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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만둔 것 괘씸해' 임금 17만원, 10원짜리 동전으로 준 업주

    '그만둔 것 괘씸해' 임금 17만원, 10원짜리 동전으로 준 업주

    김씨가 주인에게서 받은 돈 17만원은 모두 동전이었다. [JTBC 캡쳐]종업원이 밀린 임금 29만원을 달라고 하자 임금 중 17만원을 10원짜리 동전으로 지급한 식당 사장의 횡포가

    중앙일보

    2016.03.31 08:31

  • “카드로 결제하면 김치 못 줘” 맛집 횡포, 도 넘었다

    올해 초 서울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광주광역시 여행을 온 김모(31)씨는 첫날부터 기분을 망쳤다. 광주송정역 주변 맛집으로 소문난 곰탕 음식점에서 불쾌한 일을 겪었기 때문이다. 김씨

    중앙일보

    2016.03.11 01:31

  • 최저임금 상승에 음식값 줄줄이 올라

    최저임금 상승에 음식값 줄줄이 올라

    지난 1일부터 가주 최저임금이 시간당 10달러로 오르면서 설렁탕, 순두부찌개 등 한인타운 먹거리 가격도 인상되고 있다. 버몬트길 소재 한 식당에서 직원이 음식값을 계산하고 있다.

    미주중앙

    2016.01.30 03:25

  • 훈련비 횡령한 체육교사 등 입건

    전지훈련에 참가한 학생들의 훈련비를 횡령하고 대회 기간 도박판을 벌인 현직 교사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대전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4일 선수들 전지훈련비를 가로챈 혐의(횡령)로

    중앙일보

    2015.07.14 11:44

  • 업주 입건…대학생26명 일산화탄소 가스중독

    지난 8일 대구의 한 숯불구이 식당에서 돼지고기를 구워먹던 대학생 26명이 두통과 메스꺼움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 일산화탄소 가스 중독 증세였다. 이중 3명은 중환자실로 옮

    중앙일보

    2015.05.10 13:05

  • 밍크고래 불법 포획·유통 일당 적발

    밍크고래를 불법으로 포획해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충남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서해안 일대에서 밍크고래 10마리를 포획한 뒤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식품위생법 및 수산업법

    중앙일보

    2014.07.02 11:16

  • 국밥 한 그릇 사주고 7년간 염전노예

    추위가 가시지 않은 2007년 초 전남 목포시의 한 식당. 한모(58)씨는 따끈한 국밥 한 그릇을 먹고 있었다. 식당엔 전남 신안군에서 염전을 운영하는 박모(58)씨도 있었다.

    중앙일보

    2014.03.12 00:51

  • '간장게장 골목' 웃통男 흉기들고 난투극…왜?

    시장이나 식당가에서 손님을 끄는 호객. 흔하게 겪는 일이다. 서울 잠원동 간장게장 골목에서 이웃 가게 종업원들이 칼을 들고 서로 치고 박는 난투극이 벌어졌다. 시민들은 혼비백산했

    온라인 중앙일보

    2012.09.22 09:00

  • '노래방 도우미' 20대 여대생의 이중생활…헉

    도우미가 대기 중이라고 홍보하는 노래방, 생명보험회사에서는 보험 가입을 거부할 정도로 ‘위험 직군’으로 분류하고 있다. 유흥가는 물론 주택가와 학교 인근까지 노래방은 즐비하다. 한

    온라인 중앙일보

    2012.09.16 00:03

  • 범죄 취약한 노래방 도우미 … 생명보험 들어도 보상 못 받아

    범죄 취약한 노래방 도우미 … 생명보험 들어도 보상 못 받아

    도우미가 대기 중이라고 홍보하는 노래방, 생명보험회사에서는 보험 가입을 거부할 정도로 ‘위험 직군’으로 분류하고 있다. 유흥가는 물론 주택가와 학교 인근까지 노래방은 즐비하다. 한

    중앙일보

    2012.09.15 00:06

  • 계곡 막고, 산 깎고, 물은 썩고 … 몰상식 캠핑장

    계곡 막고, 산 깎고, 물은 썩고 … 몰상식 캠핑장

    지난달 28일 계곡 옆 배수관에서 오수가 나오는 경기도 남양주 A캠핑장(왼쪽). 계곡 물에 둑을 쌓아놓은 남양주 C캠핑장. [이정봉 기자] 지난달 초 가족과 함께 경기도 남양주의

    중앙일보

    2012.07.02 00:52

  • 유명 식당 ‘병든 소’ 재료 써 ‘해장국의 도시’ 청주 시끌

    해장국으로 유명한 충북 청주가 시끄럽다. 65년 전통을 자랑하던 유명 해장국집에서 밀도살한 병든 소를 재료로 사용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1일

    중앙일보

    2011.06.09 00:23

  • 갈비의 굴욕 … 굴비의 약진

    갈비의 굴욕 … 굴비의 약진

    설 명절을 앞두고 한우 등 정육세트 판매 비중이 뚝 떨어졌다. 31일 이마트 발표에 따르면 많이 팔려나간 설 선물세트 상위 10개 품목 중 정육세트는 2개에 불과했다. 지난해 추

    중앙일보

    2011.02.01 00:13

  • 성인용 전단지 하루 3만 장 뿌리면 남성 20~30명씩 전화

    성인용 전단지 하루 3만 장 뿌리면 남성 20~30명씩 전화

    유흥가가 밀집한 광주광역시 상무지구에 뿌려진 명함 크기의 음란 전단. [프리랜서 오종찬]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이 전단을 들고 와 ‘이게 뭐냐’고 물어보는데 낯 뜨거워 혼났습니다.

    중앙일보

    2010.07.29 01:25

  • ‘찻집’ … 신당동 해묵은 민원 아직도

    21일 오후 9시 서울 중구 신당5동 신당역 남(南)길. 식당·세탁소·부동산 중개업소 등이 늘어선 상가들 사이에 까만색 선팅지로 출입문과 창문을 가린 업소가 눈길을 끈다. 출입문에

    중앙일보

    2009.10.25 20:49

  • 영세상인 잡은 1720% 고리채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최고 1720%의 살인적인 이자를 받으며 돈을 갚지 않은 영세상인 32명을 협박해 14억6000만원을 갈취한 혐의로 사채 폭력조직 ‘김사장파’ 조직원 김모(40

    중앙일보

    2009.10.06 01:53

  • 구경꾼 몰리는 부암동 … 주차장 설치 갈등 시끌

    구경꾼 몰리는 부암동 … 주차장 설치 갈등 시끌

    부암동 주택가에 공영주차장을 만들려는 종로구와 이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갈등을 빚고 있다. 주차장 설치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9일 오후 주차장 예정 부지에 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중앙일보

    2009.09.10 01:21

  • 냉면에 식초 쳤는데 알고보니 락스라고?

    부천의 한 냉면전문 식당을 찾은 손님이 식초통에 주방 세제가 든 줄 모른 채 먹고 병원으로 실려가는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4일 오후 여자친구와 식당을 찾은 김모(

    중앙일보

    2007.03.27 17:27

  • 강남 유흥주점ㆍ호텔 `짝퉁` 생수 팔아

    '짝퉁' 상표를 부착한 소형(500㎖) 플라스틱 생수병을 만들어 유통시키거나 이를 이용, 제조한 가짜 생수를 유흥주점이나 호텔 등에서 판매해온 일당 31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중앙일보

    2006.05.15 09:00

  • "중국산 찐쌀 쓰지 맙시다"

    "중국산 찐쌀 쓰지 맙시다"

    한 음식점의 문에 붙은 중국산 찐쌀 불매운동 스티커. [전남도농업기술원 제공] 지방자치단체와 농협 등이 떡.과자류 등 가공식품용으로 수입돼 음식점 등에 불법 유통되는 중국산 찐쌀을

    중앙일보

    2005.10.11 21:18

  • PC방·경마장 등은 '굴뚝'… 흐지부지된 금연구역 확대 2년

    PC방·경마장 등은 '굴뚝'… 흐지부지된 금연구역 확대 2년

    지난달 17일 오후 2시 과천시 주암동 서울경마공원 2층 야외 관람석. 곳곳에서 담배 연기가 피어 올랐다. 30분 뒤 경주가 시작된 후에는 관람석 전체가 뿌연 담배 연기로 뒤덮였다

    중앙일보

    2005.08.02 05:39

  • 평택시 유흥업소 단속권 미군에 넘겨

    경기 평택시가 미군기지 주변에서 영업하는 유흥접객업소에 대한 검열 및 단속은 물론 처벌까지 내릴 수 있는 권한을 관할 미군부대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향신문은 31일 이같은 내

    중앙일보

    2005.03.31 08:18

  • 검찰·경찰, 부실 도시락 수사 착수

    검찰과 경찰이 '부실 도시락'수사에 착수했다. 서귀포경찰서는 16일 서귀포시청으로부터 방학 중 급식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부실 도시락을 공급했던 서귀포시청 구내식당 업주 김모(40

    중앙일보

    2005.01.16 18:46

  • '변명·억울…여하튼 죄송합니다' 초상집 된 서귀포시청

    '변명·억울…여하튼 죄송합니다' 초상집 된 서귀포시청

    "그래도 하느라고 했는데…여하튼 죄송합니다." ▶ '부실 도시락'몇일 동안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부실도시락 파문'의 진원지인 제주도 서귀포 시청은 13일 오전 흡사 초상집 분위

    중앙일보

    2005.01.13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