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하주 기아민 구호 나선 일가족-우간다 난민마을로 이민 전직 농업교사 유형렬씨 가족

    농촌의 한 전직교사 일가족 3명이 기아난민 구호를 자원해 아프리카로 떠났다. 전남 고흥농고 전 농업교사 유형렬씨(34)와 부인 이민자씨(32). 아들 정상군(8)이 그 주인공. 유

    중앙일보

    1992.10.26 00:00

  • 자급률 급감… 다급한 「식량안보」/김일 경제부기자(취재일기)

    국가안보는 우리의 지상목표이자 역대 집권층이 가장 무게를 실었던 통치이념이었다. 안보문제는 자나깨나 국민들에게 긴장감을 주었고 집권층은 이문제에 예산과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두는데

    중앙일보

    1992.04.17 00:00

  • 북한 식량난에“두끼먹자”운동 NYT/북경특파원 연변교포 증언 보도

    ◎“쌀밥 너무먹어 사망”TV방송까지/지방선 산에서 풀 캐먹는 사람 많아 북한은 악화되는 경제위기에 직면해 일부 주민들이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산에서 풀뿌리를 찾는 형편이라고 뉴욕

    중앙일보

    1992.02.19 00:00

  • 제몫 챙기기 급급 붕괴 재촉/공화국간 갈등(무너지는 소련:하)

    ◎식량·석유 반출금지 “무기화”/연방군장비 먼저 차지하려 신경전도 7일 전해진 모스크바의 식량폭동사건은 소 연방의 해체에 따라 소련이 지불해야할 대가가 무엇인가를 극명하게 시사해주

    중앙일보

    1991.12.07 00:00

  • 흉작겹쳐 겨울폭동 우려/소 식량위기/농민들 출하기피가 주인

    ◎“1백50만명 굶어 죽는다” 전망도 23일 금년들어 처음으로 눈이 내려 거리가 질척거린 모스크바의 크렘린궁 붉은 광장에서 성난 시민 1만여명이 고함을 지르며 시위를 벌였다. 물가

    중앙일보

    1991.10.25 00:00

  • 관광농원|수확의 기쁨 직접 맛본다

    8월도 보름을 넘기면서 가을을 알리는 절기인 처서가 성큼 다가서고 여름휴가도 막바지에 들어선다. 쓰르라미의 청아한 울음소리가 창밖에서 서서히 멀어지고 입맛 돋우는 포도와 사과·복숭

    중앙일보

    1991.08.16 00:00

  • 농산물도 공장에서 양산

    마치 컬러TV를 만들어내 듯 농산물도 공장에 서 생산하는 시대가 예고되고 있다. 공장에 가지런히 놓인 플래스틱 병속에서 버섯이 탐스럽게 자라고 시장에 출하할 때는 자동화 기계가 공

    중앙일보

    1991.01.15 00:00

  • 재미교포들에도 징집명령/초긴장의 페만… 미·중동 현지표정

    ◎“개전땐 3차대전 가능성” 카다피/미 국민 대부분 부시의 「무력공격 정책」지지/주변국 공항에 탈출 외국인 홍수… 암표 성행 유엔이 정한 이라크의 철군시한이 수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중앙일보

    1991.01.12 00:00

  • 세계경제|소 인플레·외채부족 심하다

    오늘날 소련의 고민은 개방·개혁정책을 수행해나가는과정에서 사회의 불안정성이 높아져 특히 작년가을 이후는 정치혼란이 가속화,연방체제의 붕괴가능성이 강하게 대두되고 있다는 점이다. 세

    중앙일보

    1991.01.09 00:00

  • 통일계 볍씨 공급 중단/쌀소비 촉진대책 마련

    ◎값도 10년내 국제가 3.3배 수준으로/UR 공청회서 밝혀 내년부터 농민들에 대한 정부의 통일계벼 종자보급이 중단된다. 정부는 또 현재 국제가격보다 평균 3.8배 비싼 쌀의 국내

    중앙일보

    1990.11.15 00:00

  • 찌드는 경제상황

    소련의 경제는 현재 최악의 위기에 처해있다. 만성적인 소비재부족현상이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고 물건을 사기 위한 줄서기는 고르바초프 집권 이전보다 평균 2시간정도 길어졌다.

    중앙일보

    1990.10.16 00:00

  • 격동하는 동구(6)??·굶주림이 지배한「유럽의 빈민굴」

    『겨울이 되면 어린이·노인들은 열어죽을 운명이다. 어머니는 먹을 것이 없어 아기에 제 먹일 젖도 나오지 않고 사람들은 빵 한 조각을 구하기 위해 미친 듯이 찾아다녀도 헛수고일 뿐

    중앙일보

    1989.12.25 00:00

  • 증산만 강조한 채 분배 몫은 쉬쉬|북한 협동농장들 「결산분배모임」 한창

    지난달 14일 평양시 만경대협동농장을 시발로 하여 북한의 협동농장들은 연례적인 「결산분배모임」에 들어갔다. 북한에서는 약 3천7백여개에 이르는 협동농장들이 매년 늦가을 농작물의 「

    중앙일보

    1989.12.02 00:00

  • 쌀고기·7분용·건조쌀 밥 등 선보여

    쌀로 만든 쌀고기·쌀빵과 쌀국수, 7분이면 밥이 되는 건전 쌀밥 등 다양한 쌀 가공식품이 선보인 제5회 국내식량자원을 활용한 가공식품 전시회가 30일까지 여의도 63빌딩2층에서 열

    중앙일보

    1988.10.27 00:00

  • "방사선처리 미 사과수입 안된다"|한국부인회, 개방압력 반대 서명운동

    방사선 조사처리식품의 안전성여부를 놓고 세계 소비자단체들의 문제제기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방사선 조사식품 수입반대운동이 소비자단체를 중심으로 거세게 일고 있다. 한국부인

    중앙일보

    1988.05.19 00:00

  • 분말 고추장 첫선

    쌀·보리·감자·고구마 등 국내생산력이 풍부한 식량자원을 활용한 제4회 가공식품전시회가 잠원동 농가공산품 판매센터 2층에서 열리고 있다. 31일까지. 식생활개선 범국민 운동본부 주관

    중앙일보

    1987.10.29 00:00

  • 감자·마늘·밤 등 방사능쬐 저장

    보사부는 6일 인체유해여부로 논란을 빚고있는 식품의 방사선조사 (조사)를 허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감자·마늘·양파·밤·생 버섯·마른 버섯 등 6개 식용식품에 대해 방사선을 투사할

    중앙일보

    1987.10.06 00:00

  • "밀가루 등 수입양곡 덜 먹자" 식생활개선 운동본부 소비억제 모임

    「수입상품 안먹기 운동」이 이제는 식생활속에서 본격화하고 있다. 쌀·감자 등 국내생산 식량자원의 소비를 늘리고 밀가루 등 수입양곡의 소비를 억제하자는 것이 그 내용. 그 첫모임이

    중앙일보

    1986.08.28 00:00

  • 샘품종·인공종자개발 열 올리는 농진청 유전공학연구실

    식량문제 해결을 위해 땀을 흘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경기도 수원시 서둔동 농촌 진훙청 농업기술연구소 유전공학연구실-. 세포조직배양법으로 내병성·다수확 벼품종을 개발하고 세포융합

    중앙일보

    1986.02.19 00:00

  • 올 식량 4천 5백만섬 생산

    정부는 올해 쌀 3천 8백만 섬을 비롯해 모두 4천 5백 44만 9천섬의 식량을 생산하기로 했다. 농수산부가 확정한 올해 식량 증산목표에 따르면 올해는 쌀 3천 8백만섬을 생산,

    중앙일보

    1986.01.09 00:00

  • 21세기를 내다본다"먹는 문제는 내가 맡는다"

    인간에게는 어제보다는 오늘에, 또 오늘보다는 내일에 더 좋은 삶이 있으리라는 본능적 기대감이 있다. 때문에 15년 앞으로 다가온 21세기를 풍요와 행복, 안락과 평화가 넘치는 장미

    중앙일보

    1985.01.01 00:00

  • 소, 시베리아 강줄기를 역류시킨다|운하로 연결 중앙아시아 사막을 옥토로|완공되면 식량 자급자족 가능

    소련은 시베리아를 지나 북극해로 흘러 들어가는 강들을 역류시켜 시베리아의 동토와 중앙아시아의 사막을 옥토로 바꿔 세계 최대의 식량기지를 만들기위한 야심에 찬 계획을 추진중이다. 「

    중앙일보

    1984.12.04 00:00

  • (2)수요의 폭발적 증가

    기술혁신의 템포는 매우 빨라졌다. 상품수명도 그만큼 짧아지고 시설이나 공정개체도 서둘러야한다. 오늘날 세계적으로 자행되고있는 기술혁신의 주역은 ▲반도체를 축으로 한 전자산업과 이를

    중앙일보

    1984.05.16 00:00

  • 선진의 고지 첨단기술에 도전한다 유전공학(하)

    난치병치료, 식량혁명, 무공해시대, 석유일변도시대를 벗어난 대체에너지개발등 인류의 난제를 하나의 열쇠로 풀수 있는것이 바로 유전자공학이다. 우리나라의 유전공학도 이제 이론적인 가능

    중앙일보

    1984.05.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