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용수의 평양, 평양사람들] 핵·미사일·열차발사 ‘3종 세트’로 남북 판흔들기?
━ 첨단무기 잇단 노출, 김정은의 노림수 #1. 2008년 12월 19일 평양 보통강호텔 1층의 실내 스크린 골프장. 김책 공대 출신의 개발자가 십자드라이버를 들고 바닥에
-
[소년중앙] ‘법의 수호자’ 경찰이 궁금하다면 오늘 하루 경찰로 변신해보자
제복 갖춰 입고 거수경례 수갑 채워보고 사격 연습하며 실제 경찰 된 기분 맛봤죠 경찰 직업 일일체험을 위해 서초 청소년경찰학교를 찾은 소중 학생기자단. 왼쪽부터 문제원(대전
-
이륙뒤 200m 지점 추락, 기체결함? 버티고 현상? 순간 강풍?
1일 오전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대형 함정들이 응급환자 이송 도중 독도 인근 해상으로 추락한 영남119특수구조대 헬기 탑승자 수색작전을 전개하고 있다. 수색작전에는 해군 구난함
-
[시론] ‘스카이 캐슬 신드롬’이 교육에 던진 과제
주석훈 미림여고 교장 리셋 코리아 교육분과 위원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이 지난 주말 23.2%의 시청률로, 비지상파 역대 최고를 경신했다. 이 드라마가 인기를 얻은 까닭
-
북한, 미사일 이미 완성해 해체 돌입…전문가 검증 필요해
━ Focus 인사이드 지난 7일 발표된 38노스에 따르면 북한의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 시설 해체 작업이 상당히 진행되었다고 한다. 해체 움직임에 대한 첫 기사가 난
-
“세월호 시험 결과 은폐” 의혹에 대한 검찰의 반박
2017년 11월 16일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목포신항을 떠날 방침이라고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세월호 침몰 원인 조사를 위해 검찰이 해양수산부 산하 기관인 선박해양플랜트
-
[미리보는 오늘] 내년도 예산안 오늘 처리가 목표라는데…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2017년 12월 4일 월요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 내년도 예산안 처리, 오늘은 통과될까요? 김동
-
북, 서해안 남포에서 SLBM 도발하나…38노스 “바지선 공사 계속 진행”
북한이 서해안인 평안남도 남포의 해군 조선소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수중 발사 시험용으로 추정되는 바지선의 공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의 북
-
[박상욱의 모스다] (22) 자동차 산업과 모터스포츠의 '윈-윈' 전략, 커스터머 레이싱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일명 '녹색 지옥'. 독일 라인란트팔트 주(州)의 뉘르부르크에 위치한 서킷이다. 세계 명차들이 소위 '담금질'을 하는 장소이자, 24시간 동안
-
문재인 대통령, 당선까지 '위기의 순간들'
‘어대문’ ‘홍찍문’ ‘투대문’….대통령 선거기간 동안 국민 입에 오르내린 신조어들이다. 각각 ‘어차피 대통령은 문재인’ ‘홍준표를 찍으면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니 안철수를 찍어야
-
세월호 인양부터 육상거치까지...그 동안의 고비들
9일 오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만에서 반잠수선에 선적돼 있는 세월호를 모듈 트랜스포터를 이용해 육상으로 옮기기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뉴시스] 세월호가 전남 진도 맹골수도에
-
세월호 운송 MT 120대 추가한다…빨라야 8일 오후 거치 시도
7일 오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에서 반잠수식 선박에 위에 있는 세월호의 모습.[뉴시스] 세월호를 육상에 내려놓기 위해 특수 운송장비인 모듈 트랜스포터(MT)가 120대 추가 투입
-
세월호 운반 시험운행 사실상 실패...해수부 "추가 테스트 거쳐 10일까지 육상거치 완료할 것"
6일 오전 반잠수식 선박 화이트마린호에 실린 세월호가 육상 거치를 위해 목포신항 부두에 접안해 있다. 이날 새벽 시행된 세월호의 육상 이송을 위한 1차 시험운행은 사실상 실패했다
-
[속보] 해수부 "세월호 천공 작업 중단…목포신항에서 하기로"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선체에 구멍 32개를 뚫어 물을 빼내는 작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천공 작업은 목포신항에서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철조 해수부 세월호 인양추진단장은 28일 브리
-
'송환 거부' 버티기 중인 두 여자…세월호는 떠올랐지만 송환은 '안갯속'
2014년 4월 16일 전남 진도 앞바다 맹골수도에서 침몰한 세월호가 3년만에 수면 위로 떠올랐다. 22일 시작된 시험인양에 이어 목표치였던 수면 위 13m 인양을 눈앞에 두고
-
샤프심 누르듯 한 칸씩 조심조심 이동, 34m 끌어올려야
━ 세월호 본인양 시작 22일 밤 진도군 병풍도 북방 4.98km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본인양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 해양수산부] 세월호 인양이 정점을 향해 가고 있다. 22
-
세월호가 올라온다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병풍도 앞바다에서 22일 오후 중국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의 재킹바지선이 시험인양 작업을 하고 있다. 이철조 세월호선체인양추진단장은 이날 “세월호
-
1m 띄우는데 1072일 걸렸다...정부, 세월호 시험인양 착수
세월호가 바다 밑에서 1m 정도 끌어올려졌다. 2014년 4월 16일 침몰 후 1072일 만의 일이다. 해양수산부와 인양업체인 중국 상하이샐비지는 22일 오전 10시 세월호에 대한
-
세월호 선체 해저면에서 약 1m 인양
22일 오후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 해상 세월호 침몰구역에서 2척의 잭킹바지선에 있는 선원들이 갑판 위에서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뉴시스] photo@newsis.com 해양
-
‘19일 인양 시도’ 3시간 만에 전면 취소 … 해수부, 주말 저녁 오락가락 발표 왜
“기상여건이 호전되고 테스트 결과가 양호하면 인양 시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18일 오후 6시쯤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발표 내용은 즉각 기사화돼 국민
-
세월호 1~2m 들어 올리는 시험 인양 파도 때문에 연기…최종 점검은 마무리
[사진 해양수산부] 세월호 인양을 위한 최종 점검이 마무리된 가운데 애초 예정된 세월호 선체를 해저면에서 1~2m 정도 들어 올리는 시험 인양은 연기됐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
정부, 이르면 내일 세월호 인양 시도
[사진 해양수산부] 정부가 이르면 19일 세월호 인양을 시도할 예정이다.해양수산부는 "19일 기상 여건이 보다 호전되고 테스트 결과가 양호하다면 현장 전문가의 판단에 따라 테스트
-
브리핑
갤럭시노트7 한 달여 만에 판매 재개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판매를 1일 재개했다. 지난 8월 31일 배터리 결함으로 인한 각종 발화 사고로 제품 공급을 중단한 지 한 달여 만
-
'고대 의대 성추행' 가해자 의대 재입학 놓고 논란 가중
5년 전 고려대 의대생 집단 성추행 사건의 가해자인 A씨(28)가 성균관대 의대에 재학 중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성범죄 전과자가 의사가 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한 격론이 온라인에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