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범인 한 명 검거

    【대전】2일 예산경찰서는 지난 4월 19일 장항선 특급열차 안에서 제일은행 광주지점이 서울로 가지고 가던 현금 1천1백만원이 든 군용「백」을 훔친 범인 4명 중 수배 중이던 이강길

    중앙일보

    1972.07.03 00:00

  • 여대생만 노린 치한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1일 상오 여대생들만 노려 욕을 보이고 그 약점을 이용, 금품을 갈취해온 김정태(27·일명 김석·마포구 대흥동 22의 62)를 강간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

    중앙일보

    1972.06.21 00:00

  • 「진로주조」회사 탱크폭발…불|1명 사망, 10명 화상

    ▲18일 상오 9시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170의 8 진로주조주식회사(사장 장학엽) 제품실 지하 「탱크」에 청소하러 들어갔던 공원 11명이 충만한 「개스」가 폭발하면서 불길에 휩

    중앙일보

    1972.06.19 00:00

  • 차량검사서 수뢰

    서울지검 영등포지청 조승형 검사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과 시흥동의 서울시 제3, 4지구 차량 검사대행점 검사원들이 차량검사를 할 때마다 운전사들로부터 차종별로 일정액의 돈을

    중앙일보

    1972.05.25 00:00

  • (315)하늘의 전쟁(6)|F-51전투기 인수|「6·25」21주…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6월26일 하오4시쯤 한국공군은 7년 가뭄에 단비를 만난 것과도 같은 희소식에 접했다. 미 극동공군사령부에서 F-51「머스탱」전투기를 주겠다는 통보가 온 것이다. 6·25전에도 한

    중앙일보

    1972.04.17 00:00

  • 엇갈린 원인조사|밀리는 교통사고 처리

    교통사고가 났을 때 형사책임을 따지는 경찰서의 형사 과 조사와 차량과 운전사에 대한 행정처분을 다루는 교통경찰관의 사고원인 조사결과가 엇갈리는 사례가 많아 사고처리가 몇 달씩 늦어

    중앙일보

    1972.04.13 00:00

  • 상록수공무원 등 26명 표창

    7일 상오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전국지방장관회의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지난해 지방행정실적 최우수기관장인 김각현 금릉군수(41) 등 4명과 통일동산만들기 최우수기관장인 임대훈씨(

    중앙일보

    1972.03.07 00:00

  • 여 운전사만 털어 온 상습택시강도검거

    서울노량진경찰서는 2일 여자「택시」운전사만을 골라 「택시」강도를 해온 석점득(23·주거부경)을 특수강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석은 1일 밤 9시쯤 서울 영2-9981호「

    중앙일보

    1972.03.02 00:00

  • (395)|상무대 사계(22)|윤석오

    (라) 남은 각료 중 교통장관에는 군정관료 케이스로 민희식씨, 체신장관에는 그 무렵 몹시 불만이 많던 무소속 구락부의 무마를 위해 이 구락부 대표인 윤석구 씨를 임명했다. 윤씨에

    중앙일보

    1972.02.29 00:00

  • (386)경무대사계|윤석오(제자는 필자)

    이화여전 출신 여류의 모임인 낙랑 클럽의 「유엔」한위 환영 「파티」에서 「메논」이 모윤숙 여사에게 매혹됐다는 소식을 들은 이 박사는 직접 모씨에게 전화를 걸어 「메논」을 잘 구워

    중앙일보

    1972.02.18 00:00

  • 도주 피의자가 추락, 사망

    2일 새벽 3시쯤 서울 영등포구 시흥동 산 234 삼성 산 중턱에서 노량진 경찰서 관악 파출소 소속 방범 대원 김의섭씨 (42) 등 6명의 감시 아래 공범을 잡으러 가던 강간 피의

    중앙일보

    1972.02.02 00:00

  • 한가족 3명치고 뺑소니

    19일 밤 9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대방동 557 대림주유소 앞길에서 시흥 쪽으로 가던 서울영2-6832호「택시」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이경선씨(51·서울영등포구문래동)와 이씨의

    중앙일보

    1972.01.20 00:00

  • 도로공사 사장 등 5명 구속

    한국도로공사의 토지매입부정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수사국, 백광현 부장검사는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연변개발단지를 사들이면서 매수액을 시가보다 늘려 5천여만원을 가로챈 사실을 밝혀내고

    중앙일보

    1971.12.14 00:00

  • 박상범씨 자살

    【안양】8일 상오 8시쯤 시흥군 안양읍 냉천동 627 국가 안보 회의 사무국 행정 부이사관 박상범씨 (54)가 자기 방에서 미 제4·5구경 권총으로 왼쪽 가슴을 쏴 자살한 것을 부

    중앙일보

    1971.11.08 00:00

  • 지법 영등포·성 동 지원 내일 개원

    서울 민·형사 지법 영등포·성 동 지원과 서울지검 영등포와 성 동의 두 지청이 각각 1일부 터 문을 연다. 당초 영등포지원과 지청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있는 서울시 중기 사무소

    중앙일보

    1971.08.31 00:00

  • 총경 2백5명·경정 47명 이동

    내무부는 16일 하오 전북경찰국장 서재근경무관을 비위사건에 관련, 직위해제하고 총경 2백5명과 경정 47명 등 모두 2백52명의 경찰서장급 인사이동(18일자)을 단행했다. 또 내무

    중앙일보

    1971.08.17 00:00

  • 관차 역살 도주

    13일 밤11시쯤 서울 영등포구 신대방동362 앞길에서 시흥 쪽으로 달리던 서울 관1-9××호 검은색「지프」가 인근에 사는 전호숙양(14·식당종업원)을 치어 죽이고 김현숙양(15·

    중앙일보

    1971.08.14 00:00

  • 광주단지 사건

    지난 10일 일어났던 광주단지주민들의 난동사건은 정부수립이후 초유, 최대의 소요 행위로, 성남출장소가 방화되고 경찰백차 등 4대가 불탔는가 하면, 성남지서와 성남보건소등에 몰려가

    중앙일보

    1971.08.12 00:00

  • 수류탄 32개 도난

    서울영등포구독산동 소재 미8군○○탄약중대 검사실에 6일부터 7일 상오 8시 사이에 도둑이 들어 전투용 소이 수류탄 16개들이 2상자를 훔쳐 달아났다고 동 중대 「로버트·L·모건」

    중앙일보

    1971.08.09 00:00

  • 5백원 권 모서리 찢어|변조 사용 여인 검거

    한국은행 본점 출납과 근무 심태진 양 (28) 이 6일 낮1 0시30분쯤 한쪽 귀퉁이가 없는 5백원 권 2만원을 바꾸러 온 박말례씨 (35·여·영등포구 시흥 2동 산 90) 의 돈

    중앙일보

    1971.07.06 00:00

  • 일부서 과열현상(서울시내)

    5·25총선은 일부지역에서 투표일에 돈 봉투를 돌리는가 하면 밀가루, 양말, 설탕 표 등의 선물공세에 다 투표소로 가는 길목에 막걸리 통을 차려놓고 유권자를 유혹하는 등 막판에 타

    중앙일보

    1971.05.25 00:00

  • 어른들 원한에 제물 된 "5월은 어린이 달"| 두 어린이 보복 피살|2명 모두 외아들

    서울영등포구 영일국민학교 1년 장은석군(7)과 서울 성동구 가락동 410 최청일군(6)이 청소년 보호의 달인 5월의 셋째 주일인 16일을 전후하여 각각 유괴 살해되었다. 이들 두

    중앙일보

    1971.05.17 00:00

  • 시청통과 회차버스선 변경

    지하철 건설 공사에 따라 시청 앞의 교통량을 조절하기 위해 서울시는 시청 앞 분수대를 회차하는 차량과 그밖에 서대문쪽으로 진입하는 10개 노선 12개회사 4백11대의 버스를 남대문

    중앙일보

    1971.05.12 00:00

  • 친형을 구타, 치사

    【안양】 5일 안양경찰서는 친형을 때려죽인 시흥군 과천면 문원리 699 김석구씨(35)를 폭행치사혐의로 구속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일 하오 9시쯤 같은 마을에 사

    중앙일보

    1971.03.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