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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진땀승 '6시간짜리 드라마'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28일(한국시간) 볼티모어 캠든야즈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 간의 경기는 명승부면서도 졸전이었다. 비로 인해 1시간40분 늦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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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호 작렬' 소사, 개인 통산홈런 5위 도약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슬래미' 새미 소사(36·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메이저리그 통산홈런 부문 5위에 올랐다. 소사는 28일(한국시간) 홈구장 캠든야즈에서 벌어진 메이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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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로빈슨 감독 '화려했던 현역시절'
[마이데일리 = 미국 세인트루이스 김용철 특파원] 새미 소사(37·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지난 27일(한국시간) 통산 586호 홈런을 기록, 프랭크 로빈슨(워싱턴 내셔널스 감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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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한, 호랑이 잡고 맨 먼저 15승
"손민한이죠." 지난주 본지 '스타산책'(7월 23일자 20면)과의 인터뷰에서 삼성 선동열 감독은 8개 구단 선수 전체를 다 섞어놓고 드래프트를 한다면 손민한(롯데.사진)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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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장원준, 9회 1사까지 무안타
기록을 너무 의식해서였을까. 프로야구 최연소 노히트 노런 수립을 눈앞에 뒀던 롯데 장원준(19.사진)은 1루 베이스로 뛰지 않고 라이온의 수비를 쳐다보고 있었다. 한발만 먼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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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G, 나란히 승부수 던진다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한화와 LG가 후반기 그들의 운명을 시험한다. 한화는 26일부터 시작되는 삼성과의 대구 3연전에서 선두권 진입을 노린다. 현재 45승1무39패로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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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7연승 질주…지토 6연승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후반기의 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7연승을 질주했다. '후반기의 사나이' 배리 지토(27)는 6경기 연속 승리를 따냈다. 오클랜드는 26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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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4강구도, 벌써 굳어지나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프로야구가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넘어 4강 구도로 굳어지고 있다. 25일 현재 순위를 보면 선두 삼성부터 4위 SK까지 5할 승률 이상의 상위 4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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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무너진' 텍사스 마운드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가 올해 사고를 칠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받았던 것은 오히려 타선보다도 마운드 때문이었다. 텍사스는 시즌 시작과 함께 불펜이 무너지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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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어, 데뷔 첫 한이닝 3피홈런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마크 프라이어(24·시카고 컵스)가 그답지 못한 모습과 그다운 모습을 동시에 보였다. 프라이어는 25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지구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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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나-마쓰이, 위기의 양키스 구했다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마이크 무시나(36·뉴욕 양키스)가 팀을 4연패의 위기에서 구해냈다. 무시나는 25일(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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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나-마쓰이, 위기의 양키스 구했다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마이크 무시나(36·뉴욕 양키스)가 팀을 4연패의 위기에서 구해냈다. 무시나는 25일(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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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홈런 5발 '더위 사냥'
▶ 한화가 주장 이도형▶ 폭염이 기승을 부린 22일, LG 트윈-두산 베어스의 잠실 경기에서 LG 응원단이 산타복장을 하고 응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화가 주장 이도형(30.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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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홈런 이승엽 '자세히 보면 더 빛났던 활약'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일본에서 2년째 시즌을 맞은 이승엽(29·지바 롯데)의 전반기 성과는 기대 이상이다. 이승엽은 시즌 전반기 90경기 동안 22홈런을 날려 퍼시픽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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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게레로, 역전 만루포 쾅!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괴수' 블라디미르 게레로(29·LA 에인절스 우익수)가 오랜만에 결정적인 한방을 날렸다. 게레로는 22일(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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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자카-우에하라 '6년만의 대격돌'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괴물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25·세이부 라이온스)와 '거인 에이스' 우에하라 고지(30·요미우리 자이언츠). 일본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두 특급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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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오클랜드에게 쓰라린 역전패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의 포스트시즌이 점점 멀어지고 있다. 텍사스는 22일(한국시간) 아메리퀘스트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4-6의 역전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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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립켄 주니어, 끝없는 야구 인생
[마이데일리 = 미국 세인트루이스 김용철 특파원] '철인' 칼 립켄 주니어(전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야구 인생은 여전히 진행중이다. 2632경기 연속 출장의 대기록을 세우고 은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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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완벽투 … LG, 현대 대파
LG 좌완 에이스 이승호(29.사진)가 완벽하게 재기했다. 이승호는 21일 수원 원정경기에서 선발등판, 6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잡아내면서 현대 타선을 산발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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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 소사, 과연 '일그러진 영웅'인가
[마이데일리 = 미국 세인트루이스 김용철 특파원] 새미 소사(37·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지난 19일(한국시간) 통산 584호 홈런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통산 홈런 6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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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던지고 잘 때리고' LG, 현대에 10-0 완승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LG가 이틀연속 현대를 완파하고 2연승 행진을 달렸다. LG는 21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현대와의 경기에서 타선이 장단 12안타를 퍼붓고 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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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토 5연승 질주…텍사스 3위 추락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최강 커브' 배리 지토(27·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5경기 연속 승리를 질주하며 팀을 지구 2위에 올려놓았다. 지토는 21일(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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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파죽의 4연승…삼성, 롯데 또 사냥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SK가 기아의 마지막 보루 김진우까지 무너뜨리며 4연승을 달렸다. SK는 20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기아와의 경기에서 이호준의 만루홈런 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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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 소사, 그는 과연 '일그러진 영웅'인가
[마이데일리 = 미국 세인트루이스 김용철 특파원] 새미 소사(37·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지난 19일(한국시간) 통산 584호 홈런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통산 홈런 6위에 등극했다.