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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건강 관리 나선 일본… ‘건강저축포인트’ 적립도
━ [더,오래] 이형종의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배운다(42) 20년 후 2040년의 고령사회 모습은 어떻게 변할까? 2040년은 인구 구조상 세대 간 불균형이 가장 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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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땅 사면 배 아프다? 소득 격차 큰 사회, 건강 나빠져
━ [더,오래] 이형종의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배운다(41) 2015년 NHK 스페셜 시리즈 ‘우리들의 장래’라는 시사토론 프로그램이 방영됐다. 관료, 전문가, 시청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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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군 장병 식단에 장어·샤인머스캣 추가…월 1회 삼겹살 데이
지난달 7일 오후 대전 육군종합군수학교에서 열린 '2019 찾아라 軍급식왕' 대회에 참가한 군인들이 실력을 겨루고 있다. [연합뉴스] 꼬막 비빔밥과 샤인머스켓이 내년 군(軍)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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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초미세먼지·분진…COPD고통 이젠 남의 일 아니다
━ [더,오래] 임종한의 디톡스(38)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통계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45세 이상 성인 5명 중 1명, 65~75세 노인 3명 중 1명이 만성폐쇄성 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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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명을 늘리자! 고령자 의료비 부담 커진 일본의 선택
━ [더,오래] 이형종의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배운다(40) 2019년도 일본의 일반회계예산은 101조4571억엔으로 7년 연속 과거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중에서 사회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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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지속가능한 농업, 민간에서 답을 찾자
곽수근 서울대 경영학과 명예교수 최근 정부는 세계무역기구(WTO) 농업분야 협상에서 개발도상국 특혜를 주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1995년 WTO가 출범할 때 우리는 낙후된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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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식생활 지원 제도 마련 시급… 취약계층 영양 수준 현저히 떨어져
최근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품 영양 수준이 국민 전체 평균에 대비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실제 기초생활수급자 10만 명 당 영양실조 진료자 수는 국민 전체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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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체중 감량, 당뇨 치료 동시에 … 두 마리 토끼 잡는 비만대사수술
수술로 고치는 당뇨병 당뇨병은 호르몬이나 약물, 엄격한 식단 관리를 통해서만 치료하는 질환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대사질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뇨병도 수술로 치료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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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군 급식 단가 6% 오른 8,493원…맛‧영양도 동시에 잡으려면
다가오는 2020년도 군 급식 단가는 올해보다 6% 인상된 8,493원으로 책정되었다. 이는 급식의 양보다 품질 개선에 초점을 두고 장병들의 군 급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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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약발 안 듣는 소화불량, 갑자기 찾아온 당뇨는 췌장암 주의보
췌장암 조기 발견 지름길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11.4%에 불과해 ‘난공불락’으로 통한다.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늦게 발견되는 데다 암세포 전이가 잘 되는 탓이다.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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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많고 운동 못하고, 30대 남자 둘 중 한 명은 비만
서울에 사는 웹툰작가 김모(38)씨는 체질량지수(BMI) 30.8로 고도비만이다. 유전적인 영향도 있지만, 장시간 앉아있는 일을 하면서 살이 더 쪘다는 게 김씨 얘기다. 김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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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필수 가전’ 김치냉장고, 제대로 비교하러 하이마트로 가요~
김치냉장고가 국내 가전시장에 등장한 지 20년이 넘었다. 보급률이 90%를 웃돌며 보편적인 가전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김치냉장고를 사계절 내내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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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방식, 변 굳게하고 독성물질 만들어 대장암 유발
━ 라이프 클리닉 필자가 레지던트일 때만 해도 우리나라에 대장암은 그리 흔한 병이 아니었다. 부유할수록 잘 걸리는 병이었다. 20여 년이 지난 지금은 상황이 전혀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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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어도 탈, 부족해도 탈…담배보다 더 큰 사망원인은?
━ [더,오래] 임종한의 디톡스(30) 올해 4월 유명 의학학술지 『란셋』에 기고된 내용이다. 식품을 통한 사망이 성인의 전체 사망의 22%에 달하고, 전 세계에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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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률 0%, 직원 위한 요가교실, 걷기대회 만든 덕분일까?
━ [더,오래] 이형종의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배운다(32) 직원의 건강이 나쁘면 업무 생산성은 떨어지고 경영 비용은 늘어난다. [사진 pixabay] 미국 기업들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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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 2030년 기대수명 91세, 먹는 음식 덕분일까
━ [더,오래] 임종한의 디톡스(29) 인류는 3백만년간 여러 개의 종과 서로 영향을 주면서 진화해가는 공진화를 거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그러니까 우리 몸의 상당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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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 제도화, 김치 세계화 도약의 날개 단다
하재호 세계김치연구소 소장. TV에서 건강 정보 프로그램이 많아진 이유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이 중시되면서 웰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런 기대에 부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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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발효식품 기능성 표시 계기로 ‘K 푸드 르네상스’ 시대 꿈꾼다
최근 우리나라의 전통발효 식품이 세계적으로 ‘건강지킴이’로 주목 받고 있다. 그러나 정작 우리는 건강지킴이 식품 가까이에 있으면서도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짜고 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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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자주 끊기는 당신···치매 환자 10명중 1명은 '젊은 치매'
[pixabay] 물건을 어디다 뒀는지, 금방 하려던 일이 무엇이었는지 생각이 안 나거나, 아는 사람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흔히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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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혈관은 빨간색, 세포는 초록색, 눈은 노란색 주스 좋아해
━ 주스의 영양소 마시는 법 과일·채소가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과일·채소의 하루 섭취 권장량 이상을 매일 챙겨 먹기란 쉽지 않다. 한국인 10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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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감성 자극하는 이것 챙겨 가세요, 여름휴가 즐거움이 두 배
━ 눈길 끄는 이색 굿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마음은 벌써 여름휴가 준비로 들썩이고 있다.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른 밀레니얼 세대(1980~2000년 출생)는 ‘휴가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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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식 ‘가성비 높은 복지정책’ , 이번엔 어린이집 무상 과일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상선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가성비 높은 복지 정책"으로 꼽은 어린이집 과일 무상제공 사업이 12일부터 시행된다. 경기도는 이날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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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 유방암 있으면 발병 위험 2~3배,'가족력 암'은 유방·대장·폐·위암
국립암센터에서 한 여성 암 환자가 항암주사를 맞고 있다.[중앙포토] 유방·대장·폐·위암이 가족력이 있는 암인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의 가족이나 가까운 친척, 같이 사는 사람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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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제2의 뇌’ 장 건강, 생존력 막강한 유산균 투입해 지키시죠
면역 세포의 70%가 분포하고,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 등 20여 종 이상의 호르몬을 생산하는 기관이 있다. ‘제2의 뇌’라 불릴 만큼 신체의 주요 기관으로 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