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重 애물단지 드릴십···2년만에 바다건너 이탈리아 간다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드릴십 중 하나. [사진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 2년간 묶여있던 삼성중공업의 드릴십이 드디어 바다로 나가게 됐다. 삼성중공업은 29일 이탈리아 전문 시추
-
[송호근 칼럼] 공멸 행진곡
송호근서울대 교수·사회학세계 최대의 해운회사인 ‘몰러-머스크(Moller-Maersk)’는 덴마크 기업이다. 인구 500만 명에 불과한 소국이 해운시장 15%를 점유한다. 2위는
-
[브리핑] 대우인터내셔널, 동해 천연가스 시추 시동
대우인터내셔널은 26일 대륙붕 6-1S 해저광구 시추를 위해 한국석유공사가 보유한 시추선 ‘두성호’에 대한 용선 계약을 체결했다. 울산 앞바다에 있는 6-1S 광구는 대우인터내셔
-
대우조선해양, 스탯오일社 유정개발 프로젝트용 반잠수식 시추선 2기 수주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대표이사 남상태)이 반잠수식 시추선(Semi-submersible rig) 2기를 수주하며, 올 수주금액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지난
-
대기업임원부인들도 새마을연수
★…주요기업임원부인들이 4일부터 3박4일간의 새마을 연수교육을 순차적으로 받는다. 경제계에 따르면 삼성·현대·대우·럭키금성등을 비롯한 2백여개 주요기업체의 이사이상임원급부인 60여
-
4광구 석유시추 내년 3월로 연기
오는 10월 중순께로 예정됐던 제4광구의 석유시추작업이 내년 3월로 연기됐다. 유개공과 미 자펙스 사 등 양국의 4광구 조광 권자는 16일 운영위원회를 갖고 시추선의 용선 시기,
-
대륙붕 13개공 시추|87년까지, 4월 시추선 국내 건조
정부는 연안 대륙붕 조기탐사를 위해 오는 4월 최초의 국내 시추선 건조에 착수하며 내년부터 오는 87년까지 모두 13개공을 시추키로 했다. 17일 유개공은 동자부에 보고한 주요사업
-
양주수입원가 4천4백원…호텔선 9만원 받아|대한생보 사옥, 착공 1년만에 지하공사 끝내|현대는 기권 대우등 3사 한국시추회사 참여결정
★…수입원가 4천3백99원(약 6달러)짜리가 최종 소비자에게는 9만원. 국내 관광호텔에서 양주 (조니워커)를 마실 경우 소비자들이 부담하는 가격이다. 무려 21배이상 불어난다. 이
-
인니 유전 1개공 곧 시추
인도네시아의 서 마두라 해역 유전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코데코 에너지사는 올해 뚫기로 한 4개공중 첫번째공을 오는 7월에 시추키로했다. 코데크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약 2달간 이지역
-
시추 기 굉음에 3천만의 소망을 건다|구멍 뚫기 시작한 한일대륙붕 공동개발 5소구|석유유무 2 ∼3개월 지나면 알 수 있어|석유가 확인돼도 채유 까지는 빨라도 3년 걸려
한일대륙붕공동개발구역 제5소구의 시추작업이 드디어 시작됐다. 산유국의 꿈을 키워 온지 10년, 대륙붕 공동개발협정에 서명한지 6년3개월만에 시추 선을 띄우고「드릴·파이프」를 꽂았다
-
용선료 너무 비싸 석유시추선 국내 건조키로
★…세계적인 석유개발 「붐」으로 대륙붕개발을 위한 시추선 확보가 어려워지자 반참수식 시추선을 국내에서 건조하는 계획이 검토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 4월초 동자부·상공부·한전 등 관
-
대륙붕 5소구 시추지원 보급선 재규어호 현지로
【부산】 한일대륙붕 공동개발구역 제5소구 시추작업현장에 각종 기자재를 공급할 보급선「재규어」호 (7백90t·사진)가 「검은 황금」의 꿈을 안고 1일 상오 11시3O분 부산항을 출발
-
어업권·용선 등 미결 늦어질 대륙붕 시추
5월 시추를 목포로 서두르고 있는 한일대륙붕 공동개발 제7소구 개발작업이 어업권 조정지언·시추선 용선의 어려움 등으로 하반기로 넘어갈지도 모르게 됐다. 우리측 조광권자인 코암사와
-
빠르면 7월쯤…이 땅에도 석유가…
새해 아침. 이 땅에도 석유가 나오길 온 국민이 고대하고 있다. 막연한 80년대에 대한 기대가 아니라 금년내로 대륙붕에 석유가 정말 있는지의 여부가 가려지기 때문이다. 지난해 12
-
한국측 조광권자 코암 사 찰즈·오 사장
『1차 개략탐사를 해본 결과 2차 및 3차 예비정밀탐사를 해볼만한 가치를 발견했죠. 3차례의 탐사로 7광구대륙붕은 지질구조상 매우 유망한 석유 부존 지역이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
일, 「대륙붕」자동성립 정부, 년말께 시추 착수
한일 대륙붕 공동개발협정에 대한 일본 측의 비준조치가 확실해 짐에 따라 정부는 한국 측 조광권자인 「코암」및 「텍사코」사와의 계약수정작업을 벌이는 한편 연내 시추작업에 들어갈 수
-
(337)석유탐사시추 해저보고에의 도전
해저의 석유보고를 찾는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걸프」가 담당하고 있는 제2광구 군산 앞 바다에서는 지난 11일부터 「글로마」4호기, 「셸」담당구역인 제6광구 포항 앞
-
대륙붕탐사지연 시추선용선 늦어
상반기 중에 실시될 예정이던 서 남해 대륙붕의 우산시추탐사작업이 시추선박 용선 계약 지연으로 연기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