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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때도 서로 봐준 적 없어요” 감독으로 맞붙는 쌍둥이
형 조상현 LG 감독(왼쪽)과 동생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쌍둥이 감독’ 대결을 앞두고 있다. 우상조 기자 “어, LG 세이커스 옷을 입고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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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카푸-카를루스 "손흥민이 홀란드보다 위"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토트넘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살라-손흥민-홀란드 순.” ‘브라질 축구 레전드’ 카푸(52)와 호베르투 카를루스(49)가 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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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주 갖춘 완전체 외야수 SSG 최지훈
SSG 외야수 최지훈. [사진 SSG 랜더스] '아기 짐승'의 날카로운 발톱이 매섭다. SSG 랜더스 외야수 최지훈이 공수를 갖춘 전천후 외야수로 발돋움했다. SSG 외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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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미니총선’‘미니 월드컵’?…BTS, 바이든 만난다(30~6월5일)
6월 첫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지방선거 #보궐선거 #이재명 #축구국가대표 평가전 #지하철 연장운행 #계곡살인 #공항철도 직통열차 #윤석열 정부 첫 가석방 #한일 월드컵 2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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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타적인 월드클래스”
EPL 득점왕 트로피인 골든부트를 들고 24일 귀국한 손흥민. 올 시즌 23골을 페널티킥 골 없이 모두 필드골로 채운 배경엔 팀을 앞세우는 그의 캐릭터가 녹아있다는 평가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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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그랬듯, 동료들도 'SON' 밀어줬다…이게 월드클래스
영국 현지 언론은 손흥민에 대해 '보기 드물게 이타적인 월드 클래스 공격수'라 분석했다. [AFP=연합뉴스] “손흥민은 자기중심적이지 않으면서도 월드클래스의 반열에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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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장종훈 넘었다… 홈런 단독 6위, KT 2연패 끝
KT 위즈 박병호. [연합뉴스] KT 위즈 박병호가 레전드 장종훈을 뛰어넘었다. KT는 선발 소형준의 호투와 박병호의 홈런을 앞세워 승리했다. 박병호는 20일 대구 삼성라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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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1위 살라 EPL 37라운드 결장, 득점왕 탈환 절호의 찬스 손흥민
모하메드 살라와 득점왕 경쟁 중인 손흥민(가운데). [AFP=연합뉴스] 손흥민(30·토트넘)이 생애 첫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탈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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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SK 서울 나이츠, 5년 만 챔피언결정전 우승, 창단 첫 통합 우승
The SK Seoul Knights celebrate winning the KBL Championship title against Anyang Korea Ginseng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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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 첫 2군 등판… 행복한 고민 시작된 김종국 KIA 감독
KIA 투수 로니 윌리엄스. [연합뉴스] KIA 타이거즈 로니 윌리엄스가 2군에서 첫 재활 등판을 마쳤다. 선발 풍년인 KIA 김종국 감독에게는 행복한 고민이 시작됐다. 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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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 잡아봐라~' 코치만 10년 '에어본' 전희철, 감독으로도 날았다
코치만 10년 지냈던 에어본 전희철이 감독으로도 날았다. 프로농구 감독 첫해 SK의 통합우승을 이끌었다. [연합뉴스] 코치만 10년 지낸 ‘에어본’ 전희철(49)이 감독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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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이재명, 인천 계양을 출마 기울어…‘명분 없는 등판’ 논란
이재명 3월 대선에 출마했던 주자들의 발끝이 6·1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로 향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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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을 출마로 기운 이재명…"사정 칼날이 등판론 키웠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상임고문이 20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지난 3월 8일 저녁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마지막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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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살라 제쳤다...손흥민 EPL 파워랭킹 2위 등극
호날두, 살라를 제치고 파워랭킹 2위를 차지한 손흥민. [AFP=연합뉴스] 손흥민(30·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파워랭킹 2위로 올라섰다. 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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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질주의 황제’ 해밀턴 시대 저무나
세계 최고 모터스포츠 대회 포뮬러원(F1)이 올 시즌 초반 대반란을 예고하고 있다. 절대 강자가 주춤한 사이, 새 주인공을 꿈꾸는 영웅들의 경쟁이 뜨겁다. 루이스 해밀턴 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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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의 지각변동, 해밀턴 시대 저무나…페르스타펜vs르클레르 각축전
에밀리아-로마냐 그랑프리 우승 직후 샴페인을 터뜨리며 기뻐하는 레드불의 페르스타펜. [AP=연합뉴스] 세계 최고 모터스포츠 대회 포뮬러 원(F1)이 올 시즌 초반 역대급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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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차·박의 최고 논쟁, 손흥민 발끝서 종지부
토트넘 손흥민(가운데)이 골을 터트린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18, 19호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EPL 득점 단독 2위로 올라섰다. [EPA=연합뉴스] “쏘니(손흥민의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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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대신 손 키스, 손흥민의 진심 담은 감동 세리머니
후반 15분 자신의 두 번째 골을 터뜨린 뒤 활짝 웃는 손흥민. [AF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토트넘)이 자신의 축구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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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골-1AS' 손흥민, 킹 오브 더 매치+최고 평점 9.8점
2골 1도움을 올린 손흥민은 레스터시티전 킹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 [사진 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 2골-1도움을 올리는 원맨쇼를 펼친 손흥민(30·토트넘)이 경기 최우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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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호골...'기록 파괴자' 손흥민, '차붐' 넘었다
손흥민이 차범근의 한국인 유럽리그 단일시즌 최다골을 경신했다. [AFP=연합뉴스] ‘기록 파괴자’ 손흥민(30)이 ‘차붐’ 차범근(69)을 넘었다. 손흥민이 리그 18호·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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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 소환해줘 기쁘다" 차붐이 본 '기록파괴자' 손흥민은
차씨 부자 차범근(왼쪽)과 차두리가 28일 서울 아디다스 브랜드 센터에서 열린 카타르월드컵 공인구 알릴라 공개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 아디다스] “(손)흥민이가 너무 잘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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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준, 7이닝 1실점 호투…KT, 호랑이 잡고 연패 탈출
KT 위즈를 연패에서 구한 3년 차 투수 소형준. 지난해 부진으로 2020 도쿄올림픽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한 그는 올해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이 목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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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워니 48점 합작’ SK, 오리온에 스윕… 4년 만에 챔프전 진출
SK 워니가 오리온전에서 챔프전 진출을 확정짓는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뉴스1] 프로농구 정규시즌 우승팀 서울 SK가 고양 오리온을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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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손' 손흥민, 스카이스포츠 EPL 파워랭킹 1위 등극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가운데)이 스카이스포츠 파워랭킹 1위에 등극했다. 2위 더 브라위너(왼쪽)와 3위 기마랑이스(오른쪽)을 제쳤다. [사진 스카이스포츠] ‘수퍼 손’ 손흥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