후 경기 고양시 벽제동 양태빈(고양시 목암초 1)군의 집. 양군과 엄마 이지미(33)씨가 과학실험에 열중하고 있다. 주제는 ‘물과 기름’으로 물·기름, 물·식초
-
[food&] 한식 세계화를 위한 모임 │ 화요만찬 ⑦ C20 만찬
“Beautiful!”“Delicious!” 만찬 내내 한식에 대한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 왼쪽부터 도미니크 볼통, 레슬리 코치, 빌리 보그너, 조태권 회장, 아메데오 스키아타
-
알뜰하게 준비하는 명절 손님상
● 수삼너비아니생채 - 박준희 교육팀장(궁중음식 연구원) “단백질이 풍부한 쇠고기와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가 영양의 균형을 이루는 건강 요리죠. 집집마다 냉장고에 넣어둔 다양한 채
-
[food&] 토마토, 맛이 밍밍하다고요? 요리하기 나름이죠
토마토게살샐러드 토마토는 세계인이 가장 많이 먹는 채소다. 한 사람이 1년에 약 15㎏의 토마토를 먹는다고 한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요리에 활용하면 더욱 풍미가 살아나는 게
-
“물은 생활 속에서 가장 쉽게 접하는 감염 매개체”
여름방학 때는 집안 청결에 신경 써야 한다.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식수나 목욕 물 등 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김경수 교수
-
[이번 주 HOT 아이템] 포도
포도의 계절이 돌아왔다. 포도는 전 세계 과일 생산량의 35%가량을 차지할 만큼 대표적인 과일로 꼽힌다. 국내산 포도는 7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된다. 평균 당도는 15브릭스
-
한식 세계화를 위한 모임 | 화요만찬 ③ 제철음식
제철 재료만 잘 먹어도 보약이 필요 없다고 한다. 특히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사철 다양한 식재료가 넘쳐난다. 이 제철 재료들을 어떻게 하면 잘 먹을 수 있을까. ‘화요만찬’
-
건강 음료, 식초
날씨가 부쩍 더워지면서 갈증을 자주 느낀다. 차가운 얼음에 톡 쏘는 탄산 음료 한 잔이면 갈증이 가실 것 같지만 건강을 생각하면 꺼려진다. 이때 마시면 좋은 것이 식초다. 성인병
-
[food&] 못난 놈, 맛난 놈 … 아귀의 변신
아귀의 다른 이름은 아구어(餓口魚), 즉 ‘굶주린 입을 가진 생선’이다. 몸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입이 큰 데다 배를 갈라보면 갖가지 생선이 들어 있어 어민들이 붙인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