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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원?천원권 위조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8일 5천원권과 1천원권을 위조, 사용해온 신종호(?봉학위조기소지1건?마약전과2범?사기전과1범?서울영등포구시흥동산) 교창기(?등포구시흥동117) 정정모(?영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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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이 피의자에 폭행
경찰관이 폭행피의자를 조사하면서 목을 비트는 등 폭행을 가해 전신마비의 중상을 입혔다. 한강성심병윈 중환자실에 입원중인 이종익군(18·서울성등구중곡등40의7)이 14일 하오2 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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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수위짜고 회사물건 훔쳐
서울남부경찰서는 15일「유니온」공업주식회사 (서울영등포구 가리봉동 278의1·대표 강국창·38) 생산부장 신부철씨 (46·영등포구신도림동859의22)와 수위 김재원씨 (31·관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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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전문절도
서울시경 형사과는 13일여의도일대 「아파트」 에서12회에 걸쳐 금품을 털어온 김경환(31· 서울종로구돈의동103의97)·임번우(28·서울영등포구개봉동262의31) · 한흥섭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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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서울서대문경찰서는 14일 술 취한 남자를 여관으로 유인, 수면제를 먹여 잠들게 한 뒤 돈을 턴 유부녀절도 단 일당 중 이은분씨(50·종로구 교북동52)를 특수절도혐의로 구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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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이 행인역살
서울남부경찰서는 28일 면허없이 자가용차를 몰다 행인을 치어 숨지게한 노량진경찰서 형사계 김승남순경(34)을 과실치사및 도로 교통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순경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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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 권총·실탄 발견 시흥 하천 모래 속서
29일 상오11시쯤 경기도시흥군서면일직3리 기아대교 밑 하천에서 녹슨 45구경권총1정과 실탄7발이 모래 속에 파묻혀 있는 것을 주민 김진호씨(41)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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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뺑소니」 사고|피해자 보상 받을 길이 없다
봄철에 접어들어 최근 뺑소니 사고가 많아 억울한 피해자가 부쩍 늘고 있다. 22일밤에만 해도 서을 시내에서 11건의 뺑소니 사고가 일어나 올들어 가장 많은 기록을 세우는 등 대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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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아내 찾으러|처형아들을 유인
서울마포경찰서는 8일 처형의 아들을 유인, 집나간 부인과 맞바꾸자고 요구한 신속원씨 (33·경기도시흥군서이가학리784)를 미성년자유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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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경 백95명 이동
내무부는 8일 일선경찰서장 1백15명을 전보발령하고 총경승진후보자 14명을 승진 발령하는 것을 비롯, 총경 급 간부 1백95명에 대한 대폭적인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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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변 날치기
영등포경찰서는 이남기씨(24·경기도 시흥군 서면 소하1리 412)등 3명을 복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안양천 주변의 조직치기배로 지난 4일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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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에 윤락 강요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8일 종업원들에게 단골 손님을 상대로 윤락행위를 강요한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3가14의1 성원마방「마담」한옥분씨(38)를 윤락행위방지범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단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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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속에 비밀공장 차리고
서울용산경찰서는 16일 비밀공장을 차려놓고 자동철제자를 대량제조, 팔아온 중앙상사대표 박건성씨(35·서울 용산구 보광동 264의64)를 계량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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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신고 보복강도
서울남부경찰서는 13일 절도사실을 신고했다고 2차례나 보복강도를 한 김성직씨(22·주거부정·전과5범)와 김모군(19·서울영등포구시흥2동)등 2명을 특수강도협의로 구속했다. 경찰에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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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권유한 경목을 소환/3천만원 내고 안수기도 받은 환자도/사이비종교사건, 동방교 2세교주수배
사이비종교 천국복음전도회사기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특별수사부 최중현검사는 12일 구속된 교주 구인회씨(35)의 종교집회때마다 사회를 맡으며 신도들에게 헌금을 권유해온 전경찰목사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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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타내기위한 고의실화여부 수사
서울영등포구시흥1동 시흥극장(대표 임석재·47) 화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남부경찰서는 9일 발화지점인「캐시밀런」이불 가게(주인 조농전·31)에 장치된 2·5마력짜리「모터」와 전압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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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극장 건물전소
6일하오10시32분쯤 서울영등포구시흥1동121의4 시흥극장(대표임석재·47)건물에 세든 이불가게(주인 조농전·31)에서 불이나 극장건물과 객석 3백8석·영사기2대·정유기1대·「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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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여인이 잊고간 돈 지갑 음식점 지배인이 찾아줘
조총련계 모국방문단 일행중 이현아씨(40.여.대판출신)는 25일낮 서울종로구 익선동 대하 한식점에서 점심을 먹고 돈이 들어있는 지갑을 놓고 나갔다고 요정측이 경찰에 신고, 찾아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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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미끼 사기「주피터·라인」수사
한국해외개발공사는 9일 서울중구서소문동50의2 주식회사「주피터·라인」(대표 박병철)이 중동인력수출「붐」에 편승, 해외취업희망자 3백여명으로부터 취업보증금등 6천여만원을 사취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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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송양곡 빼내 팔아
서울영등포경찰서는 8일 상오 지방상인들이 서울로 탁송한 양곡을 빼내만 천일화물 영등포영업소 (소장김경영·35), 현장실장 김무영(40·서울영등포구당산동1가45), 직장 김탁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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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동품 전문도둑 1명 구속
서울시경은 18일 골동품만을 전문적으로 훔쳐온 최정윤씨 (25·경기도 시흥군 서면 광명리 60의15)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공범 김효규씨 (21·서울영등포구 오류동30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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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오발…전공사망
9일하오 1시30분 쯤 서울 관악구시전2동 692 관악(일명도계) 검문소 안에서 검문을 받기 위해 의자에 앉아있던 김수호군(19·선형전기공원·서울영등포구신길.3동 359의27)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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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절도단 6명을 구속
서울용산경찰서는 6일 서울변두리 주택가를 초저녁에 침입, TV34대등 3백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쳐온 대규모 TV절도단을 검거, 범인 절도전과 13범 이석채(26·주거부정) 전과6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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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용 도끼들고 강도|10대 낀 3명 구속
서울남부경찰서는 12일하오 권동오군(21·주거부정) 함모군(16·주거부정) 안모군(18·주거부정) 등 3명을 살인미수·강도상해·특수강도 및 강간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