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2만명 총맞아 죽는 美…드라이브스루 대기 길다고 ‘탕탕’
최근 미국 패스트푸드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 손님이 직원과 언쟁을 벌이다 총기까지 휘두르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장기화에 심리적으로 예
-
믿고 보는 언니들의 귀환, 스크린이 살아난다
올해 여성 스타들의 복귀작은 그 장르도 다채롭다. 사진은 김태리 주연 우주 SF 대작 '승리호'. [사진 넷플릭스] 가정불화 속에 암까지 얻은 맏딸(김선영), 교수 남편과 ‘쇼윈
-
우주 가는 김태리, 감염된 배두나, 노래하는 염정아…2021 언니들의 귀환
넷플릭스 '킹덤' 시즌2 말미에 깜짝 등장한 전지현. 그를 주인공으로 한 특별 에피소드 '킹덤: 아신전'으로 돌아온다. [사진 넷플릭스] 가정 불화 속에 암까지 얻은 맏딸(김선영
-
"키 몇이야" 물어봤다고···흑인 소년은 또래에 총 맞아 숨졌다
10대 또래를 쏘고 달아나는 러로이 배틀. 사진 시카고 경찰 트위터 캡처 미국의 10대 흑인 소년이 자신의 키를 물어봤다는 이유로 또래 흑인 2명을 총격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
평시 대비 사망률은 말한다, 코로나 사망 41만명 '못믿을 통계'
전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은 얼마나 될까. 공식 기록은 41만명이다. 하지만 실제론 훨씬 많은 이들이 희생됐을 것이란 추정이 나온다.
-
오늘 국내 공개 봉준호 '설국열차' 미드판…NYT는 "따분, 감상적"
2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되는 미드판 '설국열차'. 봉준호 감독의 2013년 동명 영화가 토대로, 봉 감독도 제작에 참여했다. [AP=연합뉴스] 미국 드라마 버전 ‘설
-
美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갈등…폭행·살인으로 번져
평소엔 번잡했던 미국 주요 대도시에서 인파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사라졌다. 번화가인 시카고 극장 앞도 한산하다. AFP=연합뉴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라이프 트렌드&] 2월 추천공연
방학·졸업·밸런타인데이 등으로 여유와 낭만이 흐르는 달 2월. 공연가에선 운명적인 사랑과 우정·갈등을 다룬 다양한 작품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여
-
[라이프 트렌드&] 2월 추천공연
방학·졸업·밸런타인데이 등으로 여유와 낭만이 흐르는 달 2월. 공연가에선 운명적인 사랑과 우정·갈등을 다룬 다양한 작품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여
-
美 시카고서 이웃간 불화가 총기난사로 이어져…5명 사망
미국 시카고 아파트 총기 난사 사건 용의자 크리스토프 마렉 [시카고 경찰=연합뉴스] 미국에서 이웃 간 감정 싸움이 총기 살해 사건으로 이어졌다. 네티즌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
-
임산부 살해 후 뱃속 태아 꺼낸 모녀 "아기 갖고 싶어서"
살해된 19살 임산부 말렌 오초아 로페즈. [페이스북=뉴스1] 19세 임산부를 살해한 후 뱃속 9개월된 태아를 꺼낸 엽기적 살인 사건이 미국 시카고에서 벌어졌다. 시카고 검찰
-
난민 학살·테러·내전…혐오가 국제정치 뒤흔든다
━ [SPECIAL REPORT] 혐오 시대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혐오’는 국제적으로도 빅 이슈다. 인종· 종교·이념 등과 관련한
-
단순한 ‘재미’의 미학…엄숙주의 벗은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진 쇼노트] 단순한 재미로 승부했다. 심오한 자아 성찰도, 권선징악 류의 교훈도 없다. 뭉클한 가족애도, 지고지순한 짝사랑도 찾아볼
-
[후후월드] “눈 맞추기도 겁나” 잔혹 마약왕 재판에 세계가 떤다
■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한 증인은 “그가 자신과
-
백인 경찰이 무고한 흑인 경비원 사살…‘흑인 공포증’ 논란
미국 시카고 인근 선술집서 총격 용의자 제압하다 경찰 총에 맞아 숨진 경비요원 제멜 로버슨 [AP=연합뉴스] 미국에서 백인 경찰관이 무고한 흑인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사건이 또
-
미 시카고서 또 총격…3세 아이 포함 26명 총상
미국 시카고 총격 사건 현장 [연합뉴스] 미국 3대 도시 시카고에서 주말 밤 또다시 총격 사건이 일어나 20여 명이 다치고 여러 명이 사망했다. 폭스 뉴스 등 현지 매체에
-
英박람회서 2800만원 매물로 나올 ‘알 카포네’ 시절 美 갱단 지도
내달 열리는 영국 런던 '지도 박람회'에 등장할 20세기 제작된 미국 시카고 갱단 지도. 상단 우측에는 '왕관을 쓴 알 카포네'의 모습이 새겨있다.
-
[라이프 트렌드] 2월 추천 공연
개성 넘치는 국내 작가, 연출가, 작곡가가 함께한 창작 공연이 무대를 채운다.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에 참여한 한정석 작가와 이선영 작곡가는 창작 뮤지컬 ‘레드북’으로 다
-
[라이프 트렌드] 2월 추천 공연
개성 넘치는 국내 작가, 연출가, 작곡가가 함께한 창작 공연이 무대를 채운다.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에 참여한 한정석 작가와 이선영 작곡가는 창작 뮤지컬 ‘레드북’으로 다
-
살인사건, 총격이 88.5% 차지
지난해 11월16일부터 올 11월15일 현재까지 1년간 시카고에서 717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했으며 이중 총격에 의한 살인이 635건으로 전체 살인의 88.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
-
미국 명문의대 교수의 잔혹 살인 “성적 판타지 때문”
용의자 윈댐 레이뎀(42) 노스웨스턴대학 페인버그 의대 교수(왼쪽)와 앤드류 워런(56) 영국 옥스포드대 교직원[사진 CNN]지난달 발생한 살인사건에 미 의학계에서 인정받던 명문
-
"미 차량돌진범은 고교 때부터 나치 추종자였다"
8월 12일 열린 집회에서 차량 난입으로 다친 여성이 응급 조치를 받고 있다. [AFP=연합뉴스]차량을 몰고 군중을 덮친 제임스 알렉스 필즈 주니어(20)는 고교 재학 시절 나치
-
살인사건까지... 우버, 더 이상 추락할 곳이 없다
우버에 대항해 파업에 돌입한 스페인의 택시들. [AP 연합뉴스] ‘더 이상 추락할 곳이 없다.’ 세계 최대 차량공유업체인 우버에게 올해는 삼재(三災) 이상이다. 2009년 창사
-
2017.05.07 문화 차트
━ 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순위 책명 작가·출판사 01 언어의 온도 이기주 말글터02 자존감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