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수도권 여야당력집중…강원·제주 여표밭 부동

    인천·경기등 수도권은 이번 총선에서 여야세력 소장외 결정포인트다. 지난 대통령선거를 통해 「야당강세」의 오랜 전통이 크게 퇴색한 가운데 민정당은 승리의 여세를 몰아가고 있으며, 야

    중앙일보

    1988.03.14 00:00

  • 불 끄던 소방관순직

    22일 오후7시40분쯤 서울시 흥본동 863의46 2층 건물 지하에 세든 가방제조업체 조광산업 (대표 김양규·34)에 불이나 진화작업에 나선 영등포 소방서 소속 소방사 고석창씨(3

    중앙일보

    1988.02.23 00:00

  • 신용카드 재발급 제의|가짜은행원 사기

    은행원을 자칭한 30대 남자가 기한만료일이 다된 신용카드 소지자에게 카드를 재발급해 주겠다고 속여 받아간 뒤 6백만원어치의 물건을 구입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서

    중앙일보

    1988.02.20 00:00

  • 청소년범죄 날로 흉포화

    10대 청소년범죄가 흉포·조직화되면서 총기로 무장· 현금수송 차량을 노리는 등 범행수법이 더욱 대담해지고 혼숙·환각제복용을 일삼으며 떼강도 등 집단흉악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더우

    중앙일보

    1988.01.05 00:00

  • 서울 구로갑구 개표방해 993명 모두 연행조사

    검찰과 경찰은 18일 대통령선거결과 불복집단행동을 엄단키로 한 방침에 따라 서울구로갑구 개표방해 농성장에서 9백93명을 연행, 혐의사실이 드러나면 모두 구속키로 했다. 또 광주 등

    중앙일보

    1987.12.18 00:00

  • 목사등 5명을 구속

    서울여의도동 전경련회관회장실점거 농성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1일 연행된 목회자 23명중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 소속 조화순 목사(54· 여· 시흥군 달월감리교

    중앙일보

    1987.09.21 00:00

  • 운행운전사· 승객 폭행

    파업중인 서울시내 일부택시운전기사들이 운행중인 택시의 운전사와 승객을 끌어내 구타하고 택시에 돌을 던지거나 페인트를 뿌리는 등 행패를 부렸다. 경찰은 31명을 연행, 4명에 대해

    중앙일보

    1987.09.02 00:00

  • "부산 수출입 하역작업 타격|한진·대한통운 항만근로자 파업|노사분규 전국 공단으로|기간산업까지 마비 우려

    【노사분규 특별취재반】 울산· 창원· 부산사상공단에서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한 노사분규가 서울·인천·대전·광주·포항등 전국주요 공업단지로 번지면서 중공업· 하역운송· 교통·광업등

    중앙일보

    1987.08.08 00:00

  • 연합시위 기도관련|서울대생 2명영장

    서울남부경찰서는 26일 지난23일 하오 서울시흥4거리에서 연합가두시위를 벌이려다 연행된 서울시내 13개대생 46명중 서울대생 최일규(20·금속공학2) 이희철(22·국제경제3)군등

    중앙일보

    1987.05.26 00:00

  • 보험사정인에 300만원 주고|보험금 1억여원 사취

    【부천=연합】부천경찰서는 17일 보험손해사정인에게 돈을 주고 허위로 피해신고를 해 1억4천여만원의 보험금을 사취한 부천시 원종동218서광상사 대표 조준익씨(48·서울 신정동59의2

    중앙일보

    1987.03.17 00:00

  • 교원 인사몸살|평행선 달리는 "당국"과 "현장"의 갈등

    새학기들어 교육계가 교원인사 및 신규교원임용을 둘러싸고 몸살을 앓고 있다. 교육민주화운동관련 교원들이 타도 전출에 항의, 단식농성에 이어 행정소송을 제기하고 나서고 있는 가운데 재

    중앙일보

    1987.03.17 00:00

  • 부녀자 폭행 살인 강도 45차례

    【평택=김정배기자】 경기도평택경찰서는 28일 훔친 차량을 이용, 서울·경기일대에서 살인·강도·강간등 45차례의 범행을 저질러온 조직폭력배 「살인마」파 일당 15명중 김원기씨(20·

    중앙일보

    1987.01.28 00:00

  • 해직교사 둘 연행

    서울 중부경찰서는 16일 학생들에게 현실비판교육을 했다는 이유로 해직당한 민주교육실천협의회 회원 조호원(29·전시흥고 수학교사) ,김태선 (29·동중국어교사)씨등 2명을 유언비어유

    중앙일보

    1987.01.17 00:00

  • 새마을 경비 왜 예비비 썼나-질문|질 나쁜 불공정 업체는 고발-답변

    ▲조홍래 의원(신민)=평통 자문 회의를 해체하고 그 예산을 절감하거나 경제 개발비로 전용할 용의는. 85년도 조세징수 결정액이 예산보다 1조9천3백63억원이 더 많은 14조4천6

    중앙일보

    1986.11.14 00:00

  • 구국학련이「애학투」배후

    건국대「애학투」학생점거농성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시경은 이번사건을 주도한 애학투의 배후세력은 서울대용공대자보사건을 일으킨「구학련」이며 서울대 은재형군(22·산업공3휴학)과 고은아양(2

    중앙일보

    1986.11.03 00:00

  • 폭력배 활개 쳐 불안하다

    배을순 최근 집단폭력 난동사건이 빈번히 일어나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지난 8월의 서진 룸 살롱 사건, 인천의 태촌파 청부폭행, 얼마전의 시흥 10대 흉기난동 사건 등은 치안부재

    중앙일보

    1986.10.20 00:00

  • 유의원 발언 재판서 법리논쟁 예상

    반공 포기 여부 논란|시흥 10대 난동 관할 남부서, "신문 때문에 더 혼났다." ○…구속된 유성환 의원의 국가보안법 위반사건은 검찰과 일부 재야 법조계의 견해가 엇갈려 재판과정에

    중앙일보

    1986.10.18 00:00

  • 난동24명 검거

    서울 남부경찰서는 13일 시흥동 10대 집단난동사건과 관련, 박국진(20·무직·경기도 시흥군 의왕읍 고천리390)등 24명을 붙잡아 이중 박씨 등「산이슬파」12명과「진성파」의 최모

    중앙일보

    1986.10.13 00:00

  • 시흥 난동|13명 검거

    서울시흥동 10대 집단난동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1일 난동을 부린 폭력배들이 시흥2동을 무대로 한 10대 조직폭력단「산이슬파」임을 밝혀내고 이들중 박모군(19·무직·주거부정) 등

    중앙일보

    1986.10.11 00:00

  • 1시간30분의「무법천지」

    엊그제 서울 시흥 동에서 벌어진 10대들의 집단난동사건은 범상한 일로 보아 넘길 수 없다. 칼과 도끼와 삽을 든 30여명의 청소년들은 닥치는 대로 부수고 찌르며 거리를 휩쓸고 다녔

    중앙일보

    1986.10.11 00:00

  • 주택가서 공포의 10대난동

    9일 하오6시쯤부터 1시간30분 동안 서울 시흥본동889 기아산업 시흥공장 건너편부터 시흥2동에 이르는 2㎞의 상가·주택가에서 고교생이 낀 술취한 10대 조직폭력배 30여명이 생선

    중앙일보

    1986.10.10 00:00

  • 화염병 가진 학생 첫구속

    서울남부경찰서는 18일 시위를 벌이기 위해 화염병을들고 가던 서울대생 채윤하군(19. 철학2)와 성대생 백태윤군(20. 철학2)등 2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위험물휴대

    중앙일보

    1986.09.19 00:00

  • 빚 받으러 온 유부녀를 술 한잔 대접한 뒤 추행

    ○…서울남부경찰서는 18일 빚을 받으러온 40대 유부녀를 욕보인 강신덕씨 (47· 서울시흥2동 266의14)를 강간 치상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16일 하오4시쯤

    중앙일보

    1986.07.18 00:00

  • 성대·국민대 1백여명 시흥동 네거리서 시위

    성대·국민대생등 대학생 1백여명은 30일하오7시쯤 서울시흥1동 시흥네거리 육교앞길에서 「군부독재 타도」등 구호를 외치며 가두시위를 벌이다 20분만에 경찰에 의해 강제해산됐다. 이들

    중앙일보

    1986.07.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