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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붐@월드컵 TV여, 쉿! 월드컵에 겸손하라
'차붐' 차범근 프로축구 수원 삼성 감독이 중앙일보에 칼럼과 관전평을 기고합니다. 차 감독은 월드컵의 무대인 독일의 분데스리가에서 명성을 쌓은 한국 축구의 영웅입니다. 선수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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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국회] 취재기술 모르는 PD저널리즘 퇴출시켜야
신문사에서 '기자'가 꽃이라면, 방송사에서는 'PD가 그렇다. 방송사에 기자가 있지만 매체의 성격상 PD가 우선순위에 꼽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방송사에서 신입사원을 뽑을 때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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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파워 소프트 코리아] '한류'- 각계 4인 좌담
▶ 덕수궁 돌담 앞에서 한류가 나아갈 길을 이야기하는 제프리 존스, 박칼린, 피터 바솔로뮤, 도영심씨(왼쪽부터). [김성룡 기자] 일본 요미우리 신문 13일자는 서울의 청계천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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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실용] 아듀, 의미없는 시간들이여
오십에 길을 나선 여자 조안 앤더슨 지음, 박은희 옮김, 따님, 223쪽, 8500원 그대 지금 누구랑 노느라, 자신을 방치하는가? 혼자서는 24시간이 마냥 버겁던 시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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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환의 당당한 이류] 끝. 탤런트 양택조
이효석의 수필 '낙엽을 태우면서'에 나오는 두 가지 상반된 이미지. 음영과 윤택과 색채가 빈곤해지고, 초록이 전혀 그 자취를 감추어 버린, 꿈을 잃은 허전한 뜰 한복판에서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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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뉴스 진실성 싸고 美서 논란
"진실을 알고 싶은가? 그럼 폭스(FOX) TV를 보지 마라. 그 방송을 보면 볼수록 당신은 진실과 멀어진다." 지난 15일자 워싱턴 포스트에 실린 '사실과 동떨어진 뉴스'라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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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 前대통령 자택 출동 K-TV '나오세요'
지난 2일 추징금을 미납한 전두환(全斗煥) 전 대통령의 자택을 심야 생중계해 화제를 모은 KBS 2TV의 '시민프로젝트 나와주세요'가 일본 프로그램과 매우 유사해 눈길을 모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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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美 8軍 사령관의 눈물
미국 내 반한(反韓)기류가 갈수록 심상치 않다. 주한미군 철수 논의가 표면화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CBS방송의 간판 시사프로 '60분'은 지난주 '양키 고 홈'이란 자극적인 표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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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여성 4인방의 솔직한 사랑이야기 OCN 9일부터 '섹스 & 시티' 시리즈 방영
"오르가슴은 꾸며낼 수 있지만 사랑이나 친밀감은 그럴 수 없어." "남자한테 '니가 싫어'라고 튕기면 세상에서 가장 황홀한 섹스를 즐길 수 있을거야. 하지만 '널 사랑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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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 감시·문제점 지적 문화 기사 비판적 시각 가져야
중앙일보의 야심찬 탐사보도들이 눈에 띄는 한 주였다. '집중탐구 노무현'(4월 29일 10·11면, 30일 8·9면,5월 1일 10·11면)은 기획취재팀이 부산·김해 등에서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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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 '목숨 건' 학구파 아나운서 최승돈씨
'축구에 목숨 걸다'.좀 억센 표현이지만 KBS 최승돈(33.사진) 아나운서를 떠올리면 머리를 스치는 한 문장이다. 현재 KBS1 TV에서 축구 관련 소식을 전하는 '비바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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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최승돈씨 '월드컵도… ' 출간
'축구에 목숨 걸다.'좀 억센 표현이지만 KBS 최승돈(33.사진)아나운서를 떠올릴 때 머리를 스치는 말이다. 현재 KBS1 TV에서 축구 관련 소식을 전하는 '비바 월드컵'(목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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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끄는 '5분 프로그램'
공중파 방송3사의 5분짜리 프로그램들이 주목을받고 있다. 짧은 시간에 들려주고자 하는 이야기들을 군더더기 없이 집약적으로 담아내,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거나, 사회를 바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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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MBC '금속활자…' 방송대상
한국방송진흥원(원장 이경자)이 주관하는 올해 '방송프로그램 21상' 의 대상은 청주MBC의 '금속활자 그 위대한 발명' 에 돌아갔다. 이 프로그램은 다큐전문 케이블 큐채널의 '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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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100분 토론' 진행자에 유시민씨
"되도록이면 시청자에게 유익한 정보가 많이 나와 사안에 대해 일목요연한 정리가 되도록 할 생각입니다. 서로 부딪히는 입장들이 어우러지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지요. 요약하자면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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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100분 토론〉 진행자에 유시민씨
"되도록이면 시청자에게 유익한 정보가 많이 나와 사안에 대해 일목요연한 정리가 되도록 할 생각입니다. 서로 부딪히는 입장들이 어우러지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지요. 요약하자면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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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힘이 세상을 바꾼다…KBS1 6부작 특집
KBS1에는 〈시청자 칼럼 우리 사는 세상〉 (월~금 저녁6시55분) 이란 프로그램이 있다. 편성시간은 5분에 그치지만 그 효과는 대단하다. 지난해 6월부터 일상의 부조리를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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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힘이 세상을 바꾼다…KBS1 6부작 특집
KBS1에는 '시청자 칼럼 우리 사는 세상' (월~금 저녁6시55분)이란 프로그램이 있다. 편성시간은 5분에 그치지만 그 효과는 대단하다. 지난해 6월부터 일상의 부조리를 일반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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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톱]'5분 신문고'가 바꾼 세상-KBS1
□…시청자 칼럼, 우리 사는 세상 (KBS1 오전10시) =평소 5분짜리 프로그램에 연말특집으로 55분을 할애했다. 지난 6월 시작한 이 프로에 출연했던 시민은 모두 1백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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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신문고 KBS '시청자 칼럼' 작은 권리찾기 화제
◇ 사례1= 부산에 거주하는 최봉조씨. 자신의 개인정보를 알아낸 누군가가 그의 이름을 빌려 전화를 가설했다. 그것도 확인해보니 무려 10대. 그는 이용하지도 않은 전화요금을 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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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지금,'새마을 운동' 중?
KBS는 지금 대대적인 위기극복 캠페인 '제2의 건국, 새롭게 힘차게' 를 실시중이다. 18일 방영된 '국민 대토론' 을 비롯해 여러편의 특집 프로가 준비돼 있다. 그러나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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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KBS'시청자 칼럼' 감동
밤 11시50분부터 5분. KBS - 1 TV '시청자칼럼 우리 사는 세상' (연출 박혜령) 을 보자. 재미는 일단 시청자 제보를 기본으로 하는 데서 오는 밀착감이다. '작은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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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톱]시청자 칼럼, 우리사는 세상
한 시민의 작은 권리찾기 □…시청자 칼럼, 우리사는 세상 (KBS2 밤11시50분) =세상을 살다보면 억울한 일을 겪게 마련. 그러나 힘없는 사람들이 벌이는 작은 권리 찾기는 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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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눈물' 용의 함정
30일자 7면“'용의 눈물'용의 함정”은 최근 남성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TV드라마'용의 눈물'에 대한 칼럼으로 드라마 인기의 원인,이 드라마가 갖고 있는 잘못된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