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진우 10승 신인왕 '찜'

    선두 기아가 '7억 신인' 김진우(19)의 호투로 턱밑까지 따라온 2위 삼성을 4-2로 물리쳤다. 김진우는 최고구속 1백46㎞의 강속구를 주무기로 8과3분의1이닝 동안 삼성 타선

    중앙일보

    2002.08.21 00:00

  • 조성민 사업가 변신 선수생활도 계속

    일본 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 조성민(29·요미우리 자이언츠·사진)이 사업가로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 6월 4일 2군으로 내려간 뒤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채 재활훈련에 매달리고 있

    중앙일보

    2002.08.21 00:00

  • 김미현 2위-한희원 박희정 3위 한국 "女봐라"

    한국 여자 프로골퍼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올시즌 2승을 거둔 김미현(25)은 16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의 시멜리아 골프장(파72·5천8백56m)에서 개막한 미국여자프로

    중앙일보

    2002.08.17 00:00

  • 두산 4연패 탈출 SK

    5위 두산과 6위 SK가 나란히 4연패에서 탈출했다. 3위 LG는 연승행진을 6연승에서 멈췄으며 4위 현대는 비로 경기가 취소돼 제자리 걸음을 했다. 프로야구 4위 싸움이 다시

    중앙일보

    2002.08.16 00:00

  • 1이닝 12점 '현대의 힘'

    현대 방망이에 불이 붙었다. 현대는 14일 수원 두산전에서 팀타선이 폭발, 17-3으로 대승했다. 현대는 5-3으로 앞선 7회말 15타자가 나와 8안타·4볼넷으로 12점을 뽑아내

    중앙일보

    2002.08.15 00:00

  • LG 대타 손지환 10회말 끝내줬다

    남부 지방에 내린 비로 13일 프로야구는 잠실 SK-LG전, 수원 두산-현대전 두 경기만 열렸다. 여름 밤을 밝히는 야구의 즐거움이 절반으로 줄어들 만도 했으나 남은 경기는 이를

    중앙일보

    2002.08.14 00:00

  • 김미현보다 더작은 LPGA 최단신 장정"얕보면 다쳐"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에 등록된 정회원 가운데 가장 키가 작은 선수가 한국의 장정(22·지누스)이다. LPGA 선수 편람에는 1m57㎝로 소개돼 있지만 실제 키는 1m5

    중앙일보

    2002.08.13 00:00

  • [LPGA 웬디스챔피언십]18번홀'15만弗 칩샷' 미현의 미소

    김미현(25·KTF)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웬디스챔피언십(총상금 1백만달러)에서 우승, 2개 대회 연속 패권을 차지했다. 김미현은 5일(한국시간) 오하이오주 더블린

    중앙일보

    2002.08.06 00:00

  • 2주연속 준우승 한희원 "첫승 멀지 않았다"

    골프는 '기다림'이 필요한 운동이다. 김미현도 오늘의 영광이 있기까지 우승 문턱에서 다섯번이나 좌절했고, 로리 케인(캐나다)은 '만년 2위'라는 비아냥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꾸준

    중앙일보

    2002.08.06 00:00

  • 레스 물오른 체인지업 13승 다승 1위 쾌투

    '포레스트 검프' 개리 레스(두산·사진)가 다승왕을 향한 뜀박질에서 한 걸음 앞섰다. 레스는 4일 사직 롯데전에서 시즌 13승째를 올려 송진우(한화)·마크 키퍼(기아·이상 12승

    중앙일보

    2002.08.05 00:00

  • 조진호 국내 복귀

    메이저리그에서 날아오르지 못한 이무기. 그는 이제 '비룡(飛龍)' 와이번스의 멤버가 됐다. 조진호(27·전 보스턴 레드삭스·사진)가 국내 프로야구에 복귀한다. 지난 6월 22일

    중앙일보

    2002.08.05 00:00

  • 31 이승엽 홈런포 다시 단독선두

    2보 후퇴 뒤 1보 전진. 지난달 30일 공에 맞는 부상으로 이종범이 빠진 뒤 선두 기아는 잠시 주춤했다. 지난 두경기에서 득점은 고작 두점. 엎친데 덮친 격으로 선발 최상덕·손

    중앙일보

    2002.08.03 00:00

  • 페르난데스 홈런포 불붙었다

    1998년 4월. 타이론 우즈(당시 OB)는 한달 동안 4개의 홈런을 치는데 그쳤다. 바깥쪽 공과 변화구에도 약점을 보이자 잘못 뽑은 외국인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우즈

    중앙일보

    2002.08.02 00:00

  • 김영수 꿀맛 첫승

    영(Young). 화려한 투수의 계보를 뒤지다 보면 1900년대 초반 22년간 메이저리그에서 무려 5백11승을 거둔 사이 영의 위업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러나 92~93년 뉴

    중앙일보

    2002.08.01 00:00

  • 김선우·송승준 엑스포스로 이적

    미국 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의 김선우(25)와 송승준(21)이 몬트리올 엑스포스로 트레이드됐다. 레드삭스는 31일(한국시간) 엑스포스의 외야수 클리프 플로이드(30)를 받는 대

    중앙일보

    2002.08.01 00:00

  • 김선우·송승준 몬트리올로 이적

    보스턴 레드삭스의 김선우(24)와 송승준(22)이 몬트리올 엑스포스로 둥지를 옮겼다. 31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채널인 ESPN은 웹사이트를 통해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보스턴

    중앙일보

    2002.07.31 13:57

  • 김진우 9이닝 9K 프로 첫 완봉승'감격'

    '7억 신인' 김진우(19·기아·사진)가 프로 첫 완봉승을 거뒀다. 김진우는 30일 광주 롯데전에 선발 등판, 9이닝 동안 3안타·4사사구만을 내주며 1-0 완봉승을 이끌어냈다.

    중앙일보

    2002.07.31 00:00

  • [NBA 히스토리] 샬럿 호니츠 (3)

    ◇ 최고 인기 팀으로의 도약 래리 존슨이 합류한 뒤 팀은 새로운 감독인 알렌 브리스토를 임명하고 91~92시즌을 시작했다. 존슨은 전체 1순위 선수답게 평균 19.2득점, 11.0

    중앙일보

    2002.07.30 13:59

  • 박희정 우승컵 키스 한희원과 연장 접전끝 통산 2승

    리더보드 맨 위엔 박희정(22·CJ39쇼핑)과 한희원(24·휠라코리아)의 이름이 나란히 새겨졌다. 정규 4라운드 경기가 끝난 후 성적은 합계 14언더파 2백70타. 아니카 소렌스

    중앙일보

    2002.07.30 00:00

  • 박희정·한희원 나란히 1,2위 LPGA 빅애플 클래식

    박희정(朴嬉貞·22)과 한희원(韓熙圓·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빅애플 클래식에서 '골프 여제(帝)'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을 제치고 나란히 1,2위를 차지했

    중앙일보

    2002.07.30 00:00

  • 양준혁 짜릿한 끝내기 10년연속 두자리 홈런

    양준혁(33·삼성·사진)이 28일 대구 두산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쳐내 10년 연속 홈런 두자릿수를 기록했다. 양준혁은 2-2 동점이던 9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두산 이상훈의 초구를

    중앙일보

    2002.07.29 00:00

  • 이승엽 6년 연속 30홈런

    '라이언킹' 이승엽(삼성)이 국내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6년 연속 30홈런'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승엽은 26일 대구 두산전에서 4-0으로 앞선 7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두

    중앙일보

    2002.07.27 00:00

  • 신윤호 부활의 강속구

    투수 부활의 날. 잊혀져 가던 이름들이 마운드에서 빛났다. 신윤호(LG)·김상진(SK)·지연규(한화)가 그 주인공들이다. 신윤호는 25일 사직 롯데전에서 올시즌 첫 선발승을 거둬

    중앙일보

    2002.07.26 00:00

  • 만루포 포함 혼자 6타점 신들린 신동주

    바람이 불자 이내 태풍이 한차례 휩쓸고 지나갔다. 기아의 1회초 공격은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거대한 소용돌이 같았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우전안타로 출루한 뒤 2루 도

    중앙일보

    2002.07.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