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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2잔만 마셔도 '알딸딸' 하다는 당신을 위한 추천 음주법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 두주불사(斗酒不辭)의 술꾼도 요즘 처럼 각종 송년회ㆍ모임이 이어지는 연말엔 상당한 부담을 느낀다. 그러니 술에 약해 스스로를 주졸(酒卒)이라고 칭하는 기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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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물 건너온 물은 물이 다르다?
‘새벽마다 고요히 꿈길을 밟고 와서 머리맡에 찬 물을 솨-퍼붓고는 그만 가슴을 디디면서 멀리 사라지는 북청 물장수’. 1924년 3월 20일 출간된 김동환의 시집 『국경의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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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물 건너온 물은 물이 다르다?
‘새벽마다 고요히 꿈길을 밟고 와서머리맡에 찬 물을 솨-퍼붓고는 그만 가슴을 디디면서 멀리 사라지는북청 물장수’.1924년 3월 20일 출간된 김동환의 시집 『국경의 밤』에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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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사망자 20%, 숨진 원인은 영양실조
미국 뉴욕의대 종양내과팀이 2006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암 사망자의 20% 이상이 영양실조로 숨졌다. 이 조사에서 암환자의 영양실조 발생률은 평균 63%. 특히 소화기계 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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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토포럼] 동해 심층수에서 21세기 노다지 캔다
20일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원포리 워터비스 공장. 수(水)처리실에서는 양양 해안으로부터 17㎞ 떨어진 깊이 1032m 바닷속에서 끌어 올린 물에서 염분을 빼고 미네랄을 섞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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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듬뿍, 北에서 온 강서청산수
생수에도 트렌드가 있다. 예전엔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이었지만 지금은 ‘몸에 좋은 물’이다. 건강에 관심이 모아지는 요즘 ‘물’의 이유 있는 변화는 너무나도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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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 수돗물’ 생수시장 넘본다
대전 시민들에게 수돗물을 공급하는 대전시 대덕구 송촌정수사업소. 13일 정수장 내 공장(224㎡)에선 직원들이 페트병에 수돗물을 담는 작업이 한창이다. 기계가 자동으로 병을 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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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더 조심해야 할 당뇨환자 수칙
당뇨병은 여름이 다가올수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더위로 인한 땀 분비가 고혈당으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는 우선 늘 시원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충분한 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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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별 ‘맞춤 여름나기’ 아세요
태양 빛이 지구촌 삼라만상을 비추는 시간이 가장 긴 계절이다. 사람의 마음까지 흥분시키는 태양의 열정, 하지만 빛이 강렬해질수록 건강을 위협받는 사람도 있다. 무더위와 자외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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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산업’ 팔 걷은 박성효 대전시장
수돗물 수출, 국내 첫 인공위성 발사의 이벤트화, 국립대전현충원 내 화장장 조성, 금강 운하…. 박성효 대전시장은 ‘기발한’ 아이디어를 거침없이 쏟아냈다. 최근 대전에서 3시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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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송이 팥빙수기 시판
(주)디이노아이스는 물에서 바로 눈송이 같은 가루얼음을 만들어 내는 순간제빙기 ‘스노우폴’을 개발, 최근 시판에 나섰다. 이 기술은 세계 최초로 냉각드럼기술을 적용한 순간제빙과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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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물 좋은’ 그녀들 수타일도 다르다
특급 호텔 레스토랑에 들렀을 때 주의해야 할 사항 한 가지. 자리에 앉자마자 종업원이 건네는 소책자를 식사 메뉴나 와인 리스트라고 속단해서는 안 된다. 요즘에는 워터 리스트를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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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블루 골드’ 심층수 개발 붐
지구 표면의 4분의 3에 걸쳐 있는 게 물(H20)이다. 너무 흔해 희소가치를 인정받지 못했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생수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사정이 달라졌다. 고부가가치 상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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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대 고가 생수, 일반 생수와 별 차이 없어
'고가 생수, 제값 하나?' 건강을 위해 뿐 아니라 패션 소품으로까지 사용되는 프리미엄 생수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다른 생수보다 산소가 15배 더 녹아있다는 산소수에서부터 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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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어떤 물 드릴까요?”
4년 전 런던의 레스토랑을 취재하기 위해 출장을 갔던 적이 있다. 그중 가장 힙(hip)하게 떠오르고 있다는 아시아 퓨전 레스토랑 ‘하카산’에서 내 눈길을 끌었던 것은 특별한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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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어떤 물 드릴까요?”
커피 하나를 살 때도 ‘거품은 적지만 뜨거운 디카페인 커피’를 주문하는 까다로운 그녀. 매사에 건강과 실용성을 생각하며 먹을거리를 고르는 그대라면 물까지도 깐깐히 고르는 것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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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웰빙 4총사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먹거리와 주방도구는 시시때때로 바람을 탄다. 인체에 해롭다는 이유로 순식간에 밀려나기도 하고, '웰빙' 아이템으로 꼽혀 한순간에 주방을 점령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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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곁들인 새콤한 석류초 "피로회복에 좋아"
다시금 시작된 학교생활과 아침·저녁으로 급격히 달라지는 온도차에 생체리듬이 깨지면 무기력해지기 쉽고 정신이 산만해져 학습능률이 오르지 않는다. 이럴 때는 새콤한 식초가 들어간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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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기획] 바르는 보약 한방 화장품
생기를 잃은 내 피부를 위한 '바르는 보약', 천연 약재로 만든 한방 화장품이 인기다. 40~50대 여성들만 사용하는 제품이란 인식은 옛말. 서양인 피부에 맞춘 수입 화장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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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산소, 내맘대로 만들어 마신다
장달희(49.가명.직장인)씨는 매일 아침 출근전 삼림욕을 한다. 자연의 소리를 담은 조용한 음악이 흐르면 가부좌를 틀고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심호흡을 한다. 길게 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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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기자의 약선] 초를 치니 피로가 싹
만 83세의 박승복 샘표식품 회장이 '40대 같은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밝힌 뒤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식품이 있다. 인류 최초의 조미료인 식초다. 마시고 2시간쯤 지나면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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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기자의 약선] 초를 치니 피로가 싹
만 83세의 박승복 샘표식품 회장이 '40대 같은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밝힌 뒤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식품이 있다. 인류 최초의 조미료인 식초다. 마시고 2시간쯤 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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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과 대안 : 유류세 내려야 하나] "국민 부담 너무 커"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지속하면서 국내 기름값이 덩달아 치솟자 자동차 연료에 붙는 유류세를 깎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위축된 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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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우리집엔 어떤 메뉴가 딱일까
'차가운' 아침 밥상도 이용하는 사람에 따라 맛과 영양을 추구하는 방법이 다르다. 싱글족, 유아와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 대입 등 각종 시험 준비로 바쁜 수험생, 연로하신 부모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