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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스님" 중광의 예술과 생애 일 TV·선화집 등에 소개
최근 영화가의 뜨거운 물의를 빚고있는 영화『허튼소리』의 주인공 중광걸레스님의 예술 선세계가 일본에서 TV다큐멘터리영화와 선화집을 통해 본격적으로 소개된다. 일본 경도의 화원대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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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중국, 허세욱씨 시집『설화부』중국어로 발간
○…중문학자이고 시인인 허세욱씨의 시집『설화부』가 대만의 연경출판사업공사에서 중국어로 발간되었다. 제1집 「지구일개」등 5집으로 구성된 이시집은 중국화가 초과가 그림을 그려 시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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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년데뷔…시8백편남겨 로마황제그린 소설로 세계적 명성
7일 타계한 영국의 대표적 시인 「로버트·그레이브즈」는 1916년 첫 시화집 『화로저편』으로 문단에 나왔다. 그의 세계적인 명성은 제1차대전 참전의 경험에서 나온 『그 모든것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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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시화집 『다락방』 미 최장기 베스트 셀러로
『플레이보이』 지의 만화로 잘 알려진 「셀· 실버스타인」 의 어린이 시화집 『다락방의 불빛(A Light The Attic)』이 1백12주간 뉴욕 타임즈의 논픽션 리스트에 오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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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년의 시단을 돌아보며
17인 신작시집『마침내 시인이여』의 출간과 함께 열린 84년의 우리시단은 이 합동시집이 출판가의 거의 유례 없는 베스트셀러로 떠오른데서 상징적으로 표현되듯이 근자 수삼년간 지속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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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선물로 서적류인기
연말 연시 선물로 실속 있는 책을 선택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 최근 들어 시집·명상 시화집·일상 메모류의 책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일부 대형서점에서는 이러한 책들만을 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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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TV 『문학 산책』 「사랑은...」 17일까지 방영
MBC-TV『문학산책』은 주간기획「사랑은 영원히」를 마련, 12일부터 17일까지 방영한다. 작고한 남편이나 연인을 그리며 기록한 사랑의 이야기를 직접작가를 만나 들어보면서 작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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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예술정신 내손으로 기리고파…
최근 작고한 예술가의 아내들중 남편을 기념하는 상을 만들고 회고록을 출판하는 등으로 고인의 예술정신을 기리기 위한 활동을 펴고 있는 경우가 늘어나 관심을 모은다. 대부분의 예술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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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해·천재순부부동시에 시집을 출간
부부시인 이인해씨와 천재순씨가 동시에 시집을 냈다. 이씨는 지난75년 중앙일보신춘문예에 『빌헬름마이스터의수업시대』 로 당선됐고 이번 시집 『사랑법』 은 『육성』 제1, 2시화집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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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집 『안개』를 출간
◇시인 조병화씨(인하대 부총장)가 그 동안 틈틈이 그려둔 회화 52점과 자작시를 엮어 시화집 『안개』를 펴냈다. 조씨는 시작활동 외에도 그림에 능해, 지금까지 3번의 유화전을 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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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장 조선시대서화 특별전
요즈음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을호)에서 열리고 있는 「전남소장 조선시대 서화특별전」이 일반 관람인은 물론 미술사 연구가들로부터 주목을 끌고 있다. 광주박물관이 작년 봄부터 4개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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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령 2번째 개인전
여류서양화가 김 영씨의 두번째 개인전이 선화랑에서 열리고 있다(9일까지). 김씨는 홍익대미대출신으로 정미회등을 통해 활동해왔다. 국전 특선1회. 『시가 있는 누드화집』이란 시화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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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의벽」 두터운 한국문학 해외소개
음악· 미술 등이 비교적 활발하게 해외에 소개되고 있는데 반해 유독 문학분야만이 소개가 쉽게 되질 못하고 있다. 문학이 「번역이란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야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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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직
「문예중앙」가을호에 실린 신동집의 『생일에』는 시작「노트」를 곁들이고 있다. 그리고 거기서 우리는 신동집이 스스로의 시에 대해 방향전환을 선언한 부분과 만나게 된다. 「올더스·헉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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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안데르센』의 현장-덴마크의 오덴세
오늘은 관광「버스」가 없는 날이다. 금요일·토요일은 열차를 타야한다. 「코펜하겐」에서 「발트」해협을 건너 「페넨」도의 「오덴세」로 왕복요금이 1백40「크로네」(원화로 1만1천3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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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웅 화백 유작전
고 구본웅화백의 시화유고전이 26일∼5월2일 한화랑(서울관훈동169)에서 열리고있다. 이는 세시기와 풍속을 내용으로 한 유고 시화집『허둔기』의 출간을 기념하는 전시회로 원본공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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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한글학회50년사』가 12월3일 한글학회 창립50년을 맞아 간행됐다. 우리 나라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진 학회로서뿐 아니라 민족의 말과 정신을 지켜온 모임으로서 한글 학회의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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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기념
▲조병화 아세아 기행 시화집『별의 시장』=10일 하오 6시 KAL「호텔」「볼·룸」(회비2천원) ▲김송희 제2시집 『얼굴』=10일 하오 6시「애니의 집」(회비 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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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의 두화제
대학재학생 (서울법대 4년) 이면서 외무사무관 (의전실여권과근무)이기도 한 청년시인 이동진씨 (24)가 『한의 숲』 이라는 호화판의 첫 시화집을 냈다. 대학생활 3년동안 꾸준히 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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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 개성, 개인전도 두 번 지적「젊은 미국」에 애착
미국「뉴햄프셔」주「프랭클린·피어스」대학 미술과 강사인 여류화가 최욱경씨(27)가 5년 만에 귀국했다. 최양은 1963년 서울미대를 졸업하고 도미,「크랜부루크·아카데미」에서 석사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