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가짓수만 많고 영양가는 빈약

    10여년동안 정부주도, 혹은 민간주도로 추진되어온 식생활개선은 이에대한 국민의 인식이 어느정도 진전된 지금 그 다각적인 경로가 새로이 제기되고 있다. 전국주부교실중앙회(회장 이윤자

    중앙일보

    1982.10.15 00:00

  • 쌀위주 주식습관이 변하고 있다

    주부교실중앙회 도시가정 조사 우리의 식생활이 쌀위주의 주식관습에서 벗어나 빵이나 다른 음식물로 차차 변모되고 있음이 전국주부교실중앙회의『주부의 식생활의식 실태조사』 에서 밝혀졌다.

    중앙일보

    1982.09.16 00:00

  • 식초는 비타민의 파괴 막는다

    양념류 특성과 사용법 조미료·향신료등 양념류는 음식의 맛을 증진시키거나 식욕을 돋우는 외에도 영양가에서도 그 가치가 높아 올바른 사용법이 요청된다. 30여가지에 이르는 각종 양념류

    중앙일보

    1982.09.11 00:00

  • (3481) -(제78화) 국제친선부

    YWCA는 국제적인 기관인 만큼 국제친선 활동은 그만큼 중요하다. 박「에스터」 씨는 회원들에게 이 국제적인 의미를 설명하고 이해시키는데 노력해왔다. 그는 자기 자신이 모델이며 다른

    중앙일보

    1982.08.05 00:00

  • 맛과 영양가치는 냉동·냉장식품 녹일 때 잃기 쉽다

    요즘 주부들은 편해졌다고들 한다. 양념이 잘된 반찬류에서부터 물만 넣고 끓이면 되는 가열직전의 완제품인 매운탕·삼계탕·참치스테이크에 이르기까지 각종 냉동·냉장식품이 다양하게 시판되

    중앙일보

    1982.07.31 00:00

  • 「감자,보리」요리 시식회

    농수산부 산하 농촌진흥청은 29일 주곡의 자급화와 식량 소비 절약 방안의 하나로「감자주식화를 위한 시식회」를 마련, 감자를 재료로 한 식단 8가지와 감자·버섯·보리요리등 총23종의

    중앙일보

    1982.07.30 00:00

  • 맛과 영양 으뜸인 전통 한식|―「식생활 세미나」서 발표할 유태종교수의 『전통식품』

    계절 식 중심의 전통 한국음식은 가장 맛있고 영양가가 높으며 값싼 제철식품을 십분 활용한 것. 조상적부터 전해진 조리법 또한 오늘날의 영양과학지식 못지 않게 재료의 맛과 영양가를

    중앙일보

    1982.03.04 00:00

  • 아침식사를 잘 해야한다

    대학입학·입사 등으로 대도시에서 하숙이나 자취로 독신생활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독신생활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식생활. 혼자 음식을 조리하여 혼자 식사하는 것이므로 식사에

    중앙일보

    1981.03.12 00:00

  • 단백질 많이 섭취하면 추위 덜 탄다

    요즈음처럼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한겨울에는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열량이 한 여름에 비해 크게 늘어난다. 필요로 하는 영양소의 종류도 약간씩 차이가 나게 마련이다. 한겨울을 따뜻하

    중앙일보

    1981.01.10 00:00

  • 고쳐야할 「식탁의 예절」맛과 영양배려…남기지 않도록|기초식품을 중심으로 끼니니마다 다양하게 마련

    중국사람은 맛으로 먹고 일본사람은 눈으로 먹고 한국사람은 배로 먹는다는 말이 있다. 식품종류가 다양해지고 영양이나 미식에 대한 인식이 새로와진 요즘에는 비교적 나아졌지만 한국인은

    중앙일보

    1980.10.06 00:00

  • (2)반찬 싱겁게 해서 많이 먹자

    차례 ①혼식의 생활화 ②부식의 이용 ③경제적인 식단 ④조리방식의 개선 ⑤가공식품 개발 생활 수준이 나아지고 영양 상식이 보급된 도시에선 비교적 주식인 밥을 덜먹고 부식에 치중하는

    중앙일보

    1980.10.03 00:00

  • <식량난을 이기는 지혜)(1)혼식은 영양의 균형을 맞춰준다

    80년대를 식량위기의 시대라 부르는 학자들이 있다. 이들의 예견이 아니라도 이상기온으로 인한 흉작때문에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이 벌써 식량부족을 걱정하고 있다. 한톨의 쌀도

    중앙일보

    1980.10.01 00:00

  • 보리밥

    『맥령』이라는 시가 있었다. 『보리 누름철은 해도 어이이리 긴고. 감꽃만 줍던 아이가 몰래 솔을 열어보네』-. 작고시인 이영도의 노래다. 가난과 시름이 땀처럼 배어있다. 보리밥은

    중앙일보

    1980.07.08 00:00

  • 더위이기는데는 보리밥이 좋다|여름철의 식생활

    무더위가 계속되는 한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고 또 자칫 식욕을 잃어 쉽게 피로를 느끼는등으로 체력을 유지하기가 힘이 든다. 따라서 무더운 날씨에 적응시켜 영양가는 높으면서도 부담스

    중앙일보

    1980.07.07 00:00

  • "「미역김」을 먹게됐다"

    김(해태)과 비교해맛과 모양이같은「미역김」이 한국과학기술연구소식품공학연구실 김길환·이형섭·진재순 연구「팀」에의해 개발돼 올해안에 대량생산될 예정이다. 이연구「팀」이 78년7월 개발

    중앙일보

    1980.05.30 00:00

  • 김장작전

    본격적인 김장철이 돌아왔다. 본사조사에 따르면 올해 김장값은 5인가족을 기준해서 6만원정도가 든다는 것으로 지난해보다 1만4천원쯤 싼 비용으로 김장을 담글 수 있게 되었다. 갑자기

    중앙일보

    1979.11.23 00:00

  • (1)더위를 먹었을 때

    여름철 식생활의「포인트」는 될 수 있는 대로 맛이 짙은 음식보다는 담박한 식사를 하는 것이다. 더위가 심한 계절인 만큼 영양이 풍부하고 신선한 채소·과실 등을 통해 자연 식품에서

    중앙일보

    1978.08.03 00:00

  • 외제 우족

    밀·콩·「올리브」. 기원전 사람인「플라톤」이 구상한 이상 사회에서의 식생활은 이처럼 수수했다.「플라톤」이 되살아나 오늘의 식탁을 내려다보면 입맛을 다시기는커녕 느글거려 눈을 돌렸을

    중앙일보

    1978.01.24 00:00

  • 쌀과자

    쌀풍년이 났다고 쌀로된 떡과 쌀과자 등을 마음대로 만들어 팔아도 좋다는 시달이 있었다. 쌀이 모자라 야단 법석하던 때가 바로 어제 같은데 말이다. 「창세기」에 보면 「야곱」의 야들

    중앙일보

    1977.11.30 00:00

  • (36)| 정신적인 긴장도 위하수의 원인

    위가 항상 딴딴하다느니, 가슴에 음식이 얹혀 있다느니, 헛배가 부르다느니 호소하는 환자들이 뜻밖에 많다. 흔히 소화가 잘 안 된다고 해서 상습적으로 소화제를 복용한다. 이 같은 증

    중앙일보

    1977.08.11 00:00

  • 김장철

    세계적으로 「다이어트」 (일상적인 음식)의 품을 분류해 보면 대충 네가지 단계가 있다고 말한다. 첫째 단계는 곡물에 편중하고 있는 방식이다. 이를 인도형이라고도 하며 제일 수준이

    중앙일보

    1976.11.19 00:00

  • (상)|의식주는 변하고 있다 (4)|혼분식이 늘어난다.

    『우리의 주식은 혼합곡이다.』- 어느 사립 국민학교 학생의 시험 답이다. 우리의 체질은 이처럼 어느덧 쌀밥 체질에서 혼·분식 체질로 바뀌어진 것이다. 혼·분식이 보편화한 것은 70

    중앙일보

    1976.07.05 00:00

  • 겨울철 별미 동태요리|「칼슘」풍부…담백한 찌갯감

    비린내가 거의 없고 담박한 맛의 동태는 한겨울 찌개감으로 특히 인기가 있는 생선. 계란을 씌워 전을 부치거나 북어로 찜을 만들면 상당히 고급한 음식이 되기도 한다. 우리나라 해안에

    중앙일보

    1975.12.11 00:00

  • 폐습은 아직도…(5)|광복30년·∵이젠 씻어야할「혼돈의 잔재」

    『흰쌀밥 한번 실컷 먹어 봤으면』-. 대학 나온 학사며느리 손끝에「토스트」몇 쪽과 우유 한잔으로 아침밥을 대신한 A노인이 영양식으로 차린「메뉴」에 식상 (식상)해 하는 말. 이 노

    중앙일보

    1975.08.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